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지병으로 불편하신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마지막으로 뵌 게 10년은 된 것 같다. 어머니 목소리는 힘이 없었지만 차분하고 담담했다. 깊은 그리움은 가슴에 묻고 일상적인 단어만 나열했다. 1주일 후에 찾아뵙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어머니를 돌봐 주시던 친척에게 부음을 듣고 곧장 한국으로 향했다. 화장장에서 나온 하얀 보자기에 싸인 어머니의 유골함을 가슴에 안았다. 유골함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플로리다 잭슨빌이 시발점인 10번 프리웨이는 눅눅한 앨라배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를 거쳐 텍사스에 이른다. 텍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대도시를 지나 지루하고 길게 서부를 향한다. 달리는 차창 밖에 보이는 거친 들판과 사막 풍경에 고단했던 이민생활이 떠오른다. 10번 프리웨이가 뉴멕시코주에 다다르기 전 텍사스의 마지막 도시 엘파소를 만난다.
멕시코 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와 리오 그란데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도시다. 후아레스를 표시하는 산등성이 글씨가 엘파소...
트루먼 박물관(Harry S. Truman Library & Museum)
몇년간 남침 준비를 하고 있던 김일성이 1950년 4월 비밀리에 모스크바를 방문해 스탈린으로 부터 남침 승인을 얻어냈다.
스탈린은 소련의 핵실험(49년 8월 29일) 성공으로 자신감이 생겼고 애치슨 라인의 공표로 미국의 전쟁개입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남침을 승인했다.
김일성은 중국에서 장개석의 국민당을 몰아내고 공산정부를 세운 모택동에게도 동의를 얻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재래식 군비를 줄여 경제와 복지로 전환하고자 했던 트루먼 행정부는...
여행을 결정한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처음엔 오토바이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의 끝 칠레 우스아이야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구입했다. 하지만 체 게바라처럼 20대 젊은 혈기도 아니고 현실적 문제와 집사람 만류로 오토바이 여행을 포기했다.
디지털 혁명은 아날로그 방식의 신문산업을 잠식하고 있었다. 직장생활이 끝을 향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민와 아이들을 키운 교외 집을 팔고 전쟁터 같은 LA 아파트로 이사했다.
아내 그리고 15년을 동고동락한 늙은 골든...
여름으로 가는 초입의 5월말. 이때만 되면 ‘캠핑족’들은 가슴이 뛴다.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별처럼 많은 캠핑장 중에서 최고는 어디일까? 이왕 가는 거라면 캠핑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야한다. 뉴멕시코부터 캘리포니아까지 최고의 오토캠핑 명소를 알아봤다.
*케이프 블랑코를 제외한 캠핑장은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l Capitan State Beach, California (지도 링크)
샌타바버라 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엘캐피탄 주립공원 비치는 LA...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해서 장만한 자동차. 애써 연비가 좋은 자동차를 마련했지만, 이상하게도 연료를 많이 먹는 것 같다면…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보다는 나쁜 운전 습관을 바로 잡는 ‘연비 다이어트’를 시작하세요!
1. 공회전은 NO~ NO~ 시동 30초 후 서서히 출발!
엔진의 예열을 위해 정지상태에서 공회전을 하고 계신가요? 시동을 건 후 정지상태에서 공회전을 하는 것보다는 예열을 하며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캘리포니아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중가주로 가는 길은 태평양 해안을 따라가다 내륙으로 들어간다. 해안은 아름답고 낭만적이고 내륙의 풍요한 들판은 목가적이다. LA에서 360마일 북상하면 태평양 연안의 몬터레이와 실리콘 밸리가 인접한 곳에 캘리포니아 농업의 중심도시 살리나스 시가 나온다.
'세계의 샐러드 그릇'이란 별명을 가진 살리나스는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다. 미국에서 가장 신선한 채소를 생산한다. 캘리포니아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이미지가 디즈니랜드, 할리우드, 실리콘 밸리 등이다....
‘타이어를 부탁해’ 는 미주중앙일보와 넥센타이어가 함께 만드는 쉽고 재미있는 타이어 정보 영상입니다. 세번째로, 타이어 펑크 시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로자 파크스 박물관 Rosa Parks Museum
252 Montgomery St, Montgomery, AL 36104
앨라배마 주도 몽고메리는 주 청사, 법원, 대학, 박물관이 몰려있는 도시다. 행정, 문화, 역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 공장이 있어 산업도 발전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는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자동차의 경제적 기여 때문인지 몽고메리 주민들은 한국인에 우호적이다.
몽고메리 도심 서쪽 트로이 대학교 캠퍼스에 로자 파크스 박물관이...
장난감처럼 전기로 충전해 쌩쌩 달리는 전기자동차, 아직도 실생활에서는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은 사무실의 동료가 타고 있고, 또 당신이 곧 타게 될 차니까요!
왜 전기자동차인가?
오랜 기간 자동차의 밥은 석유,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였습니다. 하지만 화석 연료는 매장량이 유한하고, 연소하면서 시끄러운 소리와 매캐한 배기가스를 내뿜는 등 지구를 달구고 오염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죠.
이의 해결을 위해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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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