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의 향연 속으로 시원하게 풍덩~

블록버스터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8월의 첫째 주에는 액션 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성격은 전혀 다르다. 판타지 액션인 다크 타워는 어두우면서도 박진감이 넘친다. 납치범과 어머니의 대결을 그린 키드냅은 스릴이 가득하다. 이미 극장가에는 덩케르크, 아토믹 블론드, 스파이더맨과...

겨울 블록버스터 시즌 끝, 배턴 이어받을 영화는?

연말연시가 지나가면서 겨울 성수기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초대형 영화들의 각축장인 블록버스터 시즌이 끝나간다는 의미다.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스타워즈의 승리로 끝난 이번 겨울의 끝자락에 조금은 엉뚱할 수 있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가 개봉한다. 인시디어스: 더 라스트...

스머프와 할아버지의 대결

4월 둘째 주 개봉영화 프리뷰 + 박스오피스 리뷰 4월은 미국 극장가의 비수기지만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개봉하는 여름시즌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영화관은 대작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서서히 달궈지고 있다. 이번 주는 대형 애니메이션인 스머프가 돌아오며 ‘할배’들이 은행을 터는...

분노 많은 현대인이여…”맘껏 부숴라”

LA다운타운 '레이지 그라운드' 랩탑ㆍ셀폰ㆍ컵 등 종류별 준비 스트레스 풀 데 없는 현대인을 위한 '분노의 방'이 생겼다. 지난 7월 LA다운타운에 문을 연 레이지 그라운드(Rage Ground)다. 레이지 그라운드는 이름 그대로 맘 속 깊이 숨겨뒀던 분노를 폭발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잘 나가는 브래들리 쿠퍼 VS 톰 하디의 격돌

작은 영화들이 주로 개봉하던 시기를 지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다시 돌아왔다. 콜럼버스 데이를 겨냥해서 대형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두 영화 모두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를 대동하고 개봉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혀 다른 장르다. 톰 하디의...

막을 수 없는 분노의 질주

이번 주에 개봉하는 주요 영화는 두 편이다. 컨셉트가 뚜렷한 코미디 ‘하우 투 비 어 라틴 러버’와 IT 스릴러라는 색다른 장르를 표방한 ‘더 서클’이다. 하우 투 비 어 라틴 러버는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독특한 작품이다....

극장가 비수기는 끝났다

겨울 블록버스터 시즌을 지나고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극장은 이제 다시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전혀 다른 장르의 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액션, 애니메이션, 멜로 영화다. 풍년이라고 할 만하다. 아카데미가 열리는 3월 초까지...

개성만점 영화 다섯 편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은 ‘흥행대박’을 노릴 만한 영화들은 아니다. 블록버스터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특정한 장르의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영화들이다. 액션,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른다. 특별한 강자가 없는 극장가의 상황은 연말시즌이 다시 시작할 때까지...

코미디, 호러, 액션 블록버스터, 메뉴 다양

둘째주에 이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하는 풍성한 한주가 될 것이다. 신선한 코미디와 서늘한 호러,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한가지 더 키워드를 추가하자면 거장 감독의 귀환일 것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E3 2017: 미국과 일본의 소프트 파워

6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E3는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7만 여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몰려서 회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인기 게임을 한번이라도 체험해보려면 2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었다. 게임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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