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5, 2021

나무 곁에 서기만 해도 힐링,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숲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숲 California Redwood Forest 오리건 남부에서 캘리포니아 중부에 걸쳐 안개 자욱한 해안가에서 자라는 레드우드는 코스트 레드우드(Coast Redwood)라고도 불립니다. 높이가 100미터 이상 자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무종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레드우드가 빼곡히 자란 숲은 공기도 상쾌하고 무언가 모를 신비한 기운이 감돕니다. 울창한 레드우드 숲은 운전만 해도 좋지만 워낙 지역이 넓어서 방문지를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레겟(Leggett)이라는 마을에는 자동차가 지나갈...

소나무 숲 호숫가에서 흠뻑 힐링, 딩키 레이크스 와일더네스

딩키 레이크스 윌더네스 (Dinkey Lakes Wilderness) 캘리포니아는 산과 바다, 놀이 공원 등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나무가 우거진 맑은 호숫가라면 더할나위 없는데요, 중부 캘리포니아 프레더(Prather)라는 소도시 인근에 위치한 딩키 레이크스 와일더네스가 그런 곳입니다. 당일 산행으로도 좋고 2-3일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딩키 레이크스 와일더네스는 킹스 캐년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하이 시에라의 일부입니다. 찾아들어가는 길이 참 멋진데요 비포장이지만 승용차도 가능합니다....

황무지에 피어난 야생화, 안자보레고 주립공원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지역적으로 팜 스프링스 남쪽에서 시작하여 솔튼 시(Salton Sea)를 옆에 두고 멕시코 근처까지 뻗어있는 안자-보레고 사막은 대부분 샌디에고 카운티에 속하지만 리버사이드, 임페리얼 카운티에도 일부 포함이 된다. 행정적으로는 소도시 보레고 스프링스(Borrego Springs)와 오코티요 웰스 차량 공원(Ocotillo Wells Vehicular Recreation Area) 그리고 안자 보레고 주립 공원으로 크게 나눠진다. 스페인의 개척자 후안 바우티스타 데 안자(Juan Bautista De...

여름, 비수기 팜스프링스 쿨한 가격에 핫하다

'꿩 대신 닭'이라고 여름시즌이면 라스베이거스 대신 팜스프링스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더운 여름 더 더운 팜스프링스로 왜 여행을 가나 싶지만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는 저비용에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로 이만한 곳이 없다. 특히 수영장 시설을 잘 갖춘 리조트들은 시즌에 상관없이 가족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편이다. 라크라센터에 사는 이은정씨는 여름이면 2박 3일 정도로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편이지만 올해는 팜스프링스로 가족 여행지를 정했다. 이씨는...

단풍보다 진한 가을 정취, 쿠야마카 호수와 스톤월 광산

노랗게 익은 단풍 물결 속에 빨간 잎새를 만나면 감흥이 새롭다. 메마르게만 보이는 남가주의 산야에도 푸른 물결위로 강렬한 햇살이 비취고 억새풀들이 흐트러지는 가을 정취를 맛볼수 있는곳이 있다. 만추 여행지로 최고인 쿠야마카 호수와 스톤월 광산 (Cuyamaca Lake & Stonewall Mine)이 그곳이다. 샌디에고 내륙에 위치한 쿠야마카 산맥은 북쪽으로는 사과의 도시 줄리안(Julian), 동쪽으로는 안자 보레고 사막주립공원, 그리고 남쪽으로는 라구나 마운틴이 자리하고있다. 이곳을 운전하면서 방문객은 시카모어와 떡갈나무들이...

올해 LA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어디서 볼까

독립기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종일 축제 분위기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연중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 LA 인근에서만 열 군데가 넘는 장소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1. 마리나 델 레이 July 4th at the Marina 마리나 델 레이 어느 곳에서든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지만 Burton Chace Park 또는 Fisherman’s Village로 향하면 음악 소리에...

LA서 세시간 반, 안자 보레고 사막 오프로드의 신세계

안자 보레고 사막 오프로드 여행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스 남쪽에서 시작하여 솔튼씨(Salton Sea)를 옆에 두고 멕시코 국경까지 뻗어있는 안자 보레고 사막은 대부분 샌디에고 카운티에 속하지만 리버사이드, 임페리얼 카운티에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행정적으로는 조그마한 소도시 보레고 스프링스(Borrego Springs)와 오코티요 웰스 차량 공원(Ocotillo Wells Vehicular Recreation Area) 그리고 안자 보레고 주립 공원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스페인의 개척자 후안 바우티스타 데 안자(Juan Bautista De Anza)와 큰...

신비로운 남극땅 위에 들어서다

마젤란 공원을 마주하고 있는 호텔에서 탐험팀을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Sara Braun Palace에서 환영파티를 가졌다. 분위기 있는 식사가 끝나갈 무렵, 관제소로부터 내일 출항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왔다. 난기류로 결항이 잦아 초조해 하던 탐험대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푼타 아레나스를 출발한 전세기가 Drake 해협을 건너는 동안 발아래로 남극해에 흩어져있는 빙산들이 보였다. 2시간 후 남극 반도 최북단 킹 조지 섬 Teniente R. Marsh...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비숍 맛집 “버거 반”

비숍 맛집 버거 반 (Burger Barn) Bishop, CA 캘리포니아 395번 국도 선상의 큰 도시인 비숍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비숍은 등산, 낚시, 온천 등 야외 활동으로 유명하지만, 남쪽의 론파인과 마찬가지로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던 곳이었습니다. 수많은 헐리웃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는데 존 웨인, 찰튼 헤스튼 같은 유명 배우들이 영화 촬영차 자주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비숍 시내에서 168번 국도로 들어서면...

존 덴버가 노래한 그 곳, 쉐난도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쉐난도 국립공원 (Shenandoah NP) 버지니아 미국 동부에는 캐나다에서 미국의 알라바마주까지 2,000 마일(3,200km)에 달하는 애팔레치안 산맥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멀리서 볼 때 푸른 색을 띤다고 해서 블루 릿지 마운틴이라고 이름 붙은 산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 릿지 마운틴은 버지니아 주 쉐난도 국립공원과 테네시 주 그레이트 스모키 국립공원을 연결합니다. 블루 릿지를 관통하는 길 이름도 2개로 나누어지는데요, 북쪽의 쉐난도 국립공원은 105 마일(169 km)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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