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조작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어라이벌 Arrival

89회 아카데미 어워드는 문라이트의 작품상 수상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상을 아쉽게 놓친 영화들도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빛을 내고 있다. 라라랜드를 비롯해 작품상 후보에 오른 9개 모든 영화들의 작품성은 그 어느 해에 비해도 뒤지지 않는다....

할리웃 별 남긴 팝 아이콘 신디 로퍼

주옥같은 노래와 파격적인 팻션으로 80년대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신디 로퍼가 헐리웃 Walk of Fame의 별판에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4월11일 헐리웃 스타의 거리에서는 80년대 팝음악의 대표적인 아이콘 신디 로퍼와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작가,제작자, 배우 하비...

배트맨은 잊어라, 이번엔 킬러 회계사다

그래서, 돈 주고 볼만해? '레인맨'과 '뷰티풀 마인드'와 '본' 시리즈와 '아저씨'의 만남이랄까? 흥미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벤 애플렉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배대슈' 속 안쓰럽기 그지없던 그의 모습이 조금은 잊혀질 정도.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숫자에만은 천재적으로 능한 자폐적 성향의 회계사. 겉으로는...

무한경쟁에 끼어든 ‘글래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블록버스터가 없는 극장가는 중간 규모의 영화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곳이 됐다. 그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박스오피스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골수팬들이 많은 나이트 M 샤말란 감독이 신작도 이번 주 개봉하면서 그 대열에...

2018 LA 아트쇼 “전시회가 살아 숨쉰다”

전세계 10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LA아트쇼'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3회째를 맞은 이번 LA아트쇼는 보고, 만지고, 참여하는 살아 숨쉬는 전시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LA아트쇼의 이후정 한국미술기획 담당 큐레이터는 "이번 아트쇼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관람객의 참여다....

밸런타인스데이 낭만 더해줄 영화 다섯편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라는 밸런타인스 데이. 연인들의 날인 만큼 어딜 가도 만원이다. 근사한 레스토랑도 화려한 쇼핑몰도 사람으로 가득하다. 반드시 남들이 하는 일을 모두 해야만 로맨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다.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사랑하는...

덩케르크 보통 사람들의 전쟁

전쟁의 시처럼 그려내다 그래비티가 처음 나왔을 때 한 평론가는 ‘다른 영화가 소설이라면 그래비티는 시다’라는 평을 내렸다. 그래비티를 제대로 분석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평이다. 그래비티의 시작장면은 우주다. 우주에서 한가롭게 작업을 하면서 시작한다. 보통의 시나리오라면...

미국 직장은 매일매일 야자타임

남녀노소 누구나 'You' 하나면 올킬하는 만인 평등 영어~ 하지만 동방의 예의가 온 몸에 속속들이 밴 우리 한인들은 이따금 이게 반말 같기도 하고 막말같기도 하고, 마음은 안 그런데 말은 막나가는 거 아닌가 걱정될 때 있죠....

“오늘은 아무도 죽지 않는다” 영화 설리

그래서, 돈 내고 볼만해? 클린트 이스트드와 톰 행크스가 만났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세월호의 비극을 겪은 우리에겐,더욱 더 뭉클하고 가슴을 치게 만들 영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배우 톰 행크스의 만남. 쟁쟁한 명감독과...

대배우 케빈 스페이시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케빈 스페이시는 대 배우다. 1996년 '유주얼 서스펙트'에서의 숨막히는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아메리칸 뷰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가 최고의 연기자라는데 이견을 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주가를 끌어올린 드라마로 유명한 ‘하우스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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