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9, 2020

싱그러운 바람과 해안 절경 만끽, ‘힐링의 마을’ 캠브리아

'힐링의 마을' 캠브리아 (Cambria), 캘리포니아 봄여름에 싱그러운 바람과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 마을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따라 LA에서 북쪽으로 약 3시간 운전거리에 있는 힐링의 마을 캠브리아(Cambria)에 꽃이 만발했다. 끝없는 지평선으로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흰파도가 암초에 부서지는 해안가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있다. 아침저녁 간조를 맞추어 다양한 해양 동식물들이 해변 바위들 사이에 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캠브리아는 많은...

답답한 날엔 카리조 평원의 출입이 허용된 곳들로 당일치기 여행

희망의 지평선을 찾아서 카리조 평원 국립 모뉴먼트(Carrizo Plain National Monument) 2020년 4월에 방문한 카리조 평원은 지난해보다 더 조용하다. 2019년에 비해 꽃이 덜 핀 이유도 있지만 년 초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Stay at Home” 명령 때문인지 외진 곳이 더욱더 쓸쓸하다.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카리조 평원은 봄철에 산등성이로 펼쳐지는 야생화로 유명하다. 밝은 햇살과 산들바람이 부는 봄날에는 사방으로 펼쳐진 노란 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평원을 관통하는 소다...

캐년 랜치, 늦은 봄 알리는 야생화 군단 ‘활짝’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야외활동 장소 추천 캐년 랜치(Canyon Ranch), San Luis Obispo 많은 사람이 집 근처에 머물고 있는 동안 따스한 봄을 알리는 야생화 물결이 캘리포니아의 산야를 뒤덮었습니다. 한 달 정도 늦은 봄비가 내린 후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 옆으로 야생화가 만개했습니다. 작년 2019년이 특별히 좋았지만 올해도 그에 못지 않네요. 특히 생동감 넘치는 야생화 물결은 샌타 마가리타의 쉘 크릭 로드와 58번...

COVID-19 공원 탐방기, 랄프 클락 공원

COVID-19 공원 탐방기 오렌지 카운티 랄프 클락 공원 랄프 클락 공원(Ralph B. Clark Regional Park)은 오렌지 카운티 리저널 파크로 한인들 밀집 거주지인 풀러턴과 부에나 파크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공원은 1981년 로스 코요테스 리저널 파크(Los Coyotes Regional Park)란 이름으로 개장되었으며 1987년에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인 랄프 클락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105에이커 넓이에 야외극장과 야구장, 테니스코트, 배구코트 등 운동시설이 있으며 가운데 커다란 연못이 있어 낚시도 가능합니다. 1.2마일(1.9km)에 달하는...

코로나(COVID-19) 사태와 야외 활동

코로나(COVID-19) 사태와 야외활동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전염으로 인해 정부에서 내린 “Stay at Home” 행정명령과 자발적 격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고있는 상황입니다.  휴교중인 학교로인해 자녀들도 집에 있어야 합니다. 모두들 조심하고 희생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이번 사태가 길어 질수록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려면 강한 면역력이 필수적이며 면역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운동을 위한...

가까운 곳에서의 미지 체험, 데스밸리 – 티캐틀 정션, 레이스트랙, 유레카 듄스

Death Valley in 3 days – 데스밸리 여행 3일 Day 3 셋째날 Ubehebe Crater - Teakettle Junction - The Racetrack - Eureka Dunes - LA 셋째날 아침에 우비히비 분화구(Ubehebe Crater)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화산 분화구는 생각보다 젊은 2,000년밖에 안된 분출구라고 합니다. 등산로를 따라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볼 수도 있고 분화구 아래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최인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안성기 장미희 주연의 1984년 영화...

데스밸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배드워터와 단테스 피크, 타이투스 캐년

Death Valley in 3 days – 데스밸리 여행 3일 Day2 둘째날 Devil’s Golf Course - Badwater - Artists Palette - Zabriskie Point - Dante’s View - Furnace Creek Borax Museum - Harmony Borax Works - Rhyolite - Titus Canyon - Mesquite Campground 퍼니스 크릭 인근에는 데스밸리를 대표하는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데블스 골프 코스입니다. 황량하게 넓게 펼쳐진 지형은 돌 위에...

이럴 땐 도시를 벗어나 청정 대자연으로 훌쩍~ 데스밸리 3일 여행

Death Valley in 3 days - 데스밸리 여행 3일 Day1 첫째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데스 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뜨겁고 드라이하고 낮은 지형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여기에 더해 모래 언덕, 소금 바다, 금광과 고스트 타운으로 표현되는 데스밸리는 갈데가 못된다고 생각 될 수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푸근하고 아름다운 면도 있습니다. 거칠고 음산한 혹성의 지표면 같은 계곡과 구릉이 있는가 하면 평화롭고도 아늑한 어머니품 같은 언덕과...

거대한 버섯 바위들의 전시장, 토드스툴 후두스

토드스툴 후두스(Toadstool Hoodoos) 89번 국도를 따라 애리조나에서 유타로 들어서면서 국도 옆에 토드스툴스 트레일(Toadstools Trail)이라는 아기자기한 장소가 나옵니다. 출발점에서 약 20분을 걸어 들어가면 엔트라다 샌드스톤(Entrada Sandstone)으로 알려진 거대한 회색의 바위산을 배경으로 버섯 모양의 바윗돌들이 듬성듬성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드스툴이라는 이곳 지명이 특이한데요, 토드(Toad)는 두꺼비고 스툴(Stool)은 다리가 긴 의자입니다. 즉 두꺼비 의자라는 의미인데요. 토드스툴은 흔히 색상이 화려한 버섯을 가리킵니다. 버섯 위에...

수억년 세월 지나 무지개빛 보석이 된 나무들, 목화석 국립공원

목화석 공원 (Petrified Forest NP) _애리조나 목화석은 나무가 화석으로 변한 것입니다. 수억년 전부터 오랜 세월 흙 속에 조용히 갇혀 지내던 나무숲과 동물들은 목화석과 화석으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애리조나 레인보우 목화석은 친리 지층(Chinle Formation)으로 불리는 진흙 속에서 미네랄 작용으로 여러 가지 색을 띄는 목화석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도 피닉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3시간 30분 운전 거리에 있는 목화석 국립공원은 애리조나 레인보우 목화석의 원산지입니다. 목화석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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