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치인과 논객들이 모여 토론하는 ‘폴리티콘(Politicon) 2018’이 큰 화제를 모았다.

폴리티콘은 올해로 4회를 맞이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총 70여개 부스가 메인홀을 장식했으며, 7개 공간에서 열띤 정치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9일부터 폴리티콘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베이비 트럼프(Baby Trump)’도 메인홀에 자리를 잡았다. 베이비 트럼프는 기저귀를 차고 휴대폰을 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반트럼프 시위 일환이다. 폴리티콘에 앞서 지난 여름 영국에서 먼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논객 터커 칼슨(Tucker Carlson), 벤 샤피로(Ben Shapiro), 앤 콜터(Ann Coulter), 찰리 커크(Charlie Kirk), 샐리 콘(Sally Kohn)를 비롯해 전 NBA 선수이자 김정은 친구로 알려진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 푸시캣돌스 출신 트럼프 서포터로 유명한 가수 카야 존스(Kaya Jones), 뉴저지주 전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 등 라인업의 유명인들이 많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와 MSNBC에서도 부스를 마련해 정치 토론회를 가졌다. MSNBC에서는 아리 멜버(Ari Melber), 로렌스 오도넬(Lawrence O’Donnell), 제이콥 소보로프(Jacob Soboroff) 등 간판 진행자들의 사인회가 펼쳐졌다.

특히 중간 선거를 보름 앞두고 열린 정치 토론회인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중간 선거는 11월6일에 치러지며 연방상원과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영상취재 송정현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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