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주먹으로 싸우다시피 하는 종합격투기(UFC)는 가장 격렬한 스포츠다. 링 위의 거친 경기 모습에 팬들은 열광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니아도 늘고 있다.
지난 4일 LA 인근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199(종합격투기) 대회도 관중석이 꽉 찼다.
이날 메인 경기는 도미닉 크루즈(미국)과 유라이야 페이버(미국)의 밴텀급 타이틀전, 그리고 마이클 비스핑(영국)과 루크 락홀드(미국)의 미들급 타이틀전.
이들은 경기 전부터 거친 설전을 벌였으며,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말은 경기 후에도 이어졌다.
링 위의 모습 만큼이나 터프한 UFC 선수들의 말싸움 모습을 화면에 담아봤다
도미닉 크루즈, 경기 전 인터뷰
루크 락홀드, 경기 전 인터뷰
유라이야 페이버, 경기 전 인터뷰
마이클 비스핑, 경기 전 인터뷰
도미닉 크루즈와 루크 락홀드, 경기 후 기자회견
마이클 비스핑과 유라이야 페이버, 경기 후 기자회견
마이클 비스핑과 루크 락홀드, 기자 회견 후 신경전
(사진:송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