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8, 2019

빅서 절경의 하이라이트, 맥웨이 폭포

맥웨이 폭포 (McWay Fall)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물줄기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맥웨이 폭포는 빅서(Big Sur)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 폭포는 1870년대 이곳에 살았던 크리스토퍼 맥웨이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맥웨이 폭포는 줄리아 파이퍼 번즈(Julia Pfeiffer Burns) 주립공원 앞에 있습니다.  파이퍼 집안과 친분 관계였던 국회의원 래스롭 브라운(Lathlop Brown)이 맥웨이로부터 이곳을 구입하여 살다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땅을 기증하면서 줄리아 파이퍼의 이름으로 공원을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브라운이 살았던 집은 침실에서 폭포가 보이게 설계되었고 앞문을 열면 해안가의 절경이 펼쳐지는 멋진 뷰가 있는...

LA서 하루 나들이에 딱 좋은 매력 만점 스몰타운 8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대도시. 없는 것이 하나 있다면 소도시의 한적한 매력이 아닐까. 정신없는 일상을 내려놓고 싶을 때면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풍경이 그리워지곤 한다. 다행히도 엘에이 근처로는 각자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도시들이 차로 몇 시간 거리 내에 있다. 언제라도 차를 타고 휙 떠날 수 있는 매력적인 소도시를 소개한다. 1. Julian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Ian...

세상의 산들을 굽어본다, 시에라 뷰츠 산불 감시대

추천 트래킹 코스 - 시에라 뷰츠 산불 감시대(Sierra Buttes Fire Lookout) 거리: 왕복 6마일 등반고도: 1800피트 캘리포니아 중부 레이크 타호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운전 거리에 시에라 카운티(Sierra County)란 곳이 있다. 인구가 약 3천명 정도인 캘리포니아에서 2번째로 작은 카운티이지만 1860년경에는 골드러시로 무려 1만 6천명이 광산을 중심으로 거주했다고 한다.  Brandy City, Poker Flat, Poverty Hill 등 동네 이름을 보면 당시 광부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다. 시에라...

선셋이 아름다운 빅서의 명물, 파이퍼 비치

파이퍼 비치 (Pfeiffer Beach) - 빅서 캘리포니아 많은 방문객들이 칭송하는 아름다운 해변 파이퍼 비치는 빅서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넓은 해변은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빅서 인근에서 온 가족이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해안에 돌출된 거대한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빅서(Big Sur)지역에는 파이퍼(Pfeiffer) 가족의 이름이 붙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1800년대 프랑스에서 이민 온 파이퍼 가족은 빅서에 정착해서 오래 살았는데 1930년에 소유지를 주택 건설업자에게 파는 대신 주정부에 싸게 넘김으로써 주립공원이 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많은 볼거리 가운데 특히 키홀 록(Keyhole Rock)으로 알려진 구멍 난 바위가 있습니다. 사각형의...

태고적부터 아득하게 전해오는 침묵의 향연, 알스트롬 포인트

알스트롬 포인트 (Alstrom Point) 알스트롬 포인트는 애리조나 주 페이지(Page)시 북쪽으로 약 18마일 거리인 빅  워터(Big Water)에서 비포장 도로를 23마일 운전해 들어가서 만나게 됩니다. 비포장 도로도 대부분 잘 닦여져 있고 안내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글 지도에 마지막 지점까지 안내가 되므로 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 1마일 정도가 바닥이 높은 4륜구동 트럭이나 SUV가 필요합니다.  만약 일반 자동차로 들어간다면 1마일 전 지점에 파킹을 하고...

땅위로 내려온 천상의 황홀경,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Crater Lake NP) 오레곤 오레곤의 크레이터 레이크는 백두산 천지와 같이 화산 분화구에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두 호수 모두 바위산을 배경으로 신비한 기운이 도는 청록색의 물을 담고 있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상당히 비슷합니다. 백두산 천지는 지름이 약 3마일(5KM)인 반면 크레이터 레이크는 2배인 6마일 정도이며 두 호수의 고도와 수심은 비슷한데 약 7000피트(2100m) 높이에 수심은 350m 정도라고 합니다. 크레이터 호수를 언어로는 표현하기엔 단어가 부족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들의 마을, 세코이아 국유림

트레일 오브 100 자이언츠(Trail of 100 Giants)  세코이아 국유림 남부 시에라의 세코이아 숲 속에는 100 자이언트 트레일이라는 세코이아 군락지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들이 자라는 세코이아 국립공원과 이웃하는 이지역은 자이언트 세코이아 모뉴먼트로 지정 받았으며 2000년 4월 15일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 나무 아래에서 지정식을 가졌습니다. 이곳 숲에는 10피트(3m) 이상의 지름을 가진 자이언트 세코이아 125그루와  지름이 10피트 이하인 나무 700 그루가 있습니다....

10월이 절정, 놓치면 너무 아까운 캘리포니아의 단풍

비숍 단풍 여행 (Bishop Fall Color) 중부 캘리포니아 매년 가을이 오면 동부 시에라 지역의 컬러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여름내 초록으로 있던 나무들이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395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서 동부 시에라 남단의 빅파인에서 비숍, 맘모스 레이크스, 준 레이크 그리고 레이크 타호까지 10월 한달간 가을 단풍으로 물듭니다. 단풍이 드는 나무로는 아스펜, 코튼우드, 윌로우 등이 있지만 눈을 사로 잡는건 대부분 아스펜입니다. 9월초까지만 해도 진...

계곡물 흐르는 세코이아 숲에서 꿈같은 캠핑, 롯지폴 세코이아 국립공원

롯지폴(Lodgepole) 세코이아 국립공원 고도 6,700 피트 (2,042m)에 위치한 롯지폴은 세코이아 국립 공원의 베이스 캠프와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캠핑장 외에도 각종 지도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문자 센터, 우체국, 마켓, 식당, 샤워, 빨래방이 있고 셔틀버스 종착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롯지폴은 세코이아의 명물인 거대 세코이아 군락지인 자이언트 포레스트(Giant Forest), 거친 대자연으로 출발하는 울버톤(Wolverton) 주차장, 크리스탈 동굴(Crystal Cave)등을 둘러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214자리의 텐트와 RV자리가...

압도되는 엄청난 물줄기, 세코이아 국유림의 보물 ‘페퍼민트 폭포’

페퍼민트 폭포(Peppermint Falls)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들이 자라는 캘리포니아의 세코이아 국립공원 남쪽으로 세코이아 국유림(Sequoia National Forest)이 있습니다. 레이크 이사벨라(Lake Isabella)와 이웃하고 세코이아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는 이곳의 평균 고도는 5천피트(1524m)며 그레이트 웨스턴 디바이드(Great Western Divide) 산맥이 지나갑니다. 울창한 숲 속에 등산로와 캠핑장이 산재한 이곳 국유림에 엄청난 수량을 쏟아내는 인상적인 폭포가 있습니다. 약 200피트 높이에서 다단계로 떨어지는 페퍼민트 폭포는 거대한 화강암반 사이로 세찬 물줄기를 쏟아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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