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단 5일 한정판으로 출시한 신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가 화제다.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며 상큼한 망고시럽이 첨가됐다. 또한 새콤한 핑크, 블루 컬러의 가루가 뿌려진 바닐라 향의 휘핑크림이 토핑으로 올려졌다. 처음에는 보라색이었던 프라푸치노 색이 휘저으면 핑크색과 파란색으로 소용돌이 쳐 보는 재미마저 더했다.
스타벅스 측은 “유니콘 프라푸치노라는 동화적 이름을 붙인 것은 음료의 색이 휘저으면서 맛도 같이 바뀌는 것이 마법처럼 보여 짓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 정현욱 인턴기자
영상| 송정현 기자 · 김은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