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Starbucks)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새 메뉴를 선보였다.
새 음료의 이름은 ‘니트로 브루(Nitro Brew)’. 질소를 이용해 냉각시킨 커피를 시원한 용기에 보관했다가 생맥주를 뽑아내듯 탭(Tap)을 이용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슈왈츠 최고경영자(CEO)는 “기네스 맥주가 사용하는 방식을 커피에 적용시켜 더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니트로 브루는 현재 LA와 뉴욕, 시애틀,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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