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수난

지금 미국은 대선 열풍입니다. 힐러리라는 기존 정치인과 그야말로 정치 신인(?)인 트럼프의 대결로 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헐리웃의 Walk of Fame거리에는 트럼프의 별판이 있습니다. 인기 리얼리티쇼 The Apprentice의 프로듀서 자격으로 2007년에 새겨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별판이 수난입니다. 온갖 구설수를 양산하는 트럼프는 그많큼 안티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가는...

2016 대선 LA ‘벽화 싸움’

  캘리포니아에서도 2016 대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LA곳곳에 2016 대선 후보들의 벽화가 등장하고 있다. 상단은 리틀도쿄의 아트디스트릭트에 위치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벽화. 가운데는 3가와 메인 길에 있는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 벽화. 아래는 멜로즈 길에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벽화. 캘리포니아 경선은 6월7일 시행된다. 김상진 기자

설치미술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거주하며 그동안 마네킹을 이용한 설치 작업을 해온 체드마이클 모리셋(ChadMichael Morrisette)이 자신의 집 지붕에 마네킹 50개를 설치했다. 이 작업의 제목은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No One Is Safe’) 마네킹 50개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이다.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총기사용 규제를 강화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West Hollywood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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