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테마에 맞춰 여행을 할 때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식도락 여행’이었다. 절반이 넘는 사람이 식도락 여행을 가장 해보고 싶다고 밝힌 것. 시원하게 뻥 뚫린 길을 자동차로 여행할 때도 예외는 아니다. 맛집이 여행을 더 풍성하게 해준다. 미국을 식도락 여행하고 싶을 때 꼭 들러야 할 도시들을 선정했다. 그 도시에서 최고라고 감히 말하긴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레스토랑도 함께...
아이다호주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을 떠나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그랜드 국립공원은 가을 옷을 입고 겨울 채비를 하고 있었다. 사실 그랜드 티톤은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목에 한숨 돌리고 가는 곳이다. 복잡한 도심과 일상을 떠나 맑은 공기 마시며 명상을 원하는 여행객이나 등산, 하이킹 애호가가 아니고는 여러 날 지내기 지루할 것이다.
게다가 이곳은 물가가 비싸 부담스럽다. 산에 들어가면 산을 볼 수 없다. 그랜드 티톤은 멀리...
여행을 결정한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처음엔 오토바이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의 끝 칠레 우스아이야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구입했다. 하지만 체 게바라처럼 20대 젊은 혈기도 아니고 현실적 문제와 집사람 만류로 오토바이 여행을 포기했다.
디지털 혁명은 아날로그 방식의 신문산업을 잠식하고 있었다. 직장생활이 끝을 향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민와 아이들을 키운 교외 집을 팔고 전쟁터 같은 LA 아파트로 이사했다.
아내 그리고 15년을 동고동락한 늙은 골든...
미국의 대평원을 운전해 달리다 보면 기차를 자주 보게 된다. 끝이 안 보이지만 몇 량인지 헤아려 본적도 있다. 기관차 네 대가 앞뒤로 이어져 있고 2층으로 적재한 기차가 120량이 넘었다. 지난해 아이오와주 옥수수 수확철에 몇 마일을 늘어서 대기하는 기차를 보고 놀란 적도 있었다.
미국의 철도는 세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철도는 도로를 이용한 수송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육상 화물 운송의 꽃이라 불린다. 남북전쟁 전에 동부에서...
로레인 모텔 National Civil Rights Museum
450 Mulberry St, Memphis, TN 38103
여행을 하다 보면 수많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전국 42개 주에 900개 이상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거리가 있다고 한다. 특히 조지아, 미시시피, 텍사스,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흑인 밀집 거주 지역에 많다. LA에도 흑인 주민이 많은 사우스 센트럴 지역을 동서로 가로 지르는 마틴 루터 킹...
빈곤과 폭력이 심각한 중미 지역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를 떠나 미국 국경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을 '캐러밴'이라고 부른다. 올해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들이 범죄 예방과 정치적인 관심을 끌고자 집단으로 미국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연례행사가 된 '캐러밴'은 매년 부활절을 전후해 대규모로 이동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은 합법적인 이민자 외에는 누구도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무관용 원칙이다. 국토안보부에 이들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여름으로 가는 초입의 5월말. 이때만 되면 ‘캠핑족’들은 가슴이 뛴다.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별처럼 많은 캠핑장 중에서 최고는 어디일까? 이왕 가는 거라면 캠핑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야한다. 뉴멕시코부터 캘리포니아까지 최고의 오토캠핑 명소를 알아봤다.
*케이프 블랑코를 제외한 캠핑장은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l Capitan State Beach, California (지도 링크)
샌타바버라 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엘캐피탄 주립공원 비치는 LA...
오래 전부터 지병으로 불편하신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마지막으로 뵌 게 10년은 된 것 같다. 어머니 목소리는 힘이 없었지만 차분하고 담담했다. 깊은 그리움은 가슴에 묻고 일상적인 단어만 나열했다. 1주일 후에 찾아뵙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어머니를 돌봐 주시던 친척에게 부음을 듣고 곧장 한국으로 향했다. 화장장에서 나온 하얀 보자기에 싸인 어머니의 유골함을 가슴에 안았다. 유골함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Show your Gratitude with Nexen Tire!
넥센타이어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세요!
2019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또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을 맞이하면서 올 한해 감사했던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의 이름과 함께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감사한 분이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가족, 또는 인생의 멘토가 될 수도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과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보세요! 이번 추수감사절 감사한마음을...
2001년 박찬호 선수는 6500만 달러라는 거금을 받고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박찬호의 텍사스 생활은 실패였다. 2015년 텍사스 지역 유력지 댈러스모닝 뉴스는 박찬호를 '20년 동안 영입한 최악의 자유계약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찬호에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 추신수는 박찬호가 받은 돈의 두 배를 받고 2013년 이적했다. 박찬호와 달리 추신수는 48경기 연속 출루해 현역 선수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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