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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아 아름다운 ‘산타 크루즈섬’
LA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있는 벤츄라 항구에서 뱃길로 한 시간 거리인 산타 크루즈섬은 채널 아일랜즈 국립공원에 속한 5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입니다.
산타 크루즈, 아나카파, 산타 로사, 산타 바바라, 산 미구엘 등 5개의...
코비드 팬데믹 중에 태어난 보석 ‘뉴리버고지 국립공원’
뉴리버고지 국립공원(The New River Gorge National Park)은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명소이다. 1978년 카터 대통령에 의해 National River로 지정된 이래, 래프팅과 암벽타기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코비드-19 팬데믹...
입맛 도는 얼큰한 오징어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일주일 넘게 내내 흐린 날씨의 연속입니다.
걷기에는 참 좋은 날씨인데 쨍쨍한 햇빛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이런 날 얼큰한 찌개가 어울리겠지요?
재료: 무, 양파 1/4, 버섯 3, 4개, 오징어 1마리, 청경채 2, 파 마늘, 매운고추 1개, 콩나물 1 주먹,...
자연 보며 힐링하는 LA 인근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LA 인근에도 복잡한 도심지의 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LA 북서쪽에 있는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Malibu Creek State Park)은 높은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야생화 가득한 언덕이 있고, 오크나무...
파라오의 이름이 새겨진 ‘카르투슈’와 파피루스 문화
3천 년에 걸친 파라오의 이집트는 BC332년 알렉산더 대왕의 침범으로 종말을 고하고, 그 후 2천 년 동안 이방인들의 지배를 받게 되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로마의 기독교가 들어와 이집트 신전들을 폐쇄하고 기독교의 흔적을 남기고, 7세기에 들어온...
생애 최고의 트레일, 자이언 국립공원 엔젤스 랜딩
초기 정착민 몰몬교도들이 버진(Virgin)강을 따라 침식된 붉은 사암절벽이 천국과 같다 하여 Zion이라 불렀던 자이언 국립공원은, 그랜드 서클의 3대 풍광 중 하나이다. 당당하게 서 있는 산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계곡 깊숙이 트레일을 걸을 때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고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LA 도심과 산타모니카 해안 경치를 한눈에, “러스틱 캐년”
러스틱 캐년(Rustic Canyon)은 산타모니카 해변과 가까운 윌 로저스 주립 공원에 있습니다.
러스틱 캐년은 물이 흐르고 햇빛을 가리는 수풀로 뒤덮여 LA 도심지에서 진취적인 등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원을 그리며 돌아 나오는 등산로는 4.6마일이며 약 3시간 정도...
영양가득 담백한 오징어순대와 오징어순대전 레시피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면 얼른 떠오르는 음식은 고기.
고기는 진리이지요.
하지만 단점도 여러 가지.
고단백 저지방인 해산물도 강력 추천.
오징어는 어떻게 요리해서 드시나요?
오징어 숙회? 오징어 볶음? 그리고 또?...
약간 시간이 있다면 오징어순대에 도전.
재료; 여러 가지 채소(미나리 1단, 깻잎 5장,...
5천 년 동안 묵묵히 파라오를 지키고 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 여행의 추억이 아직도 주황색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늠름하게 서 있는 거대한 파라오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젖줄 나일강을 따라 아직도 그 위용을 자랑하는 수많은 신전들, 왕들이 비밀스럽게 누워 있는 계곡, 물 위로 건져낸 아부...
용광로 앞에 깃든 예술의 혼, 세계 최대 ‘코닝 유리박물관’
코닝 유리회사(Corning Glass Works)는 1951년 창사 10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코닝 유리박물관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불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는 코닝웨어 등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뉴욕주 북서부의 작은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