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른 달걀요리, 달걀 스터프

요즘 한국은 달걀 때문에 난리인데, 가장 만만한 단백질 공급 원으로 달걀만한 게 없지요. 하루에 두개씩 드세요. 어떤 분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달걀 노른자를 안드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거 아니래요. 달걀 노른자로 인해서 콜레스테롤이 더 높아지는 일은 없답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동치미 무로 입맛 돋운 홈메이드 크림 스파게티

매 끼니 준비하는데 1-2시간 후딱, 먹는데는 15분, 설거지는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점점 꾀가 늘어 한 접시로 끝내는 메뉴만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양의 균형은 맞추어야지요? 준비물 : 햄과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미역 조금, 동치미나 깍두기,풋고추,아루굴라,스파게티 면, heavy cream 한...

향긋 바삭 미나리전으로 콜레스테롤 퇴치

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혈관 질환에 우리는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혈관 질환은 전적으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달려 있고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하는것은 우리 모두 잘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좋은 음식의 섭취와 흡수에관한...

쫄깃한 혈관 지킴이, 오징어 연근전

젊어서는 지방(대표적으로 삼겹살)이 많은 음식을 먹어도 분해 효소가 충분히 나와서 몸의 회복이 빠르지만 나이 먹어감에 따라 소화 되는 것도 예전 같지 않고 몸 속에서도 분해 효소가 적게 나와 회복은 커녕 혈관에 가서 쌓아진다 하니...

나트륨, 첨가제 줄이니 더 맛좋은 영양 김밥

하루 세 끼 챙겨 먹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바삐 움직이다 보면 끼니 시간 놓치기도 하고, 뭘 먹나? 하는 이 지겨움. 그런데 전부 다 먹고 살자는 것인데...여기에 귀결 되잖아요? 이 지겨움 함께 공감하며 또 한끼 해결해...

쓱쓱 비벼 게눈 감추듯, 콩나물밥

요 며칠 참 덥습니다. 어김 없이 찾아오는 4 계절이 참 신기 하기도 합니다. 때로 건너뛰는 법은 없나봐요. 슈퍼마켓에 갈 때 마다 겪는 갈등이 있어요. 콩나물이 제일 작은 봉지도 1불이 넘는데 그것의 10배도 더 되는 5파운드가 2.99불. 먹다가 버려도...

돼지갈비 오븐구이 맛이 이렇게 깔끔해?

양념 범벅인 리치한 맛은 젊은 날에 찾던 맛이었던 반면에 나이들고 나니 양념이 심플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즐기게 됩니다. 달달한 갈비 양념도 맛 있지만 갈비로 요리를 하다 보면 기름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름과 설탕을 피하고 담백한...

100달러 ‘황금 도넛’ 누가 만드나?

한인이 운영하는 LA식당에서 개당 100달러짜리 '황금 도넛'을 출시해 화제다. 다운타운 '버디스(Birdies) LA'의 셰프 제이슨 할리씨는 최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현재 판매중인 '황금 도넛(사진)'을 올렸다. 할리씨는 "크림치즈 도넛의 겉에 식용 24K 금박 옷을 입혔다"며 "(금박 때문에)수량이 한정되어있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페셜티 커피점 베스트 10

커피의 대중적인 보급에 집중한 제1의 물결, 스타벅스를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의 확산에 힘입어 커피 음료에 다양성을 부여한 제2의 물결을 지나 커피 산업은 이제 스페셜티 커피에 집중하는, 제3의 물결의 절정에 달했다. 커피 한 잔의 맛을 넘어 원두가...

건강식으로 버전 업, 윤식당 닭강정

텔레비전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보여준 닭 강정이 외국인들 입맛에 잘 맞나봅니다. 하긴 달달하고 짭조롬한 맛이니까요. 여기에 우리네 식성에 맞추어서 매콤한 맛도 추가 해볼게요. 그리고 튀김은 몸에 정말 해로우니 다른 방법으로 해봅시다. 튀김 옷을 입히면 탄수화물 증가에 기름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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