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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디지털부 콘텐트 에디터. 품질보증 콘텐트만 소개합니다.

고양이 런치박스 때문에 따돌림 당한 10대 소년

고양이 런치박스 때문에 따돌림 당한 10살 소년   그 날은 10살인 라이커가 고대하던 학교에 가는 날이었다. 라이커 / “아마존 사이트에서 이걸 발견했어요.” 라이커는 새로운 런치박스를 자랑할 생각에 신이 나서 학교에 갔다. 라이커 / “저는 이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은하수를...

웰빙에 럭셔리한 비주얼까지~ 호박전과 감자전

전을 부치다 보면 고열량을 생각하게 됩니다. 되도록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탄수화물인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소량 사용하는 게 문제의 해결점인데. 판매하는 전은 정말 기름을 들이붓는 듯해요. 아주 조금만 식용유를 사용하고 부침가루도 소량으로 해결해 볼까요? 흔하디 흔한 호박과 감자로 귀족...

황무지에 피어난 야생화, 안자보레고 주립공원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지역적으로 팜 스프링스 남쪽에서 시작하여 솔튼 시(Salton Sea)를 옆에 두고 멕시코 근처까지 뻗어있는 안자-보레고 사막은 대부분 샌디에고 카운티에 속하지만 리버사이드, 임페리얼 카운티에도 일부 포함이 된다. 행정적으로는 소도시...

텍사스 최초의 청각장애 여성 경찰관이 된 에리카 트레비노

에리카 트레비노/댈하트 경찰관 “저는 일 할 준비가 됐습니다.”   에리카 트레비노는 댈하트 경찰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역사를 쓰고 있다.   데이비드 코너/댈하트 경찰서장 “그녀는 텍사스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청각 장애 여성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에리카는 경찰학교를  3등으로 졸업했다. 오늘 경찰관에 취임한 그녀는...

건강식으로 버전 업, 윤식당 닭강정

텔레비전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보여준 닭 강정이 외국인들 입맛에 잘 맞나봅니다. 하긴 달달하고 짭조롬한 맛이니까요. 여기에 우리네 식성에 맞추어서 매콤한 맛도 추가 해볼게요. 그리고 튀김은 몸에 정말 해로우니 다른 방법으로 해봅시다. 튀김 옷을 입히면 탄수화물 증가에 기름을 넘...

홈리스 가족에게 보금자리 찾아준 경찰

애틀랜타의 경찰 서장 제프 글레이저는 순찰대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차량 뒤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에보니 로즈/엄마 우린 (차 안에) 수 많은 가방과 옷, 살림살이들을 갖고 있었어요.  경찰에게 “여기는 우리의 집이에요. 우리가 사는 곳이에요.”라고 말했어요. 에보니의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은...

봄나들이는 김밥? 이젠 게살롤로 업그레이드~

주말 나들이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도시락이죠. 단골 메뉴 김밥은 속재료 준비가 만만찮은데다 부재료보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단점. 만만한 게 샌드위치지만 정제된 밀가루 식빵에 탄수화물 섭취가 또 부담이구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

라라랜드 옆 윈터 원더랜드, 마운틴 볼디

따스하고 맑은 햇살만 있는 듯한 남가주도 겨울철에는 흰눈을 덮어쓰고있는 산들이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샌개브리엘 산맥도 잠시 알프스를 연상케하는 설산으로 변한다.  그 가운데 최고봉인 마운틴 볼디(공식명칭 Mt. San Antonio)는 겨울철 눈 산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동서남북 각 방향으로 등산로가 잘 다듬어져 있으나 겨울철에는 주로 남쪽 루트를 통해 등정한다.   남쪽 루트는 스키 헛 트레일이라고도 하는데 중간부에 스키 헛(Ski hut)이라고 부르는 초록색 오두막집이있다. 시에라 클럽 소속으로 약 20명이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예약을 하면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침구나 음식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스키헛 윗편으로 반월형의 분지가 거의 정상까지...

타이어는 왜 ‘타이어’ 가 됐을까?

타이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리는 넥센 퍼플가이드의 첫번째 카드뉴스입니다. 타이어는 왜 '타이어'가 됐을까?   구성 / 최주미 디자인 / 조시은

총기 폭력을 규탄하는 학생들의 대규모 동맹 시위가 열렸다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17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그리고 한 달 뒤인 3월 14일,  스톤맨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고교생들의 대규모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