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깍 여름 입맛, 주꾸미 볶음 쟁반 국수

여름이 되었나 봅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때가 되어 우리에게 찾아오는 걸 보니 자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네요. 매일 매 끼니도 우리에게 어김없이 찾아 오는데 우리는 지치지요. 하기 싫다~이런 마음이 더 많을 듯 싶어요. 이번에도 그 마음 헤아려 한...

자연의 향기 가득, 냉이밥과 달래장

건강한 요리 - 냉이밥과 달래장 봄이 눈 깜짝 할 사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 되었네요. 요즘은 제철 음식이 따로 없지요? 사시사철 어떤 식 자재도 늘~ 우리 곁에 있어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먹거리에 대한 추억이나 감동이 훨씬 줄어듭니다. 언제나 마켓에...

오징어볶음을 콩나물에 얹어먹으니 신세계!

매 끼 뭘 해 먹나? 이것이 귀찮아서 외식을 결정합니다. 어느 식당을 가나? 얼른 그 식당!하고 떠오르지 않아요. 정말 그 많은 식당 중에 즐겨 갈만한 곳이...겨우 식당을 정하여 가봅니다. 식당에서조차 메뉴를 아무리 살펴 봐도 그 밥에 그 반찬. 그리고 돈...

양반들만 먹던 그 김치, 반지

요즈음에는 김치를 사 먹는 분들이 참 많지요. 슈퍼마켓에서 팔지 않는 백 김치 한번 담아볼까요? 양반의 김치인 "반지"를 소개 해 드립니다. 반지라는 김치가 생소하시지요? 재료: 배추 2bl(중간 크기 1통), 무 1bl, 배 ½개, 사과 ½개, 찹쌀 풀 ½컵, 액젓 ¼컵, 낙지 4oz(1/4bl), 굴 4 oz, 새우 6...

돼지갈비 오븐구이 맛이 이렇게 깔끔해?

양념 범벅인 리치한 맛은 젊은 날에 찾던 맛이었던 반면에 나이들고 나니 양념이 심플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즐기게 됩니다. 달달한 갈비 양념도 맛 있지만 갈비로 요리를 하다 보면 기름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름과 설탕을 피하고 담백한...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마더스데이 요리, 스프링 롤

작년 마더스데이 무렵 남자분들이 하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올해도 엄마들을 위해 실력 발휘 해보시겠어요? 스프링 롤을 소개합니다. 이것 한 가지에 영양이 다 들어가 있고 채소도 다양한 색깔로 더더욱 건강하게 즐겨봅니다. 재료: 숙주 1봉지, 새우,불고기,빨간 파프리카 1개, 보라색...

나트륨, 첨가제 줄이니 더 맛좋은 영양 김밥

하루 세 끼 챙겨 먹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바삐 움직이다 보면 끼니 시간 놓치기도 하고, 뭘 먹나? 하는 이 지겨움. 그런데 전부 다 먹고 살자는 것인데...여기에 귀결 되잖아요? 이 지겨움 함께 공감하며 또 한끼 해결해...

웰빙에 럭셔리한 비주얼까지~ 호박전과 감자전

전을 부치다 보면 고열량을 생각하게 됩니다. 되도록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탄수화물인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소량 사용하는 게 문제의 해결점인데. 판매하는 전은 정말 기름을 들이붓는 듯해요. 아주 조금만 식용유를 사용하고 부침가루도 소량으로 해결해 볼까요? 흔하디 흔한 호박과 감자로 귀족...

건강식으로 버전 업, 윤식당 닭강정

텔레비전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보여준 닭 강정이 외국인들 입맛에 잘 맞나봅니다. 하긴 달달하고 짭조롬한 맛이니까요. 여기에 우리네 식성에 맞추어서 매콤한 맛도 추가 해볼게요. 그리고 튀김은 몸에 정말 해로우니 다른 방법으로 해봅시다. 튀김 옷을 입히면 탄수화물 증가에 기름을 넘...

봄나들이는 김밥? 이젠 게살롤로 업그레이드~

주말 나들이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도시락이죠. 단골 메뉴 김밥은 속재료 준비가 만만찮은데다 부재료보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단점. 만만한 게 샌드위치지만 정제된 밀가루 식빵에 탄수화물 섭취가 또 부담이구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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