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건조해지는 실내 공기에 히터 켜기를 꺼리진 않는지. 한겨울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일이 좀처럼 없는 LA에서는 몇 가지 난방용품만 있어도 든든하다. 요즘 날씨에 사용하기 딱 좋은 실내 난방용품을 모아 봤다.

1. Sunbeam 전기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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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숙면을 보장하는 전기 난방 매트.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며 난방 예약을 해두고 따뜻해진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면 포근함이 몸을 감싼다. 트윈부터 킹까지 여러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전원을 분리하면 세탁기에 세탁할 수 있어 땀 흘려도 안심이다.

$65

 

 

 


2. Iusun USB 온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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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에 연결해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바닥과 손등 양쪽으로 부착된 온열 패드가 단시간에 손을 덥혀준다. 장갑 상단부가 분리돼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더욱 좋다.

$8

 

 

 

 

3. Kingleting 차량 시트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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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를 켤까 말까 고민되는 차량 내부. 실내 공기가 답답해지는 게 싫다면 차량 시트 히터를 사용해보자. 1분 이내에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며 섭씨 30도에서 60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다. 어떤 차량에도 맞게끔 디자인되어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42

 

 

 

4. Stalwart 차량용 온열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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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 시가렛 라이터에 꽂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 담요다. 연결선이 길어 뒷자리까지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일반 담요로 사용해도 손색 없을만큼 얇고 편하다.

$20

 

 

 

 

5. Cosori 커피 머그 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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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런 제품은 어떨까. 스테인리스 머그와 머그 워머가 한 세트인 제품으로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면 머그 속 음료를 섭씨 25도에서 70도 사이 설정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50

 

 

 

 

6. Woo Warmer 핫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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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방바닥이 그립다면 발열되는 카펫을 까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다. 다양한 크기로 판매 중인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거실, 화장실 등 필요한 곳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히터를 켜지 않아도 돼 덜 건조한 겨울을 날 수 있다.

$143

 

 

 


7. Happy Heat 발 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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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등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다. 콘센트를 꽂아두고 사용해야 하는 제품과 달리 제품 안에 내장된 온수 팩을 전기로 데운 후 사용하는 방식이라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전자파 걱정도 덜 수 있다.

$50

 

 

 

 

8. RTDEP 온열 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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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이나 숄, 담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USB로 연결하면 열선에 불이 들어와 한결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숄처럼 두르면 사무실이나 차 안에서도 양손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41

 

 

 

 

 


글 구성 / 김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