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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드라이빙, 여행과 레저에 관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라이프스타일 가이드입니다.

포르쉐의 ‘카이엔’ 차량에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RU1’ 타이어가 장착됐습니다. ‘엔페라 RU1’ 제품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코너링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스포츠 차량의 고속 주행 시 제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3D 나노 그립 기술이 적용 되었고, 조향 응답속도와 내구성을 최적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강성이 뛰어난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캡플라이 코드를 활용했으며, 핸들링 안정성을 향상하는 특수 비드 필러 고무조성물이...
캐나다 내륙을 통해 알래스카를 향할 때 얘기다. 알래스카로 향하는 캐나다 내륙은 몇몇 작은 도시와 마을을 지나면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 펼쳐져 있다. 태고의 모습이다. 두 달 가까운 여행 끝에 로키산맥을 넘어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했다. 일생을 통해 다시 가볼 수 있을까 하는 드라마틱한 여정이었다. 며칠간 캠핑을 하며 축제도 관람하고 캘거리 시내를 돌아봤다. 도시 한가운데 솟아 있던 캘거리 타워가 새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해서 장만한 자동차. 애써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마련했지만, 이상하게도 연료를 많이 먹는 것 같다면…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보다는 나쁜 운전 습관을 바로 잡는 ‘연비 다이어트’를 시작하세요! 1. 공회전은 NO~ NO~ 시동 30초 후 서서히 출발! 엔진의 예열을 위해 정지상태에서 공회전을 하고 계신가요? 시동을 건 후 정지상태에서 공회전을 하는 것보다는 예열을 하며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틴 디아즈 주립공원 Martin Dies State Park  634 Park Road 48 South Jasper, TX 75951 미시시피주 나체즈를 출발해 28번 지방도로를 타고 루이지애나를 가로질러 텍사스로 향했다. 루이지애나 중부 알렉산드리아 시를 벗어나 서쪽으로 향하는 길이 28번에서 8번 지방도로로 바뀐다. 곳곳에 늪이 보이고 이름 모를 아열대성 잡목들이 엉켜 있다. 간혹 보이는 마을은 초라했다. 도로는 오래되고 보수가 안돼 있어 운전이 조심스러웠다. 도로주변에는 비닐봉지며 휴지 등...
컬럼비아강은 북아메리카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강이고 길이 1243마일로 미국에서 네 번째로 길다. 발원지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로키산맥이다. 강은 북서쪽에서부터 남쪽으로 흐른다.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경계를 가르며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간다. 태평양을 향해 입을 쩍벌린 형상의 컬럼비아강 하구는 풍부한 수산자원으로 수천년동안 원주민들이 터를 일구고 살던 곳이다. 18세기 후반부터 미국과 영국인들이 컬럼비아강을 거슬러 올라가 탐험을 했다. 1788년 4월 12일 영국의 모피 무역상인 존...
아이다호의 주도 보이지에서 달 표면 같은 용암지대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으로 가는 중이었다. 가는 도중에 트윈폴스 시가 있었다. 트윈 폴스에는 아이다호주의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쇼쇼니 폭포가 있다. 폭포는 트윈 폴스 도심에서 약 7마일 떨어진 스네이크 강 지류에 있고 입장료를 받았다. "폭포 아래 깊은 계곡 강물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폭포의 물줄기가 대단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낙차가 170피트인데 이곳은 40피트...
햇살이 뜨겁던 4월의 첫번째 주말. 6일과 7일에 걸쳐서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가 롱비치 컨벤션 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 '포뮬러 드리프트'는 모터 스포츠의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 종목이다. 스피드를 통해서 우열을 가리는 여타의 자동차경주와는 달리 급격한 커브길을 미끄러지듯이 지나가는 기술인 '드리프트'로 경쟁을 하게 된다. 속도, 각도, 라인, 스타일에 따라 점수를 받아 챔피언을 가린다. 압도적인 스피드보다는 예리한 기술과 예술성이 주된 평가 기준이라는 점에서 피겨 스케이팅과 닮아있다.   포뮬러...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터를 일구고 사는 지인으로부터 핵을 버리고 태양을 선택한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새크라멘토 동남쪽으로 25마일 떨어진 랜초 세코에 있는 폐원전이다. 바로 근처에 새크라멘토 전력국(SMUD)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 유원지 겸 캠핑시설도 있었다. 도심을 벗어나 랜초 세코를 향하는 길은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농촌이었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넓은 포도밭과 목장 풍경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멀리 포도밭 주변으로 두 개의 냉각탑이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빈곤과 폭력이 심각한 중미 지역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를 떠나 미국 국경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을 '캐러밴'이라고 부른다. 올해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들이 범죄 예방과 정치적인 관심을 끌고자 집단으로 미국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연례행사가 된 '캐러밴'은 매년 부활절을 전후해 대규모로 이동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은 합법적인 이민자 외에는 누구도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무관용 원칙이다. 국토안보부에 이들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타이어를 부탁해’ 는 미주중앙일보와 넥센타이어가 함께 만드는 쉽고 재미있는 타이어 정보 영상입니다. 세번째로, 타이어 펑크 시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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