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한인타운 기준으로 LA에서 130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며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에 좋은 위치에 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씨월드, 레고랜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있고, 라호야 코브, 발보아 문화 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먹거리,...
LA 다운타운에 있는 '리틀 도쿄'는 알라메다 스트리트과 1가부터 3가 사이 작은 규모의 일본 타운이다. 리틀 도쿄를 대표하는 '재패니즈 빌리지 플라자'는 기와지붕을 얹은 전통식 건물의 가게들에 연꽃등이 장식되어 일본 느낌을 잘 드러내는 곳이다. 맛집들이 가득하고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숍들이 많다....
평범한 와플콘을 거부한 아이스크림들이 많아진 요즘.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아보았다. 붕어빵에 담긴 아이스크림, 홍콩 와플로 감싼 아이스크림, 브라우니와 곁들여 먹는 아이스크림, 솜사탕을 얹은 아이스크림, 추로스와 같이 먹는 아이스크림까지 독특하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 입...
LA 한인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실버레이크는 LA에서 가장 ‘힙’한 동네로 알려져있다. 할리우드와 다운타운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며, 실버레이크 불러바드와 선셋 불러바드를 중심으로 많은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맛있는 브런치 카페와 고급 커피 부티크, 아기자기한 소품 숍, 알록달록한 포토존, 실버레이크의 명물인...
코리아타운의 '새로 뜨는 핫플레이스'가 제2탄으로 돌아왔다. 혼밥족을 위한 도시락, 개인 불판에 구워 먹는 스테이크, 고소한 치즈를 곁들인 닭갈비, 누구나 즐기는 캐주얼 분식, 그리고 얼큰한 샤브샤브 칼국수까지, 새로운 맛과 서비스로 K타운 맛집에 도전장을 낸 핫 플레이스 다섯 곳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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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서 서쪽으로 10마일 거리인 웨스트LA에 있는 소텔. 올림픽 블러바드에서 미시시피와 라 그레인지 애비뉴까지 걸쳐 있는 이 작은 일본 마을은 리틀 오사카로도 불린다. 일본 타운답게 일본 라멘집과 디저트숍이 즐비한 소텔 안에서도 명성 높은 가게들을 찾아 보았다.
1. 츠지타 LA (Tsujita LA...
오래전부터 먹어오던 익숙한 맛을 새로운 디저트로 탄생시킨 디저트숍들이 인기다. 전통식으로 가마솥에 끓인 팥을 이용해 만든 빙수, 따끈따끈 바로 구워주는 붕어빵, 초코파이와 약과를 재료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시원한 아이스 슬러시 식혜 그리고 고소한 인절미로 만든 빙수와 토스트까지, 사계절 즐길 수...
코리아타운이 LA의 레스토랑 트렌드를 이끄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가운데, 한식 뿐 아니라 할랄푸드, 하와이안, 인도, 파키스탄, 타이 등 이국적인 맛을 담은 '에스닉(Ethnic)' 음식 전문 레스토랑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지 전통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을 둘 다 사로잡은 K타운 에스닉 맛집들을...
행콕파크와 한인타운 사이에 있는 '라치몬트 빌리지(Larchmont Village)'는 LA의 가장 작은 마을로 알려졌다. 행정 구역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라치몬트 불러바드 선상에서 멜로즈~3가 구간을 라치몬트 빌리지로 부르며 특히 베벌리~1가 구간이 핫 플레이스다. 패션과 트렌드의 거리답게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장 유명한 푸드 마켓 '스모가스버그(Smorgasburg)'가 LA에 왔다. 지난 6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다운타운 알라미다와 베이 스트리트 인근 '알라미다 프로듀스 마켓'에서 열리는 '스모가스버그'는 핫한 푸드트럭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꽃을 담은 아사이볼, 홍콩식 와플, 100% 천연 재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