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53년 플레이보이지를 창간한 이래 ‘전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성’으로 영화보다 더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그는 지난 2008년 82세 생일을 맞아 진행한 뉴욕 타임스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일과 사랑, 지나온 인생의 의미를 담담하게 육성으로 고백했다.
뉴욕 타임스의 휴 헤프너 영상 인터뷰 ‘The Last World : Hugh Hefner’를 미주중앙일보가 독점 번역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