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시작한 마블 시즌, 블랙 팬서

최근 몇 년간 미국의 극장가는 마블 코믹스의 수퍼 히어로들이 장악해왔다. 지난 해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와 '스파이더맨:홈커밍',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하면서 극장가를 장악했다. 여름부터 등장하던 마블의 영웅들이 조금 더 빠르게 나오게 됐다. 2월에 만나는 '블랙 팬서'다. 이...

‘세상의 모든 개그’ 선보인 ‘쇼그맨’

지난 9월 16일 다운타운 LA 시어터에서 쇼하는 개그맨 ‘쇼그맨’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쇼그맨 팀은 지난 6일 1차 뉴욕 공연에 이어 2차 LA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번의 공연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쇼그맨 공연은...

최악의 공포 ‘그것’이 다가온다

한국은 여름이 공포영화의 전성기다. 납량특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더운 여름날 서늘한 느낌을 받기 위해서다. 하지만 미국 극장가에서는 스산한 느낌을 주는 가을에 주로 공포영화들이 개봉한다. 올해 공포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은 ‘그것 It’이었다. 바람이 조금씩 차질 무렵 드디어...

존 조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대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3주째 1위를 향해서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영화 셋이 나온다. 스릴러 두편과 SF액션이다. 모두 노동절 연휴를 노리고 개봉하는 작품으로 평이 나쁘지 않다. 특히나 주목을 받는 것은 한인 배우 존 조가 주연한 서칭이다....

LA아트 디스트릭트의 초대형 아트 파크 ‘위즈덤 LA’

다양한 전시회들이 LA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해 말에 새롭게 선보인 아트 파크 ‘위즈덤 LA(Wisdome LA)’가 화제다. 위즈덤 LA는 LA아트 디스트릭트(1147 Palmetto St)에 오픈한 세계 최초 완전한 몰입형 전시장으로 3만5000 스퀘어피트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아트 파크다. 총...

두개의 문화를 하나의 작품에 녹여낸다

"한인 2세로 산다는 건 매일 자아에 대해 배우는 것" 지난 해 10월 한인타운의 한 바디숍 벽에 거대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초상화가 등장했다. 기존 그래피티나 거리예술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화풍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한인...

극장가 비수기는 끝났다

겨울 블록버스터 시즌을 지나고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극장은 이제 다시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전혀 다른 장르의 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액션, 애니메이션, 멜로 영화다. 풍년이라고 할 만하다. 아카데미가 열리는 3월 초까지...

쓰라린 스피딩 티켓의 추억

스피딩 티켓은 이민자들의 세금 고지서 같은 것? 미국 사는 한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이야기- 이번 화는 스피팅 티켓입니다.   글/그림 미묘미 스튜디오 만나면 유쾌하고 읽으면 공감되고 고개 끄덕이다보면 어느새 쫀쫀한 실전 정보까지 한아름 남는 사상 최초(?) 미국생활 공감...

강하고 커진 킹스맨, 그리고 레고 닌자고

‘그것’이 지배하고 있는 극장가에 강력한 경쟁자들이 등장했다. 놀라울 정도의 완성도로 최고의 오락영화의 자리에 새롭게 올랐던 킹스맨의 속편과 인기 시리즈 레고무비의 신작 레고 닌자고 무비다. 여기에 공포로 그것에 도전하는 영화 프렌드 리퀘스트도 있다. 완전히 서로 다른...

스머프와 할아버지의 대결

4월 둘째 주 개봉영화 프리뷰 + 박스오피스 리뷰 4월은 미국 극장가의 비수기지만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개봉하는 여름시즌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영화관은 대작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서서히 달궈지고 있다. 이번 주는 대형 애니메이션인 스머프가 돌아오며 ‘할배’들이 은행을 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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