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버 시티에 새롭게 떠오르는 힙플레이스 ‘플랫폼’은 쇼핑부터 맛집까지 다양한 숍들로 가득 차있다. 이색적인 타코, 캘리포니아와 유럽이 만난 곳, 홈메이드 보바, 다양한 샐러드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까지 분위기도 맛도 ‘힙’한 곳을 소개한다.
로퀴 Loqui
쫄깃쫄깃한 또띠아와 육즙 가득한 고기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표현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타코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헤이든 Hayden
캘리포니아 로컬 재료와 유럽 스타일이 어우러진 곳.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카페이자 와인바로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다.
보바 가이즈 Boba Guys
직접 우려낸 차와 홈메이드 시럽, 신선한 과일로 만드는 보바. 우유 또한 유기농만 사용해 재료에 아끼지 않는다. 스트로베리 마차 라떼는 꼭 맛봐야 하는 시그니쳐 메뉴.
스위트그린 Sweetgreen
다양한 샐러드와 토핑으로 건강과 맛을 둘 다 챙기는 곳. 계절별로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블루보틀 Blue bottle
스페셜티 커피로 빼놓을 수 없는 블루보틀 커피. 특히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싱글 오리진 커피가 일품이다.
송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