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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디지털부 콘텐트 에디터. 품질보증 콘텐트만 소개합니다.

LA한인타운 노숙자 셸터,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5월부터 LA한인타운에서는 대규모 가두 시위가 7차례나 이어지고 있다. LA한인타운 중심가에 노숙자 임시 셸터를 설치하겠다는 LA시의 갑작스런 통보에 한인타운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LA한인들은 노숙자 임시 셸터가 들어오게 되면 셸터를 거점으로 거리 노숙자들이 더...

‘라인프렌즈&BT21’ 할리우드 상륙

#LineFriendsLA  #BT21 7월27일, LA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 에 보기드문 장사진이 펼쳐졌다. 한국의 메신저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BT21'가 할리우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에 전날부터 줄을 선 팬들의 행렬이 3블록에 걸쳐 이어졌다. '라인프렌즈&BT21'는 브라운, 초코, 코니, 샐리 등 네이버 모바일...

주말 부담없는 브런치로 제격, 라따뚜이

하루 세 끼 챙겨 먹는 게 쉽지 않지요? 먹는 사람도 뭘 먹을지 고민하는데 밥을 하는 사람은 정말 도망가고 싶을 때도 많아요. 오늘 한 끼는 정말 간단하게 해결 해볼게요. 이름은 Ratatouille라고 쓰고 읽는 것은 '라따뚜이'라 합니다. 사실 완전 건강식이예요. 제...

타이어는 왜? 모두 검정색일까?

타이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리는 넥센 퍼플가이드의 4번째 카드뉴스입니다. 자동차의 색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록달록 다양하게 만들어지는데, 타이어는 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검정색 뿐일까? 차 색상에 맞춰서 타이어도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고를 수...

아침에 뚝딱! 쉽게 만드는 영양 도시락 두가지

var timet = new Date().getTime();document.write(''); 아이들 도시락이 참 어려운 작업입니다. 음식 냄새를 최소화해야 하고 여러 명이 함께 먹기 때문에 비주얼도 예뻐야 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별로 없어야 하지요. 매일 먹는 사람이 지겹지 않아야 하고 날씨에 따라서 변질되지...

소나무 숲 호숫가에서 흠뻑 힐링, 딩키 레이크스 와일더네스

딩키 레이크스 윌더네스 (Dinkey Lakes Wilderness) 캘리포니아는 산과 바다, 놀이 공원 등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나무가 우거진 맑은 호숫가라면 더할나위 없는데요, 중부 캘리포니아 프레더(Prather)라는 소도시 인근에 위치한 딩키 레이크스 와일더네스가...

뜻밖의 한식 입맛, 베트남식 샌드위치

글로벌 시대에 맞게 여러나라 문화 중 음식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죠. 사실 신체의 감각 중에서 가장 봉건적인 감각이 식성입니다. 그래서 맛있다는 다른 나라 음식을 먹고 나서도 역시 한식이 제일 개운하다 하게 되지요. 한식과 비슷한 맛을...

바위에 새긴 인디언들의 예술혼, 비숍 인디언 록 아트

비숍 인디언 록 아트(Indian Rock Art) 탐방 캘리포니아 고산지대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의 관문 역할을 하는 비숍(Bishop)은 LA 에서 395번 도로를 따라 약 5시간 운전 거리에 있습니다. 연중 방문하기에 좋은 비숍은 오래전 파이우티(Piute) 인디언들이 거주 했던...

뜨거운 주말에는 차가운 우동 샐러드

주말에 100도가 넘는 더위를 예고 받았어요. 에어컨을 켜놓고 음식을 한다는 게 저는 익숙하지 않아요. 창문을 열고 음식을 하고 냄새를 뺀 후 에어컨을 작동시킵니다. 그래서 아주 더운 날 불을 끼고 오래 요리하는 것은 절대 사절입니다. 냄새도 거의...

여름 휴가 최고 명소, 세코이야 국립공원

세코이야 킹스 캐년 국립공원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s 최고의 코스 LA에서 약 5시간 운전거리인 세코이야 킹스 캐년 국립공원은 여름철 휴가지로 참 좋습니다. 6월에서 9월까지 아래편 도심지는 뜨거운 열기에 허덕이지만 평균 고도 7,200 피트(2,200미터)의 세코이야 국립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