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아이스크림 박물관이 오는 4월22일 LA에서 오픈한다.
할리우드와 베니스비치를 모티브로 꾸며진 ‘캘리포니아 룸’, 만 개의 핑크와 노란 바나나 모형으로 채워진 ‘바나나 스플릿 룸’,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스로 채워진 ‘스프링클스 풀’ 등 총 10가지의 다른 방들이 준비돼 있다.
각 방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 콘셉트로 가득 차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박물관에는 ‘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 ‘맥코넬스(McConnell’s)’ 등 LA 유명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협찬해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뉴욕보다 4배가 커진 ‘아이스크림 박물관(The Museum of Ice Cream)’은 오는 5월29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필수다.
주소: 3018 E 7th Place, Los Angeles, CA 90021
입장료: Adult $29, Child (3-12), Senior (60+) $18
https://www.museumoficecream.com/tickets/
영업시간: 월,수-일 오전 11시-오후10시, 화요일 휴관
송정현 기자 · 김은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