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돈까스를 만들어 샌드위치로 응용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 주 포스팅을 놓치셨으면 그것 부터 확인 하시와요.
오늘은 돈까스 김밥으로 즐겨 보겠습니다.
넉넉히 만들어서 집에서는 채소와 함께 돈까스로 즐겨 보고 다음 날 샌드위치나 김밥으로 한번 더 즐겨 보지요.
냉동실로는 보내지 마세요.

에어 프라이어로 기름기 없이 바삭하게 튀겨 잘라 놓고

김 위에 밥을 얇게 펴 주시고
밥 위로 상추 두 장을 펴서 올렸어요.
그 위에 돈까스 조각을 넉넉히 올리고 소스도 듬뿍.
보라색 양배추 채 썰어서 올리고 해초 무침도 올렸어요. 새콤 달콤이 매력 있으니.

그리고 치커리 2줄기 올려서 돌돌 말아 줍니다.
채소가 다양하게 넉넉히 들어가서 맛있어요.

이렇게 어여쁘게 단장하여 도시락으로 챙겨줍니다.
돈까스는 미리 준비 해 좋으면 아침에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한 입 앙~~~



글 / 김혜경 (음식 전문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맛있는 식탁’ ‘정보시대’ 등 건강 요리 정보를 꾸준히 소개하는 한편, 2011년부터 김치클래스, 고추장 클래스, The Taste, 한식 비빔밥 퍼포먼스 등 미주 한인 미디어와 외국 미디어 행사에 한식 알림 행사를 주도해 온 푸드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