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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채소죽으로 따뜻한 겨울 아침

덥다 덥다를 입에 달고 살다가 어느 사이 아침 저녁으로는 춥다로 바뀌었어요. 낮 기온은 아직 높은 편이라서 일교차가 심하지요. 이럴 때 딱 감기 오기 쉽잖아요. 시간 없다고,...

무궁무진 변신, 김밥으로 들어간 돈까스

지난 주 돈까스를 만들어 샌드위치로 응용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 주 포스팅을 놓치셨으면 그것 부터 확인 하시와요. 오늘은 돈까스 김밥으로 즐겨 보겠습니다. 넉넉히 만들어서 집에서는 채소와 함께 돈까스로...

슬슬 다가오는 명절 기분 팍 살려주는 돼지갈비 구이

아직 낮에는 더운 기온인데도 큰 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을 했네요. 예전에는 Thanksgiving Day가 끝나야지 등장했는데. 또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기가 온 거지요. 명절에, 연말 분위기에...

보라색 영양소 흠뻑 담은 주말 한그릇, 가지 솥밥

제 개인적인 식성은 호박과 가지처럼 물컹 거리는 채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슈퍼마켓에 가서 선명한 보라색의 가지를 보면 색깔에 반해서 몇 개 집어옵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다른 채소...

가을 소풍 부르는 알록달록 단풍 김밥

가을이네요. 단풍놀이 가는 기분 내볼까요? 한국의 알록달록한 단풍 구경은 못하지만 가까운 공원으로 김밥 갖고는 갈 수 있을 듯 싶어요. 몇 시간만이라도 한적한 라이프를 즐겨봅시다. 재료 : 상추,치커리,우엉 조림,아스파라거스,멸치...

쫄깃함과 아삭함의 환상 궁합, 코다리 숙주찜

콩나물의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정말 좋아합니다. 식당에 가서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이 숨이 너무 죽어있으면 대 실망. 콩나물이 들어간 찜은 무조건 사랑입니다. 아삭과 매콤함은 정말 환상이지요. 이곳 LA에는...

토스트의 품격을 레벨 업 해주는 스프레드 ‘리예뜨’

모 방송국에서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제목이 '독약을 먹고 사세요?'더라고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어 챙겨보았지요. 그 독약은 바로 설탕이었어요. 시판되고 있는 가공 먹거리에는 전부 설탕이 들어가...

손님 대접하는 빈대떡, 담백 바삭하게 홈메이드로~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 떡이나 부쳐 먹지.?? 이런 노랫말이 입에 흥얼흥얼. 눈치 채셨어요? 빈대떡 부칠겁니다. 옛날에는 빈자떡이었어요. 빈대떡의 주 재료인 녹두는 메마른 땅에 비료 없이 잘...

야들야들 속살의 감칠맛, 은대구 조림

집에서 '뭘 해 먹을까?' 하기 보다 식당에 가서 뭘 주문해야 할지가 저한테는 늘 어렵네요. 외식할 때마다 고기만 먹기도 그렇고, 생선을 먹을까 싶어도 구이는 거의가 다...

입 떡 벌어지는 근사한 메인 요리, 메기 콩나물 찜

어제 저녁 먹으며 내일 아침은 뭘 해 먹지? 점심 도시락은 뭐로 준비 해주지? 오늘 아침 먹으며 저녁은 뭘 하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지요? 사실 메뉴만 결정되면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