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통조림을 이용한 음식들을 많이 합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주방에서부터 통조림 먼저 내 쫓으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기에 정말 내 손으로 통조림을 사 본 기억이 없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참치 통조림을 사랑 하지요. 김치찌개, 볶은 밥, 샌드위치…
언제부터인가 주방 서랍 한 쪽 끝에 참치 통조림이 하나 있네요.
더군다나 캔을 따서 음식을 해 본 적이 없는 터라 활용도 안되고 계속 방치 상태였는데 이제는 해결을 봐야겠다 싶어 얼른 먹어 치우기로 했어요.
샌드위치로 활용하자!

재료 : 참치 통조림 1캔, 삶은 달걀 2개,빨간,노란 파프리카 잘게 다진 것 각 2스푼씩, 스노우 피 살짝 익힌 것 7개,머스타드1스푼, 사우어 크림 1스푼,마요네즈 1스푼, 후추,소금,식성에 따라서 고추 다진 것 1/2스푼,로메인,곡물 식빵

참치는 캔을 따서 국물을 꼭 짜주세요. 삶은 달걀 잘게 잘라서 넣고, 채소도 준비 해 주세요.
식성에 따라서 양파를 잘게 자른 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서 매운 맛과 냄새를 빼고 페이퍼 타올로 물기를 제거 해서 넣어 줍니다.

저는 매콤한 맛이 살짝 느껴지면 더 좋아서 매운 고추를 다져서 반 스푼 넣었어요.
밥 숟가락으로 사우어 크림, 마요,머스타드를 동량으로 넣었어요.
마요네즈는 트랜스 지방 때문에 일 년에 몇 번 정도만 사용합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섞어 주세요.

식빵 위에 로메인을 깔아 줍니다.
샌드위치 속이 직접 식빵에 닿으면 몇 시간 후 그 물기 때문에 샌드위치가 SUCK이 되기에 로메인으로 해결.

로메인 위로 속을 평평하게 깔아 줍니다. 좀 넉넉히 올려 봅니다.

속 위로 다시 한번 로메인으로 덮어서 빵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해결 합니다.

적당한 모양으로 잘라서 점심 도시락으로 해결 합니다. 먹을 때까지 이 상태로 그대로 있네요.
아삭한 채소 식감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통조림은 참으세요. 아주 가끔만 허용을 해봅시다.


글 / 김혜경(음식 전문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맛있는 식탁’ ‘정보시대’ 등 건강 요리 정보를 꾸준히 소개하는 한편, 2011년부터 김치클래스, 고추장 클래스, The Taste, 한식 비빔밥 퍼포먼스 등 미주 한인 미디어와 외국 미디어 행사에 한식 알림 행사를 주도해 온 푸드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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