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의 신 에미넴이 돌아왔다
랩의 신 에미넴이 돌아왔다. 아무도 예상 못한 컴백이었다. 9월 1일 새벽 기습발매 된 음반 카미카제(Kamikaze)는 주말 내내 음악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새 음반은 파격적인 가사로 점철돼 있고 그에 따라 많은 논란도 있다....
E3 2017: 미국과 일본의 소프트 파워
6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E3는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7만 여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몰려서 회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인기 게임을 한번이라도 체험해보려면 2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었다.
게임의 장르...
하비 와인스틴, 고발과 몰락의 10일
하비 와인스틴. 갱스 오브 뉴욕, 펄프 픽션, 캐롤, 파이터, 에비에이터, 화씨 911, 킬빌을 만든 전설적인 제작자. 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장 신뢰하는 제작자로서 오래 함께 해왔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상을 받기도 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힘이 센’...
겨울 블록버스터 시즌 끝, 배턴 이어받을 영화는?
연말연시가 지나가면서 겨울 성수기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초대형 영화들의 각축장인 블록버스터 시즌이 끝나간다는 의미다.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스타워즈의 승리로 끝난 이번 겨울의 끝자락에 조금은 엉뚱할 수 있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가 개봉한다.
인시디어스: 더 라스트...
어떤 서비스를 구독할까?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 완벽 정리
#코드 커터족
기존 케이블 TV 가입을 해지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는 사용자들을 일컫는 말
최근 몇 년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으로 기존에 가입했던 케이블 TV를 해지하는...
스타워즈에 도전하는 5편의 영화
연말은 극장가에서도 가장 큰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이 시기에 대형영화의 개봉이 몰려있다. 이번 주에는 12월 20일과 12월 22일을 합쳐서 무려 5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뮤지컬부터 코미디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물론 극장가는 역시 스타워즈가 지배할 것이다....
K뷰티, K푸드, K팝 알리는 한류문화 행사 열렸다
CJ아메리카가 K뷰티, K푸드, K팝 등 K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리브 뉴 익스피리언스(Live New Experience)’ 행사를 웨스트LA에 개최했다.
지난 19일 웨스트LA에 있는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서 열린 오프닝 파티에는 특별손님 이하늬를 비롯해 유명 유투버와 인플루엔서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리브 뉴 익스피리언스는...
악명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Look What You Made Me Do
네가 나한테 시킨 짓을 봐
2017년 8월 19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소셜미디어에 있는 모든 내용이 삭제됐다.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그녀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그리고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에 뱀이 나오는 영상을 올린다....
슈퍼히어로 보다 센 여자가 나왔다
이번 주 개봉작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아토믹 블론드'다. 테론은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매드 맥스 이후로 완전히 액션 히어로로 거듭났다. 여름에는 항상 극장가를 지배하는 슈퍼히어로보다 훨씬 더 리얼하고...

![[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잇!뉴스] 그녀는 86세, 오늘도 ‘훔친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16/12/doris2016_AP-80x60.jpg)



![[NEXEN TIRE DAY] 4월 이벤트](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19/04/WPfeatured-3-218x150.jpg)

![[양연정의 골디락스] 2017 글로벌 마켓 총정리 및 2018 전망](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17/12/Sequence-01.Still001-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