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인근에는 다양한 쇼핑거리가 가득하다. 쇼핑을 하다 보면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부터 커피, 달콤한 토피 캔디, 신선한 과일이 들어간 크레페 그리고 30여가지 맛의 도넛 등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벤넷 아이스크림 Bennetts ice cream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들어 더욱더 부드럽고 달콤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2. 지아발렌티나LA Zia Valentian LA
와플콘을 초콜릿으로 덮은 뒤 에스프레소를 가득 채운 와플샷. 커피를 마실 때 같이 녹는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와플로 만들어 컵까지 다 먹을 수 있다.

3. 리틀존스 캔디스 Littlejohn’s Candies
1920년도부터 이어온 잉글리시 토피를 파는 곳. 카라멜 애플과 달콤한 토피 캔디들은 꼭 맛봐야 한다. 한국에서 맛보는 캔디와는 다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4. 프렌치 크레페 컴패니 French Crepe Company
달달한 누텔라와 신선한 과일이 들어간 크레페.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며 크레페 외에도 샌드위치, 파니니, 와플 등 종류가 가득하다.

5. 밥스 커피 앤 도넛 Bob’s Coffee & Doughnuts
애플프리터, 시나몬롤,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 등 30여가지 맛의 도넛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로컬 커피 또한 이곳의 별미. 커피와 도넛이며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송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