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2, 2018

사랑스러운 동화의 나라,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 미서부 관광의 3총사로 불리는 그랜드 캐년,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 캐년은 저마다 특징이 있다. 웅장하고 거대한 계곡의 그랜드 캐년은 그 크기와 규모에서 가히 압도적이다. 수억년의 세월이 간직된 지층을 따라 신비한 창조의 역사가 새겨있다. 자이언 캐년(Zion Canyon)은 붉은 샌드스톤과 회색 화강암이 조화된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헤아리지 못할 세상의 출발점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비해 아기자기한 후두(Hoodoo) 스타일의 침봉들이...

황무지에 피어난 야생화, 안자보레고 주립공원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지역적으로 팜 스프링스 남쪽에서 시작하여 솔튼 시(Salton Sea)를 옆에 두고 멕시코 근처까지 뻗어있는 안자-보레고 사막은 대부분 샌디에고 카운티에 속하지만 리버사이드, 임페리얼 카운티에도 일부 포함이 된다. 행정적으로는 소도시 보레고 스프링스(Borrego Springs)와 오코티요 웰스 차량 공원(Ocotillo Wells Vehicular Recreation Area) 그리고 안자 보레고 주립 공원으로 크게 나눠진다. 스페인의 개척자 후안 바우티스타 데 안자(Juan Bautista De...

라라랜드 옆 윈터 원더랜드, 마운틴 볼디

따스하고 맑은 햇살만 있는 듯한 남가주도 겨울철에는 흰눈을 덮어쓰고있는 산들이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샌개브리엘 산맥도 잠시 알프스를 연상케하는 설산으로 변한다.  그 가운데 최고봉인 마운틴 볼디(공식명칭 Mt. San Antonio)는 겨울철 눈 산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동서남북 각 방향으로 등산로가 잘 다듬어져 있으나 겨울철에는 주로 남쪽 루트를 통해 등정한다.   남쪽 루트는 스키 헛 트레일이라고도 하는데 중간부에 스키 헛(Ski hut)이라고 부르는 초록색 오두막집이있다. 시에라 클럽 소속으로 약 20명이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예약을 하면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침구나 음식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스키헛 윗편으로 반월형의 분지가 거의 정상까지 이어진다. 볼디 보울(Baldy Bowl)로 알려진 이 분지는 눈이 쌓이면 거의 블랙 다이아몬드 수준의 활강 코스로 변하는데 1940년대에는 스키장으로 애용되기도 했다. 눈이 쌓이면 요즘도 스키를 메고 오르는...

2018년에 특히 주목할 미국 여행지 베스트 10

세계 최대의 여행 가이드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의 전문가들이, 상대적으로 과소 평가 되었던 매력적인 미국 여행지 10곳을 2018 베스트 미국 여행지로 뽑았다. 인파로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새롭고 특별한 나만의 여행을 꿈꾸는 당신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될 경이롭고 힙한 미국 전역의 여행지들을 함께 만나보자. 톱 사진 :신시내티 오하이오강 전경 1.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코스트  California’s Redwood Coast 2018년에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해안을 찾아 번잡한 도시 생활에서...

돌산 울타리 속의 평화로운 휴식처, 블레어 밸리

블레어 밸리 (Blair Valley) Anza Borrego Desert SP 샌디에고 인근에 위치한 안자 보레고(Anza Borrego) 사막 주립 공원은 캘리포니아 최대 주립공원으로 빼어난 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당일 여행으로도 가능하고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온천과 짧은 하이킹 코스를 즐길 수도 있어 주말 여행에 제격이다.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 북쪽에 블레어 밸리(Blair Valley)라고 하는 아주 평화로운 지역이 있다. 리틀 블레어와 블레어 두 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안자...

따뜻한 겨울, 최고의 나들이 코스 ‘발보아 파크’

샌디에고의 명물 발보아 파크(Balboa Park) 약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보아 파크는 수준 높은 박물관, 화랑, 공연장, 정원이 있는 휴식 공간으로 '서부의 스미소니언' 으로 불리는 나들이 명소다. 귀여운 팬더곰과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샌디에이고 동물원부터 진귀한 유적들이 가득한 박물관, 원예의 천국으로 불리울만큼 다양한 정원들까지, 발보아 파크는 샌디에이고 문화의 심장으로 사랑받는 휴식처다.   1868년 샌디에이고의 리더들이 1,400 에이커의 땅을 시 공원(City Park)으로 조성하였는데 처음에는 나무를 심고...

전세계 비행기 여행 고수들이 공개한 여행 꿀팁 16가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여행한 사람’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 일년에 15만~20만 마일을 비행하는 여행 블로거, 한 건의 취재를 위해 지구 한바퀴 거리를 비행하는 매거진 에디터, 2년간 백만마일 이상을 여행한 기업 홍보대사 등, 비행기 여행의 고수들이 ‘미스터 포터’ 를 통해 항공여행 꿀팁들을 공개했다.  Top photo credit whity via flickr  1. 업그레이드 경매에 입찰하라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는 현명한 방법은 이베이 스타일의 경매에 입찰하는 것이다. ‘플러스...

바람과 모래의 노래를 들어라, 유레카 샌드 듄스

유레카 샌드 듄스 (Eureka Sand Dunes) 데스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여행은 겨울이 제격이다. 봄 가을도 좋으나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겨울은 황량한 사막과 뭔가 어울리는 듯하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열정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데스밸리로 떠나보자. 데스밸리 가장 북쪽에 위치한 유레카 모래 언덕은 주변의 거무스름한 코요테 마운틴과 명암이 대조되어 백색의 커다란 섬처럼 보인다. 멀리서는 작아 보여도 무려 3마일의 길이에 1마일의 넓이를 자랑하는 거대한 모래 언덕이다. 이곳에...

2018년에 반드시 가야할 세계 여행지 21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 소망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가. 설레는 여행의 꿈은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2018년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21곳을 선정, 소개했다.   후후이 주 Jujuy Province,  아르헨티나 대자연이 만들어낸 ‘록스타’ 와의 만남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후후이 Jujuy  지방은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우마우카 협곡 Quebrada de Humahuaca’ 의 고향이다. 수천 년에 걸쳐 조성된 컬러풀한 줄무늬 바위들 사이에 협곡들이 숨어있다. ‘일곱빛깔...

황홀한 계곡 틈새로 빨려드는 신비, 지브라 슬롯 캐년

지브라 슬롯 캐년 (Zebra Slot Canyon) Grand Staircase-Escalante NM, Utah 유타 캐년 컨트리에서 신비한 곳을 꼽으라면 에스칼란테(Escalante)에서 인접한 홀인더록(Hole-in-the-Rock Road) 도로를 꼽지 않을 수 없다. 이 도로를 따라 약 10마일 정도 들어가면 해리스 워시(Harris Wash) 상류에 지브라 슬롯 캐년 (Zebra Slot Canyon) 이 있다.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거대한 샌드스톤의 계곡과 후두 바위상들과 함께 계곡 깊이 패인 좁은 슬롯 캐년은 방문객들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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