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옆엔 ‘이 남자는 인간 호버크래프트(수면이나 지면 바로 위를 나는 탈것)가 아냐’라고 쓰여있다.
자세히 보니 얼룩진 바닥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착시효과가 일어난 것이다.
이 외에도 ‘머리가 두 개 달린 강아지가 아냐’, ‘이 여자는 켄타우로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말인 상상의 종족)가 아냐’ 등 절묘한 순간에 찍힌 사진들을 소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세히 봐도 잘 모르겠어’, ‘마지막 사진은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