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53년 플레이보이지를 창간한 이래 ‘전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성’으로 영화보다 더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그는 지난 2008년 82세 생일을 맞아 진행한 뉴욕 타임스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일과 사랑, 지나온 인생의 의미를 담담하게 육성으로 고백했다.
뉴욕 타임스의 휴 헤프너 영상 인터뷰 ‘The Last World : Hugh Hefner’를 미주중앙일보가 독점 번역 소개한다.

톱사진 : AP Photo/Jae C. Hong Nov. 4, 2010

 

2007 4월 5일, LA에 있는 자신의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포즈를 취한 휴 헤프너. AP Photo/Damian Dovarganes
위 왼쪽부터 1953년 마릴린 몬로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 창간호, 1955년 7월호 재닛 필그림, 1964년 5월호 도나 미셸, 1965년 6월호 트리드 런드버그, 아래 왼쪽부터 1969년 7월호 바비 빈튼, 1993년 6월호 애나 니콜 스미스, 2005년 1월 제니 매카시, 2016년 1월과 2월 파멜라 앤더슨. Playboy via AP
2005년 2월 3일, 휴 헤프너가 자신의 전설적인 플레이보이 수퍼보울 파티가 열리는 플로리다 잭슨빌로 향하기 전, 바니걸들과 함께 월트 디즈니 월드 테마 파크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 AP Photo/Phelan M. Ebenhack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휴 헤프너는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휴 헤프너의 스타 플레이트에 팬들의 조화가 놓였다. AP Photo/Axel Koester

구성 / 최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