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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스피딩 티켓의 추억
스피딩 티켓은 이민자들의 세금 고지서 같은 것? 미국 사는 한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이야기- 이번 화는 스피팅 티켓입니다.
글/그림 미묘미 스튜디오
만나면 유쾌하고 읽으면 공감되고 고개 끄덕이다보면 어느새 쫀쫀한 실전 정보까지 한아름 남는 사상 최초(?) 미국생활 공감...
20분 냉장하고 20분 꺼내두라
온도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탄산음료수는 아주 차게 마셔야 톡 쏘는 시원한 맛이 살고 커피는 150도가 커피의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는 이상적인 온도라고 합니다. 와인 역시 적합한 온도에 마셔야 와인이 가진 맛의 뉴앙스가 극대화되는데...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트럼프
#DonaldTrumpStatue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풍자하는 나체상이 미국 내 5개 도시 주요 도심에 등장해 소셜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일명 '괴물 조각가 그룹' 인 '인디클라인(Indecline)'은 18일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과 클리블랜드 등 5개 도시에 '제왕에게는 **이 없다...
인테리어 종결자, 조명기구
조명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하지만 마음처럼 조명 한번 바꾸기가 쉽지만은 않다. 리빙룸이나 다이닝룸 샹들리에나 마음에 드는 조명 하나 구입하려면 몇백 달러 혹은 몇천 달러까지 든다. 또 바꿔 달기 위해 기술자를 부르는...
오색 채소로 만드는 샌드위치
딸아! 시간에 쫒기다 보면 먹는것에 소홀 해지기 쉽지? 살아보니 옛말 틀린게 없더라.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건강만 하면 다 살아진다 " 던 엄마의 말씀에 요즘엔 유난히 고개가 끄덕여진다. 딸아! 엄마도 구태의연하지만 진리인 한마디, 건강이 최고다. 그 최고인 건강은...
그윽하게 취하면서 젊어지는 묘약, 와인
한때는 특별한 날에 우아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며 마시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와인이 이제는 대중적인 식생활 문화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와인이 중저가격대에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농부, 교도관, 벨보이, 승려투잡 뛰는 올림픽 선수들
지금은 프로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최초 올림픽 규정은 아마추어 경기자로 선수 자격을 명시했다. 그러던 것이 1973년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아마추어 규정을 대폭 완화, 유니폼에 상표 부착을 허용하는...
야하거나 웃프거나 뭉클하거나
이번 주말엔 뭘 볼까. 진심 고민될만한 주말이 아닐 수 없다. 여름 대목을 맞아 줄줄이 개봉해대던 블록버스터 대작들이 잠깐 잠잠한 틈을 타, 규모는 고만고만하지만 재미만큼은 솔솔한 영화 세 편이 동시에 개봉한다. 가족과 함께 볼만한 동심 가득한...
[잇!뉴스] 아빠의 심장과 함께 한 결혼식
아빠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성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으로 걸어들어간 딸 제니 스테피언의 아름다운 이야기, 잇!뉴스가 소개합니다.
배우 이정재·이범수, 인천 이어 LA ‘상륙’
영화 '인천상륙작전(영문제목 Operation Chromite)'의 두 주역 이정재·이범수가 LA를 찾았다. 한인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10일 열린 VIP 시사회와 11일 열린 무대인사에 이어, 오늘(12일)까지 LA CGV(오후 1시), 오렌지 스태디엄(오후 4시), 어바인 에드워즈 UTC(오후 7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