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를 대표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캘리포니아에는 인앤아웃이, 뉴욕에는 쉐이크쉑이 있다면 다른 주는 어떨까? 각 주를 대표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앨라배마 - Checkers 버거, 핫도그, 치킨 윙 등 '패스트푸드'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판매하는 체커스는 1986년 문을 연 앨라배마의...

바삭 감자전에 새콤 레몬즙 샐러드

마켓에 가보면 생산자들 간의 경쟁으로 왕창 세일하는 품목에 소비자는 즐겁기는 하지만 때로는 그들의 노고에 짠해지기도 합니다.감자 한 자루에 $2.99식구도 없는데 이거 다 뭐 하지? 그래도 사야지.감자전으로 반 자루는 없애보자. 쉽게 해치워 볼까나? 재료 : 감자 1인분에 1개,...

살얼음 동동 초계국수로 거뜬한 여름나기

연일 폭염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차가운 냉면이 최고지요. 언제부터일까? 비빔 냉면은 말할 것도 없고 물냉면 조차 엄청 달달해져서 식당 냉면은 찾지 않게 되네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덥지만 식구들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해 보지요. 시원한 초계국수 소개합니다. 초계국수는 닭육수를 차갑게 만들어서...

존 덴버가 노래한 그 곳, 쉐난도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쉐난도 국립공원 (Shenandoah NP) 버지니아 미국 동부에는 캐나다에서 미국의 알라바마주까지 2,000 마일(3,200km)에 달하는 애팔레치안 산맥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멀리서 볼 때 푸른 색을 띤다고 해서 블루 릿지 마운틴이라고 이름 붙은 산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 릿지 마운틴은...

‘콩고기’는 그만! 요즘 핫한 대체육의 신세계

채식주의자의 전유물이었던 대체 육류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대체육’이라는 말에 스펀지 같은 식감과 콩 비린내가 떠올랐다면 생각을 바꿀 때. 고기의 육즙과 핏물까지 재현해내는 식물성 육류부터 실제 동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해 키워 만든 세포 배양육까지 전통적인 방식의...

에어프라이어 이용해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치킨 윙

요즘 마켓에 가 보면 고기가 넉넉해 보이지 않아요. 내가 사고 싶은 부위가 제대로 없어서 즉석에서 메뉴를 바꾸어 매장에 남아 있는 고기를 들고 옵니다. 비싼 소고기를 맨날 먹어 댈 수도 없고 오늘은 치킨 윙으로 한 끼 해결...

추석 풍미 내주는 간편 전 부침 하나

추석이 오고 있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실감이 나지 않네요. 당일 날 모두 일터로 바쁘게 가야 하니... 여기 명절인 Thanksgiving Day에 명절 기분 내야 겠지요. 그래도 서운 하니 저녁에 전이라도 하나 부쳐 볼까요? 명절 음식 중에서 며느리들이 제일 경기 일으키게...

친지들의 방문에도 걱정 없는 LA 현지인 명소 추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인 만큼 LA에는 한국이나 타주 친지들의 방문이 흔하다.  그럴 때면 엔젤리노답게 척척 좋은 명소를 가이드하고 싶지만 의외로 쉽지가 않다. 여행 책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지들을 쫒아다니다 보면 본인도 지겹고 손님들도 식상해하기...

비싼 유기농을 고집할 필요 없는 10가지 식품

내 몸에도 환경에도 좋은 유기농 식품. 지갑 사정에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더구나 유기농이 항상 정답인 것만은 아니다. 농약 걱정이 덜한 식재료라면 굳이 비싼 비용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유기농을...

펜실베이니아의 명소 게티즈버그와 애팔래치안 트레일

1863년 남북전쟁의 격전지로 후손들의 교육 장소로 관리되고 있는 게티즈버그 국립군사공원은 펜실베이니아주의 명소이다. 매년 200여만 명이 방문하는 이곳에는 국립묘지와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해진 David Wills House 그리고 브라이언 농가 및 아이젠하워 국립 사적지가 있다. 9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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