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DJ Khaled – I’m the One featuring Justin Bieber, Quavo, Chance the Rapper & Lil Wayne

DJ칼리드는 황금인맥을 자랑한다. 자신이 랩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지 않지만 작곡한 노래에 최고의 스타들을 대동하는 것이 특기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래퍼 3명을 모았다. 클럽을 휩쓸고 있는 힙합그룹 미고스의 콰보와 올해 그래미의 승리자 챈스 더 래퍼 그리고 언제나 핫한 베테랑 릴 웨인이다. 여기에 저스틴 비버가 후렴을 부르니 더 이상 화려한 캐스팅은 없다.

노래는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여름에 딱 맞다. 뮤직비디오도 한여름 해변에서 노는 느낌으로 제작됐다. 차트에 등장하자마자 1위를 하는 이른바 핫샷 데뷔로 눈길을 끌었다.

4위 Kendrick Lamar – Humble

차트를 지배하면서 저력을 보여줬던 켄드릭 2주 만에 4위로 내려앉았다. 아쉬운 성적이지만 켄드릭 라마와 같이 정통힙합비트 위에 진중한 가사를 쓰는 래퍼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그의 성과를 폄하할 수는 없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함께 올라왔던 다른 곡 DNA도 12위에 위치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위 Zedd & Alessia Cara – Stay

허스키한 목소리와 의식 있는 가사로 많은 주목을 끈 알레시아 카라가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제드와 함께한 노래. 노래를 듣다 보면 단순하게 목소리를 빌려주는 피처링이 아니라 공동작업을 했다는 느낌이 든다. 두 뮤지션의 개성이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조화롭게 녹아들어있다.

14위 Julia Michaels – Issues

줄리아 마이클스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로서 2016년 데뷔했다. 2016년 브라질 올림픽 폐막식 때 공연을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Issues는 줄리아 마이클스 커리어에 첫 히트곡이라 할 만하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차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가진 그녀가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된다.

20위 Imagine Dragons – Believer

전 세계를 휩쓴 대형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의 신곡. 3월에 발표된 이 곡은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순위를 올려서 발매 13주차에 20위에 올랐다. 노래는 전형적인 이매진 드래곤 스타일이다. 후렴부에 터지는 시원한 보컬이 공연장에서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든다.

 

32위 Travis Scott – Goosebumps featuring Kendrick Lamar

최근 10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노래가 32위에 올랐다. 차트에서 25주 이상 머무르면서 조금씩 순위를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래는 최근에 트렌드에 걸맞게 노래에 가까운 멜로딕 랩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 여기에 켄드릭 라마의 조력까지 있으니 앞으로도 더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44위 Childish Gambino – Redbone

래퍼이자 싱어, 스탠드업 코미디언, 작가, 배우, 프로듀서. 이 모두가 도널드 글로버에 대한 수식어다. 그는 뮤지션으로서 차일디시 갬비노라는 이름을 쓰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지난 해 진한 소울이 묻어나는 이 노래를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을 충격으로 몰고 갔다. 조금씩 순위를 올려서 44위까지 올라왔다. 올해 자신이 쓰고 제작한 드라마 애틀랜타로 에미상을 수상하고 스타워즈 출연이 확정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56위 Keith Urban – The Fighter featuring Carrie Underwood

컨트리를 흔히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고 부른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장르 컨트리는 다른 장르의 요소를 받아드리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왔다. 컨트리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두 뮤지션이 뭉친 이 노래는 최근 유행하는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만들어졌다. 전통적인 컨트리의 느낌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세련됐기에 차트에 오래 머무르고 있다.

62위 Darius Rucker – If I Told You

베테랑 뮤지션 대리어스 러커가 돌아왔다. 전설적인 밴드 후티 앤드 더 블로우피쉬의 보컬이었던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곡은 편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흑백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또한 곡과 매우 잘 어울린다.

65위 Kelsea Ballerini – Yeah Boy

켈시 발레리니는 2015년 데뷔했으며 2017년 그래미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솔로 여가수다. 컨트리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창법을 구사한다. 이 노래 또한 편곡은 세련된 편이지만 멜로디가 컨트리에 가깝다. 촌스러운 면도 있지만 듣기 편한 팝으로 완성됐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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