LA와 OC에서 ‘나답게 사는 힘’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린다.

북콘서트에는 남인숙 작가와 윤정은 작가가 참여하며 박세인 씨가 진행에 나선다.

남인숙 작가는 2004년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출판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에 책이 소개되고 380여 만 부가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여성자기계발’이라는 장르를 처음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남인순 작가는 최근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라는 책을 냈다.

윤정은 작가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10년차 작가다. 이후 그림 에세이 ‘세상의 모든 위로’ 등의 책을 내는 것은 물론 오디오 클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세인 씨는 마케터이자 방송인으로 MBC 특강 등에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인숙 작가와 윤정은 작가는 미주한인사회와의 첫 만남이기 때문에 Q&A시간을 길게 가지며 많은 독자들과 만나고 힐링과 공감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말했다.

북콘서트는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LA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11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OC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도 다시 한 번 열린다. 티켓은 웹사이트(ryuplus.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