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12년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스피드에 예술성을 결합한 대표적인 레이싱 경기, ‘포뮬러 드리프트’를 후원합니다. 아스팔트 위의 피겨스케이팅이라고도 불리는 ‘포뮬러 드리프트’! 함께 만나 보실까요?

 

지난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막전을 치른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오는 10월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플로리다 올란도, 조지아 애틀랜타, 뉴저지 월, 퀘벡 몬트리얼 등 미대륙 전역에서 경기가 이어집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와 2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트랙 경기장의 각종 광고판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뮬러 드리프트 공식 웹사이트(http://www.formulad.com)와 미국 전역에 보도되는 ‘CBS 스포츠’에도 광고를 선보이고 있죠.

공식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3명의 레이서도 후원하고 있는데요. 토요타 싸이언 소속의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 켄 구시(Ken Gushi) 선수와 2년 연속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이었던 락스터 에너지 소속의 태너 파우스트(Tanner Foust) 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5년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는 시즌 종합 1위를, 켄 구시 선수는 종합 2위를 달성했는데요. 특히 프레드릭 선수는 올해도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3명의 선수들은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G’ 타이어를 장착한 자동차로 드리프트 경기를 진행하는데요. ‘엔페라 SUR4G’는 ‘포뮬러 드리프트’ 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츠카 클럽 레이스, 타임 트라이얼 등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를 위해 디자인된 레이싱용 타이어로 최상의 그립 성능을 제공합니다. 드리프트와 같은 극한 조건에서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는 최고의 타이어죠.

‘엔페라 SUR4G’의 스펙을 자세히 살펴보면 노면 주행 성능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넥센타이어 제품 중에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레이싱에 특화된 타이어답게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이며 탁월한 배수성으로 미끄러짐 없는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노면 접지압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설계, 접지력을 극대화한 레이싱용 컴파운드, 마모에 강한 특수설계도 적용되었죠. 그 결과 브레이킹과 그립력 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급회전에 안정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조종 응답성, 코너링 밸런스 등이 월등합니다.
설명으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경기 장면 속에서 ‘엔페라 SUR4G’의 능력을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뮬러 드리프트’는 핸들링과 그립력을 극대화하는데 있어 타이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터스포츠입니다.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경기의 공식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콘텐트 크레딧 / 넥센타이어 넥센투데이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