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LA식당에서 개당 100달러짜리 ‘황금 도넛’을 출시해 화제다.
다운타운 ‘버디스(Birdies) LA’의 셰프 제이슨 할리씨는 최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현재 판매중인 ‘황금 도넛(사진)’을 올렸다. 할리씨는 “크림치즈 도넛의 겉에 식용 24K 금박 옷을 입혔다”며 “(금박 때문에)수량이 한정되어있어 품절되기 전에 맛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개당 100달러, 12개짜리 더즌은 1000달러다.
버디스 LA는 할리씨와 한인 투자가 키스 배씨가 동업으로 지난달 다운타운 올림픽 불러바드와 미드웨이 플레이스 인근(314 W. Olympic Blvd)에 개장했다. 고객의 입맛대로 도넛 코팅을 입힐 수 있는 ‘DIY(Do-It-Yourself)’ 개념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