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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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여행의 화려한 피날레, 가라파타 주립공원

가라파타 주립공원(Garrapata State Park) 빅서 빅서의 명물인 빅스비 다리를 지나고 빅서 여행이 끝났나 싶을때 마지막으로 숨겨진 절경이 나타나는데 바로 가라파타 해변입니다. 좁은 1번 국도를지나면서 빅서를 자세히 보지못한 듯한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청량제와 같은 곳입니다. 가라파타 주립공원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남쪽에 길이 2마일에 달하는 가라파타 비치(Garrapata Beach)가 있습니다. 고운 모래가 깔린 평온한 백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하거나 공놀이를 하더라도 프라버시가 유지될 정도로 넉넉합니다. 하루종일 발품을 파느라 피곤한 발을 해안으로 밀려드는 차가운 파도에 적시면 금세 피로가 풀리고 날아갈 것같은 기분입니다.   가라파타 비치 북쪽으로는 푸른 파도가 암초에 부딪히면서 포말로 부서지는 록키 릿지 트레일(Rocky Ridge Trail)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해안선 풍경은 빅서를 안내하는 책자나 광고에 보았던 바로 그 모습입니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는 해안은 이름 모를 식물들과 각종 야생화가 만발해 있고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 절벽도 온갖 색상의 꽃과 풀들로 물들어 있습니다. 띄엄띄엄 떨어진 해안선 바위들은 새들과 해양동물의 보금자리입니다. 일렬로 도열하진 않았지만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모습으로 이곳 해안의 아름다움을 지켜줍니다.   가라파타 주립공원은 별도의 도로사인이 없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지않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발을 디딘 사람들은 숨겨진 보물을 찾은 거나 마찬가지지요. 빅서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사진에 담기에 이곳보다 더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은 드뭅니다. 푸른 파도와 암초가 조화롭게 어울린 해안과 진귀한 야생화 그리고 해양동물들이 방문객들을 반기는 가라파타 주립공원은 빅서 여행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줄 것입니다. 글, 사진 / 김인호 (하이킹 전문가) 김인호씨는 미주에서 활동하는 등반, 캠핑, 테마...

선셋이 아름다운 빅서의 명물, 파이퍼 비치

파이퍼 비치 (Pfeiffer Beach) - 빅서 캘리포니아 많은 방문객들이 칭송하는 아름다운 해변 파이퍼 비치는 빅서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넓은 해변은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빅서...

빅서 절경의 하이라이트, 맥웨이 폭포

맥웨이 폭포 (McWay Fall)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물줄기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맥웨이 폭포는 빅서(Big Sur)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 폭포는 1870년대 이곳에...

남가주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 시다크릭 폭포

  시다 크릭 폭포 Cedar Creek Falls 항상 물이 귀하게 여겨지는 남가주에도 제법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에 위치한 사과의 마을 줄리안(Julian) 인근의 시다...

행복하고 신비로운 체험, 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해피 아일(Happy Isle)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220마일의 대장정인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의 출발점이며 글래시어 포인트로 연결되는 파노라마 트레일(Panorama...

가뭄 끝! 요세미티에 폭포가 쏟아진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세계적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수려한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요세미티 폭포는 총 길이가 2,425 feet (739 m)나 되는 다단계 폭포로 봄철에는 압도적인...

세상 가득 노란 봄빛, 솔스티스 캐년의 머스터드 꽃물결 – 남가주 야생화...

남가주 야생화 투어(7)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   샌타 모니카 산맥의 아름다운 계곡 솔스티스 캐년(Solstice Canyon)은  나무들이 우거진 계곡과 산등성이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고 아담한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년 봄에 방문한...

보랏빛 루핀의 황홀경,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남가주 야생화 투어 6

남가주 야생화 투어(6)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Malibu Creek State Park)   1976년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Malibu Creek State Park)은 오래전에 츄매쉬(Chumash)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높은...

야생화와 어우러진 조슈아 트리의 장관, 남가주 야생화 투어 3

남가주 야생화 투어(III)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   199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커다란 바위와 죠슈아 트리로 상징되는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과  낮은 고도에 각종 선인장이 자라는 콜로라도 사막(Colorado Desert)으로 나뉩니다. 올해...

카리조 대평원이 샛노랗게 물들었다, 남가주 야생화 투어 2

남가주 야생화 투어(II)  카리조 대평원 국립 모뉴먼트(Carrizo Plain National Monument) 고요하면서 드넓은 카리조 평원 위로 밝은 햇살과 산들바람이 이른 봄날을 알려준다. 소다 레이크 로드(Soda Lake Roa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