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PantsSubwayRide

1월7일 일요일, 바지를 벗고 팬티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는 ‘노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No Pants Subway Ride) 2018’ 행사가 전 지구적으로 치러졌다.
2002년, 공공 장소에서 뉴요커와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겠다는 의도로 몇몇 사람들이 가볍게 시작한 장난스러운 행사지만 올해로 17주년을 맞으며 이제는 전세계 50여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치르는 대형 이벤트가 됐다.

매년 1월, ‘임프루브 에브리웨어 (Improve Everywhere)’ 라는 즉흥 단체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약속된 날에 전세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오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는 바지와 치마를 벗고 팬티바람으로 당당히 지하철을 오르내리는 세계 시민들의 인증샷으로 유쾌하게 시끌벅적하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서로의 차림을 보고 웃어서는 안되고, 누군가 왜 바지를 벗었느냐고 물으면 “Forgot!” 하고 대답하는 것이 룰이다.
참고로 2018년 행사를 치른 1월 7일 뉴욕의 최저 기온은 화씨 5도, 섭씨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뉴욕과 런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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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하철

 

런던 지하철

Sunday, Jan. 7, 2018. (Dominic Lipinski/PA via AP)
Jan. 7, 2018. (Dominic Lipinski/PA via AP)

 

베를린 지하철

Jan. 7, 2018. (Joerg Carstensen/dpa via AP)
Jan. 7, 2018. (Joerg Carstensen/dpa via AP)

뮌헨 지하철

Jan. 7, 2018. (Andreas Gebert/dpa via AP)
Jan. 7, 2018.  (Andreas Gebert/dpa via AP)

 

 

폴랜드 와소 지하철
Jan. 7, 2018.  (AP Photo/Czarek Sokolowski)
Jan. 7, 2018.  (AP Photo/Czarek Sokolowski)

 

체코 프라하 지하철

Jan. 7, 2018.  (AP Photo/Petr David Josek)
Jan. 7, 2018. (AP Photo/Petr David Josek)
Jan. 7, 2018.  (AP Photo/Petr David Josek)

구성 / 최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