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은 대선 열풍입니다.
힐러리라는 기존 정치인과 그야말로 정치 신인(?)인 트럼프의 대결로 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헐리웃의 Walk of Fame거리에는 트럼프의 별판이 있습니다.
인기 리얼리티쇼 The Apprentice의 프로듀서 자격으로 2007년에 새겨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별판이 수난입니다.
온갖 구설수를 양산하는 트럼프는 그많큼 안티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가는 관광객들의 조롱의 대상이 되기까지 합니다.
트럼프의 별판은 돌비극장을 바라볼때 오른쪽에 있습니다.
헐리웃에서 김상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