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4, 2019

데스밸리의 재발견 퍼니스 크릭 Furnace Creek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답지않게 평온하고도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에는 흰구름 떠 있는 청명한 하늘을 보며 맑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데스밸리는 여행 명소지만 숙박지와 식당 등 편의시설은 부족합니다. 데스밸리 안에서 가장 큰 마을인 퍼니스 크릭(Furnace Creek)은 그나마 호텔, 주유소, 식당, 캠핑장이 있어서 데스밸리 여행 중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기록에...

올해 LA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어디서 볼까

독립기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종일 축제 분위기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연중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 LA 인근에서만 열 군데가 넘는 장소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1. 마리나 델 레이 July 4th at the Marina 마리나 델 레이 어느 곳에서든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지만 Burton Chace Park 또는 Fisherman’s Village로 향하면 음악 소리에...

보고 먹고 즐기기 좋은 식품 공장 7곳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식품 공장 견학이 인기다. 저렴한 입장료에 시원한 실내에서 좋아하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할 뿐 아니라 무료 시식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품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벤앤제리 Ben & Jerry’s 창의적인 맛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벤앤제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한 스쿱 정도의 금액만 지불하면...

자연이 세운 거대 사암 신전, 와윕 후두스

추천 트래킹 코스- 와윕 후두스 (Wahweap Hoodoos, Grand Staircase-Escalante Monument, Utah) 트레일 거리: 왕복 9마일 트래킹 시간: 6시간 등반 고도: 250피트 애리조나와 유타 접경의 그랜드 스테어 케이스 에스칼란테 모뉴먼트(이하 에스칼란테)는 앤텔롭 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의 페이지, 유타주의 브라이스 캐년, 레이크 파웰을 품고 있는 광활한 사막이다. 이 지역에 전세계의 하이커들과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귀하고 신비로운 장소가 있다. 와윕 후두스 (Wahweap Hoodoos)는 매우 특별한...

여행을 더 쉽고 더 즐겁게 만들어줄 스마트폰 앱 7가지

스마트 시대에는 여행도 스마트해져야 한다. 스마트폰 하나면 예약 확인서부터 여행 책자까지 단번에 해결되는데다 같은 서비스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앱을 사용하지 않는 게 오히려 손해다. 해외 여행 시 특히 활용도 높은 스마트폰 앱을 모았다. 1. TripIt 여행의 즐거움을 위한 출발은 여행 계획이다. 이동이 잦은 일정이라면 비행기 편이니 호텔이니 확인할 것이 많아 복잡해지기 마련. TripIt은 여행 일정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준다....

4600년 된 소나무가 살아 숨쉬는 브리슬콘 소나무 숲

중부 캘리포니아의 빅 파인(Big Pine)에서 168번 국도를 올라가면 고대 브리슬콘 자생지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무려 4,000년 이상 살아있는 나무들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395번 & 168번 교차 지점에 공원 사인이 있고 굽이굽이 168번 도로를 올라가면 멋진 전망대가 나옵니다. 건너편의 하이 시에라와 오웬스 밸리를 굽어보며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공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14,252 ft (4,344 m)의 화이트 마운틴이 있는 곳이기도...

남가주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 시다크릭 폭포

  시다 크릭 폭포 Cedar Creek Falls 항상 물이 귀하게 여겨지는 남가주에도 제법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에 위치한 사과의 마을 줄리안(Julian) 인근의 시다 크릭 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푸른 초장에 예쁜 바윗돌이 덤성 덤성 놓인 전형적인 랜치 스타일이어서 보는 이의 눈을 푸근하게 합니다.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하면 건너편 산꼭대기에서 폭포가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마일드레드(Mildred)라고 알려진 이 폭포는 겨울철 우기에만 물줄기를...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의 보석, 캠브리아

캠브리아(Cambria) -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  포브스(Forbes) 지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운 중 하나로 선정된 캠브리아(Cambria)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중간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6천명 정도이며 건물은 현대식이지만 흔히 보는 체인점들이 없어 신선한 이미지를 줍니다.  캠브리아 해안가로 나가면 조그마한 주차장이 마련된 피스칼리니 랜치 보호지역(Fiscalini Ranch Preserve) 사인이 나옵니다. 오래전 피스칼리니 집안의 랜치였으며, 주택지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자연 사랑 단체들과 정부에서 돈을 모아 구입한 후...

겨울에 만나는 캘리포니아의 톱스타, 요세미티

요세미티의 겨울(Winter Yosemite) 캘리포니아의 자연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인 12월에서 3월까지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많이 줄어 좀 더 여유롭게 공원을 즐길수 있습니다. 고도가 4천 피트 정도인 요세미티 밸리는 겨울에 눈도 내리지만 비가 올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밸리의 숲은 촉촉히 젖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시냇물도 불어나고 곳곳에 이끼가 잔뜩 낀 나무들도 보입니다.   겨울철에는 고도가 높은 120번 티오가 패스 로드(Tioga...

세상 가득 노란 봄빛, 솔스티스 캐년의 머스터드 꽃물결 – 남가주 야생화 투어 7

남가주 야생화 투어(7)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   샌타 모니카 산맥의 아름다운 계곡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은  나무들이 우거진 계곡과 산등성이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고 아담한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년 봄에 방문한 솔스티스 캐년은 주차장에서부터 온통 노란색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바로 머스타드 꽃입니다.     물길이 흐르는 등산로를 따라 먼저 만나는 켈러 하우스(Keller House) 는 1865년에 지었는데 석조 건물로서는 말리부(Malibu)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캐년 위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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