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디스 기승전결4] 오른팔의 마이크는 누구에게?

힙합이 대세다. 미국은 물론 한국까지 현재 가장 ‘핫한’ 장르는 단연코 힙합이다. TV 프로그램은 힙합경연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무한도전’같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힙합의 요소를 차용한다. 이제 힙합은 모르면 남들과 대화가 잘 안 되는 문화코드가 됐다. 힙합 중에서도...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피날레

이번 주에 1000개 이상의 개봉관을 확보한 ‘와이드 릴리즈’ 작품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뿐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서 성공적인 시리즈를 이어오던 메이즈 러너가 결론을 맺는다. 청춘 스타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월...

페미니스트와 함께 돌아온 야수

3월 셋째주 최고의 화제작은 미녀와 야수다.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이름을 알리고 페미니즘 운동의 얼굴로 활동중인 엠마 왓슨이 주연한다. 특히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엠마 왓슨과 관련된 가십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엠마 왓슨의 세미 누드화보 때문에...

악명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Look What You Made Me Do

네가 나한테 시킨 짓을 봐 2017년 8월 19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소셜미디어에 있는 모든 내용이 삭제됐다.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그녀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그리고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에 뱀이 나오는 영상을 올린다....

액션영화의 향연 속으로 시원하게 풍덩~

블록버스터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8월의 첫째 주에는 액션 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성격은 전혀 다르다. 판타지 액션인 다크 타워는 어두우면서도 박진감이 넘친다. 납치범과 어머니의 대결을 그린 키드냅은 스릴이 가득하다. 이미 극장가에는 덩케르크, 아토믹 블론드, 스파이더맨과...

메모리얼 연휴, 바다가 극장으로 들어온다

메모리얼 데이를 겨냥한 두 편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베이워치’가 개봉한다. 모두 바다를 주무대 삼아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하지만 유서 깊은 블록버스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과 역사 깊은 TV 시리즈 원작의 코미디 베이워치는...

호러,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삼파전

블록버스터 시즌이 지난 9월과 10월은 비교적 소규모 영화들이 개봉하는 시기고 그렇다보니 항상 다채로운 장르가 개봉한다. 이번 주도 다르지 않다. 코미디, 호러, 애니메이션이라는 전혀 다른 세 가지의 장르다. 모두에게 사랑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25주년 맞은 리버사이드 라이트 페스티벌, 개막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리버사이드 라이트 페스티벌'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더욱 환상적인 라이트쇼를 선보인다. '미션 인 호텔 앤 스파'는 지난 11월24일 화려한 불꽃놀이와 특별 공연으로 라이트 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   행사장은 5백만 개 이상의 라이트와 천사와...

스타워즈에 도전하는 5편의 영화

연말은 극장가에서도 가장 큰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이 시기에 대형영화의 개봉이 몰려있다. 이번 주에는 12월 20일과 12월 22일을 합쳐서 무려 5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뮤지컬부터 코미디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물론 극장가는 역시 스타워즈가 지배할 것이다....

수퍼보울을 즐기는 방법: 하프타임쇼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수퍼보울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2월 4일 저녁에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격돌한다. 풋볼 팬이라면 당연히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하지만 풋볼 팬이 아니어도 수퍼보울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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