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
그래서, 돈 내고 볼만해?
비록 브리짓 존스의 빨간 일기장은 빨간 아이패드로 바뀌었지만, '폭풍 공감'의 힘 만은 여전하다. 그녀와 함께 울고 웃으며 자라왔던 여성들이라면 공감의 깊이는 더욱 커질 것. 나이가 들수록 멋져지는 마크 다아시(콜린 퍼스)의력 감상은 덤.
브리짓...
블록버스터가 아니어서 더 좋다
블록버스터 시즌이 끝났음이 실감나는 주다.
많은 학교에서 방학이 끝났고 극장가 최고의 ‘대목’ 이라는 시즌이 끝났다. 그래서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은 블록버스터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각각의 장르에서 나름의 매력을 뽐낸다.
‘무서움’이라는 공포영화의 본래 목적에는 이보다 충실할 수...
‘핼로윈’ 주말을 노리는 ‘헌터킬러’
핼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온 주말엔 역시 공포영화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핼로윈 당일까지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 될 것이다. 물론 틈새시장을 노려서 이 때 개봉하는 영화도 있다.
최근엔 보기 힘들었던 잠수함을 소재로 한 영화 헌터 킬러다. 절대 강자가...
더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K타운 나이트 마켓’
LA한인타운 먹거리 축제 ‘K타운 나이트 마켓’이 오는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은 K타운 나이트 마켓은 2014년 첫회때부터 8만 명의 입장객이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행사다.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물론 LA의...
메모리얼 연휴, 바다가 극장으로 들어온다
메모리얼 데이를 겨냥한 두 편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베이워치’가 개봉한다. 모두 바다를 주무대 삼아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하지만 유서 깊은 블록버스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과 역사 깊은 TV 시리즈 원작의 코미디 베이워치는...
빙의가 끝나지 않은 소녀이야기
이번 주 극장가는 블록버스터들이 연거푸 개봉한 추수감사절 시즌을 지나고 나서 잠시간의 소강상태에 접어든 모양새다. 물론 12월이 되면서부터 다시 대형영화들이 개봉할 것이기 때문에 ‘폭풍전야’와도 같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는 공포영화 ‘더 포제션 오브 한나 그레이스’다. 흥행돌풍을...
고전적 서사, 압도적 비주얼: 아쿠아맨
보통의 영웅설화들이 그렇듯이 영화는 ‘그는 어떻게 탄생했는가’로 시작한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아틀란티스 왕국의 여왕 아틀란타가 육지에서 기절한 것을 발견하면서 얘기가 시작된다. 평범한 등대지기인 아버지는 여왕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아들을 낳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아들 ‘아서’는...
켄드릭 라마가 에드 시런을 밀어냈다
1위 Kendrick Lamar – Humble.
12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밀어낸 것은 LA 출신의 래퍼 켄드릭 라마였다. 에드 시런은 2월 달에 처음 1위에 올라서 3월과 4월에도 부동의 1위였다. 브루노 마스의 거센...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LA한인축제가 시작됐다
제 44회 LA 한인축제가 ‘한류의 힘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12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노먼디 코너의 서울국제공원에서 개막됐다. LA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로 한인은 물론 다양한 인종이 찾는 행사다. 음식·살거리·공연·전시·체험 등 5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약 256개의 부스가...

![[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