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없이도 근사한 웰빙 샌드위치

나이 들어가니 뱃살은 피할 수 없네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한국밥이 맛있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갓 지은 냄비 밥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더라고요. 탄수화물을 줄이자 해도 실천하기 참 힘들어요. 맛난 반찬과 국도 밥이 함께 해야하고 여러가지 국수는 또 어떻고요.여기에...

핫도그계의 명품, 사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밥하기 싫을 때 간단히 한 끼 해결해 봅니다. 핫도그. 사 먹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핫도그를 집에서 만들어 보지요. 재료; 핫도그빵, 스프레드, 양파 1개, 셀러리 2줄, 소시지, 베이컨(4개 기준), 머스타드소스, 칠리소스 양념; 간장, 파마산치즈 1스푼, 후추 양파 1개를 가늘게 채썰고 셀러리도...

영양만점에 알록달록 비주얼도 그만인 오색 주먹밥

오늘은 또 무슨 반찬을 해서 먹이나? 도시락은 무엇으로 해주지? 냉장고를 열고 쫘~악 스캔을 해봤자 별게 없네요. 그냥 이것 저것 꺼내다가 주먹밥으로 메뉴를 결정. 메뉴가 결정 되었으니 달려봅니다. 재료 : 밥 1공기,색깔 채소 ( 깻잎, 줄기콩, 빨간 파프리카 1/4개 ),...

속 든든 별미, 삼겹살 김밥

딸아! 간편 도식락 단골 메뉴인 김밥은 사실 영양 균형이 잘 어우러지지 못한 대표 음식이란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다 식품 첨가제가 들어있는 햄, 맛살,단무지 같은 재료가 들어가고 초밥을 쓸 때는 밥에 설탕을 넣어 양념하기도 하지. 게다가...

나트륨, 첨가제 줄이니 더 맛좋은 영양 김밥

하루 세 끼 챙겨 먹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바삐 움직이다 보면 끼니 시간 놓치기도 하고, 뭘 먹나? 하는 이 지겨움. 그런데 전부 다 먹고 살자는 것인데...여기에 귀결 되잖아요? 이 지겨움 함께 공감하며 또 한끼 해결해...

나트륨 절반 줄이는 오색 채소 소금

'짜게 먹지 말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저염식이 필수라는 사실은 모두 잘 압니다. 하지만 '싱겁게' 먹는다는 기준은 사실 애매하죠. 소금을 얼마나 넣어야 싱겁게 먹는걸까? 하루 몇그램을 섭취하라는 기준이 있다고 한들, 매 끼니마다 음식에...

시판 김밥과는 다르다! 영양 가득한 ‘집밥 김밥’ 만들기

그동안 겨울 날씨가 없어졌다 했더니 요 며칠은 제법 쌀랑합니다. 새벽에 나가보면 딱 기분 좋은 정도의 차가움. 긴장되면서 하루를 기운차게 할 수 있도록 정신무장을 시켜 주네요. 김밥을 준비했어요. 시판되고 있는 김밥을 전문적인 분석을 해 보면 칼로리가 높고 햄, 소세지,단무지......

색다른 설 명절 요리, 양파전과 연근전

벌써 새해 1월이 다 가고 2월 5일은 음력 설입니다. 우리는 흔히 신정, 구정이라 나누어 표현하는 양력 설과 음력 설이 있는데 ‘설’은 음력 설을 말 하는 것이지요. 우리 전통 명절은 오랜 세월 동안 음력 설을 지내왔는데 일제 시대에...

유통기한 걱정 없이 두고두고 써도 괜찮은 10가지 식재료

아무리 꼼꼼한 살림꾼이라도 살림살이가 늘어나면 놓치는 구석이 있기 마련. 특히나 요리에 소량씩만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식자재라면 언제 샀고 언제 개봉했는지 잊고 묵혀 두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찝찝함에 멀쩡한 재료를 버리지는 말자. 두고두고 사용해도 탈...

웰빙 메뉴로 변신한 누드 김밥

오랜만에 거꾸로 김밥(누드 김밥)을 준비 해 봅니다. 옛날에는 소풍 갈 때나 먹었던 귀한 김밥이 요즘은 흔하디 흔한 국민 식사나 간식이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손 쉽고 친숙한 김밥 재료를 영양과 건강식으로 분석 해 보면 문제점이 많아요. 첫째는...

If You Missed It

Most Read

Editor's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