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 2020

캘리포니아 단풍의 간판스타, 비숍에서의 꿈같은 캠핑

비숍 캠핑장 (Campgrounds in Bishop) 비숍 시는 캘리포니아의 동부 시에라 지역에 있습니다. 동부 시에라는 네바다주와 가깝고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중간쯤 됩니다. 비숍은 고도 4,100피트(1,250m) 이며 주변에 13,000 피트(4,0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둘러서 있습니다. 비숍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야외 레저 활동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아스펜이 노랗게 물들면서 캘리포니아의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지요. 또한 아스펜에 둘러 쌓인 크고 작은...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의 보석, 캠브리아

캠브리아(Cambria) -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  포브스(Forbes) 지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운 중 하나로 선정된 캠브리아(Cambria)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중간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6천명 정도이며 건물은 현대식이지만 흔히 보는 체인점들이 없어 신선한 이미지를 줍니다.  캠브리아 해안가로 나가면 조그마한 주차장이 마련된 피스칼리니 랜치 보호지역(Fiscalini Ranch Preserve) 사인이 나옵니다. 오래전 피스칼리니 집안의 랜치였으며, 주택지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자연 사랑 단체들과 정부에서 돈을 모아 구입한 후...

겨울에 만나는 캘리포니아의 톱스타, 요세미티

요세미티의 겨울(Winter Yosemite) 캘리포니아의 자연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인 12월에서 3월까지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많이 줄어 좀 더 여유롭게 공원을 즐길수 있습니다. 고도가 4천 피트 정도인 요세미티 밸리는 겨울에 눈도 내리지만 비가 올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밸리의 숲은 촉촉히 젖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시냇물도 불어나고 곳곳에 이끼가 잔뜩 낀 나무들도 보입니다.   겨울철에는 고도가 높은 120번 티오가 패스 로드(Tioga...

세상 가득 노란 봄빛, 솔스티스 캐년의 머스터드 꽃물결 – 남가주 야생화 투어 7

남가주 야생화 투어(7)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   샌타 모니카 산맥의 아름다운 계곡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은  나무들이 우거진 계곡과 산등성이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고 아담한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년 봄에 방문한 솔스티스 캐년은 주차장에서부터 온통 노란색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바로 머스타드 꽃입니다.   물길이 흐르는 등산로를 따라 먼저...

행복하고 신비로운 체험, 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해피 아일(Happy Isle)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220마일의 대장정인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의 출발점이며 글래시어 포인트로 연결되는 파노라마 트레일(Panorama Trail)의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스트 트레일을 따라 버날 폭포(Vernal Fall)와 네바다 폭포(Nevada Fall)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미스트 트레일은...

LA서 하루 나들이에 딱 좋은 매력 만점 스몰타운 8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대도시. 없는 것이 하나 있다면 소도시의 한적한 매력이 아닐까. 정신없는 일상을 내려놓고 싶을 때면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풍경이 그리워지곤 한다. 다행히도 엘에이 근처로는 각자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도시들이 차로 몇 시간 거리 내에 있다. 언제라도 차를 타고 휙 떠날 수 있는 매력적인 소도시를 소개한다. 1. Julian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Ian...

캐년 랜치, 늦은 봄 알리는 야생화 군단 ‘활짝’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야외활동 장소 추천 캐년 랜치(Canyon Ranch), San Luis Obispo 많은 사람이 집 근처에 머물고 있는 동안 따스한 봄을 알리는 야생화 물결이 캘리포니아의 산야를 뒤덮었습니다. 한 달 정도 늦은 봄비가 내린 후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 옆으로 야생화가 만개했습니다. 작년 2019년이 특별히 좋았지만 올해도 그에 못지 않네요. 특히 생동감 넘치는 야생화 물결은 샌타 마가리타의 쉘 크릭 로드와 58번...

스스로 움직이는 돌의 신비, 레이스트랙 플라야

데스밸리 미스터리(I) 레이스트랙 플라야 Racetrack Playa 모래언덕, 소금바다, 캐년, 뜨겁고 낮은 지대, 금광과 고스트 타운으로 표현되는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생각보다 푸근하고 아름다운 면이 있습니다. 거칠고 음산한 혹성의 지표면 같은 계곡과 구릉 너머로 평화롭고도 아늑한 어머니의품 같은 언덕과 지평선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데스밸리는 이상한 지형과 독특한 현상으로 가득한 신비의 땅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미스터리한 곳을 꼽으라면 레이스트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원 북쪽에 있는 스캇티스 캐슬에...

웨스턴 무비의 아이콘 사와로 선인장의 보고, 사와로 국립공원

사와로 국립공원 (Saguaro National Park)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멕시코에 결쳐있는 소노란 사막(Sonoran Desert) 에서도 애리조나 주 남부는 커다란 사와로 선인장 자생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멋진 사와로 선인장이 즐비한 사와로 국립공원은 투산(Tucson) 시를 중심으로 서쪽(투산 마운틴)과 동쪽(린콘 Rincon 마운틴) 2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와로 선인장은 오래전부터 카우보이와 함께 미서부의 상징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키는 50피트 높이까지 자라고 최고 150년을 산다고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사와로 국립공원은 짧은 등산로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태평양 해안의 낭만과 여유, 오리건 코스트

오리건 해안가 여행 (Oregon Coast Road Trip)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특별한 무엇이있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거닐수도 있고, 폭풍이 몰아칠 듯한 검고 차가운 바닷가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느껴 볼수도있다. 부서지는 파도의 낭만과 지평선의 일몰, 그리고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이 있는곳이 오리건 해안이다.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접경까지 미서부 해안은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치로 연결되어있다. 고운 백사장과 흰 파도가 넘실대고 수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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