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개막전이 지난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다저스는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쾌투에 힘입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에서 14-3으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3년 만에 개막 로스터 25인에 진입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오는 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첫 등판한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싸인 해주는 류현진
경기 후 감독 데이브 로버츠 기자회견
류현진과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가 경기를 앞두고 응원하는 모습

 


송정현 기자 · 김은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