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메카로 불리는 ‘베버리센터’는 베버리힐즈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각종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약 8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크고 세련된 쇼핑몰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새로운 맛집들을 들여와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일본 우동, 프랑스 베이커리,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직접 길러 만드는 음식을 선보이는 맛집 베스트 4를 소개한다.

팜하우스 Farmhouse
‘씨앗에서 접시까지’ 라는 모티브를 가진 식당.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샐러드와 피자 그리고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마루가메 우동 Marugame Udon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원조 일본 우동 맛! 오픈키친으로 직접 면을 뽑아내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튀김 또한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 더욱더 바삭바삭하고 신선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다.

 

피천 베이커리 Pitchoun Bakery & Café
LA에서 맛보는 프랑스 베이커리 카페로 초콜릿 크라우상과 바게트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빵 외에도 브런치 메뉴와 커피도 제공한다.

 

라밀 커피 Lamill Coffee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향을 가진 스페셜티 커피 밀크티와 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송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