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2, 2019

LA에서 멋진 휴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휴가철이다. 멀리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도 좋겠지만 굳이 이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특별히 여행을 떠나기 위해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도 이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하나씩 누리다 보면 아쉬울 게 없다. LA를 떠나지 않고도 남부럽지 않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호숫가로 피크닉 가기 도시락과 돗자리를 챙겨 호숫가로 피크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잔디밭에 누워 잔잔한 호숫가를...

캘리포니아 해안 매력의 절정, 빅서

빅서 (Big Sur)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빅서는 LA에서 약 350마일에 6시간 운전 거리지만 중간에 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일 먼저 모로 베이(Morro Bay)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어업 도시인 모로 베이는 랜드 마크인 모로 록(Morro Rock)을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안에는 시 오터(Sea Otter)를 비롯한 해양 동물들이 서식하고 카약이나 보트를 렌트해서 즐길...

남가주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 시다크릭 폭포

  시다 크릭 폭포 Cedar Creek Falls 항상 물이 귀하게 여겨지는 남가주에도 제법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에 위치한 사과의 마을 줄리안(Julian) 인근의 시다 크릭 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푸른 초장에 예쁜 바윗돌이 덤성 덤성 놓인 전형적인 랜치 스타일이어서 보는 이의 눈을 푸근하게 합니다.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하면 건너편 산꼭대기에서 폭포가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마일드레드(Mildred)라고 알려진 이 폭포는 겨울철 우기에만 물줄기를...

행복하고 신비로운 체험, 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해피 아일(Happy Isle)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220마일의 대장정인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의 출발점이며 글래시어 포인트로 연결되는 파노라마 트레일(Panorama Trail)의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스트 트레일을 따라 버날 폭포(Vernal Fall)와 네바다 폭포(Nevada Fall)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미스트 트레일은 폭포에서 물안개처럼 물방울이 흩날리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먼저 만나는 버날 폭포를 지나면서 흠뻑 젖게 되는데요. 낮에는 햇빛을...

캘리포니아의 개성있는 에어비앤비 숙소 베스트 10

과거에는 호텔의 저렴한 대체재로 인기를 끌던 에어비앤비 숙소는 호스트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하며 단순한 숙소가 아닌 그 자체로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다호주 황량한 들판 한복판에 거대한 감자 모양을 한 숙소가 나타났는가 하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외 해먹 등 특이한 에어비앤비 숙소들이 전 세계에서 속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지역 또한 그 자체로 방문 가치가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들이...

친지들의 방문에도 걱정 없는 LA 현지인 명소 추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인 만큼 LA에는 한국이나 타주 친지들의 방문이 흔하다.  그럴 때면 엔젤리노답게 척척 좋은 명소를 가이드하고 싶지만 의외로 쉽지가 않다. 여행 책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지들을 쫒아다니다 보면 본인도 지겹고 손님들도 식상해하기 마련.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다음의 10가지 아이템이라면 올해 손님 맞이는 무조건 성공이다.   1. 할리우드 사인 하이킹 할리우드 사인 (Hollywood Sign)은 LA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 사인이...

가뭄 끝! 요세미티에 폭포가 쏟아진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세계적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수려한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요세미티 폭포는 총 길이가 2,425 feet (739 m)나 되는 다단계 폭포로 봄철에는 압도적인 수량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의 터널 뷰(Tunnel View)에서 요세미티 밸리를 보느라면 무언가 모를 미지의 세계로 진입하는 듯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는 접근을 못하게 하려는 듯 엄청난 물보라를 뿌려 댑니다. 그리고 웅장한 화강암 바위산인...

세상 가득 노란 봄빛, 솔스티스 캐년의 머스터드 꽃물결 – 남가주 야생화 투어 7

남가주 야생화 투어(7)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   샌타 모니카 산맥의 아름다운 계곡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은  나무들이 우거진 계곡과 산등성이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고 아담한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년 봄에 방문한 솔스티스 캐년은 주차장에서부터 온통 노란색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바로 머스타드 꽃입니다.     물길이 흐르는 등산로를 따라 먼저 만나는 켈러 하우스(Keller House) 는 1865년에 지었는데 석조 건물로서는 말리부(Malibu)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캐년 위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1952년...

보랏빛 루핀의 황홀경,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남가주 야생화 투어 6

남가주 야생화 투어(6)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Malibu Creek State Park)   1976년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Malibu Creek State Park)은 오래전에 츄매쉬(Chumash)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높은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초록의 구릉 사이로 시냇물이 흐르는 지형은 샌타 모니카 산맥의 아름다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이곳은 하이킹, 캠핑, 암벽타기, 조류관찰 등으로 유명한데 주립공원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20세기 폭스 영화사의 세트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전을 소재로 한 TV드라마 MASH의 촬영...

장거리 비행의 악몽! 비행기 가운데 좌석에서 살아남는 법

비행기의 가운데 좌석은 누구에게나 골칫거리다. 특히 장거리 비행이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경계 대상 1호다. 양 옆 승객들 사이에 끼어서 화장실에 한 번 다녀오려면 일일이 양해를 구해야 하고 다리 한 번 쭉 펴지 못하는 중간 좌석. 항공 여행에서 가운데 좌석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피치 못할 경우 그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가운데 좌석을 피하는 요령 예방만큼 좋은 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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