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8, 2019

드디어 남가주에 수퍼블룸이 시작됐다

남가주 야생화 투어 (I)   메말라 보이는 남가주에도 강우량이 많은 해에는 곳곳마다 울긋불긋한 꽃밭이 산등성이 가득 펼쳐집니다.    올해는 3월이 되면서 오렌지색의 캘리포니아 파피(Poppy)를 비롯해 보라색 루핀(Lupine) 노란색의 골드필즈(Goldfields)와 브리틀부시(Brittlebush)가 남부 캘리포니아의 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남가주는 전통적으로 야생화가 많이 피는 지역이 있으나 올해는 예상치 않았던 곳도 노랗고 붉은 빛으로 산야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 다녀 올만한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LA와 OC에서 2시간 이내...

노란 야생화 언덕과 짙푸른 바다의 조화, 포인트 듐 자연 보호구역

포인트 듐 자연 보호구역 (Point Dume Natural Preserve)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말리부(Malibu)시 끝자락에 위치한 포인트 듐 자연 보호 구역은 대양과 육지가 공존합니다. 봄철에는 초록빛 언덕으로 야생화가 활짝 피어 오르며 해안에는 고래가 물을 뿜고 물개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곳이기도 하지만 100여종이 넘는 새들이 날아 다니고 나비와 파충류, 코요테의 삶터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 보호구역은 포인트 듐 비치(Point Dume Beach)와 함께 둘러...

거대한 ‘바위 군대’ 의 경이로움, 치리카와 내셔널 모뉴먼트

치리카와 내셔널 모뉴먼트 (Chiricahua National Monument) 애리조나   중국의 병마용갱에서 발견된 진시황제의 군사들이 열병한 모습을 보는 듯한 치리카와 모뉴먼트는 뉴멕시코와 인접한 애리조나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한 12,000 에이커의 야생보호구역으로, 약 2천 7백만년전에 화산 폭발로 인해 용암석들이 융기하고 그 사이로 물과 얼음이 파고들면서 현재와 같은 형이상학적 바위군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하이킹하다 보면 특이한 바위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공원측에서는 공감이되는 재치있는 이름들을 붙여 놓았습니다. 이곳 1400년경부터 아파치 인디언들이...

웨스턴 무비의 아이콘 사와로 선인장의 보고, 사와로 국립공원

사와로 국립공원 (Saguaro National Park)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멕시코에 결쳐있는 소노란 사막(Sonoran Desert) 에서도 애리조나 주 남부는 커다란 사와로 선인장 자생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멋진 사와로 선인장이 즐비한 사와로 국립공원은 투산(Tucson) 시를 중심으로 서쪽(투산 마운틴)과 동쪽(린콘 Rincon 마운틴) 2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와로 선인장은 오래전부터 카우보이와 함께 미서부의 상징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키는 50피트 높이까지 자라고 최고 150년을 산다고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사와로 국립공원은 짧은 등산로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낙타의 등에 올라 대자연을 굽어보다, 카멜백 마운틴

카멜백 마운틴 (Camelback Mountain) Phoenix, Arizona   캘리포니아 남부와 이웃한 애리조나 주는 드라이하면서 청명한 사막성 기후를 보여줍니다. 여름에는 좀 뜨겁지만 가을과 겨울은 애리조나를 방문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애리조나는 국립공원을 비롯한 관광자원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과 세도나(Sedona),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목화석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사와로 국립공원(Sguaro National Park) 등이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의 수도인 피닉스(Phoenix) 근교에 있는 카멜백 마운틴(Camelback Mountain)은 멀리서 바라볼 때 낙타와...

겨울에 만나는 캘리포니아의 톱스타, 요세미티

요세미티의 겨울(Winter Yosemite) 캘리포니아의 자연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인 12월에서 3월까지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많이 줄어 좀 더 여유롭게 공원을 즐길수 있습니다. 고도가 4천 피트 정도인 요세미티 밸리는 겨울에 눈도 내리지만 비가 올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밸리의 숲은 촉촉히 젖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시냇물도 불어나고 곳곳에 이끼가 잔뜩 낀 나무들도 보입니다.   겨울철에는 고도가 높은 120번 티오가 패스 로드(Tioga...

데스밸리의 재발견 퍼니스 크릭 Furnace Creek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답지않게 평온하고도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에는 흰구름 떠 있는 청명한 하늘을 보며 맑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데스밸리는 여행 명소지만 숙박지와 식당 등 편의시설은 부족합니다. 데스밸리 안에서 가장 큰 마을인 퍼니스 크릭(Furnace Creek)은 그나마 호텔, 주유소, 식당, 캠핑장이 있어서 데스밸리 여행 중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기록에...

물결치는 신비의 땅, 더 웨이브

더 웨이브 (The Wave) Utah 어떤 사람들은 웨이브를 마술과 같은 곳이며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도 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하는 목록에 단골로 등장하는 웨이브는 애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에 위치한 나바호 샌드스톤 지형이다. 미국 정부에서는 부서지기 쉬운 이곳 지형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자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애리조나의 소도시 페이지(Page)와 유타주의 캐납(Kanab)에서 약 45마일 운전거리며 지도상에는 파리아 캐년 버밀리온 클립스 윌더네스(Paria Canyon Vermilion Cliffs...

지구별에 깃든 소행성의 신비, 화이트 포켓

화이트 포켓 (White Pocket), 애리조나 유타와 애리조나 경계에 있는 버밀리온 클립스 내셔널 모뉴먼트 (Vermilion Cliffs National Monument) 에는 참으로 신기한 지형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요테 뷰츠 노스(Coyote Butts North), 코요테 뷰츠 사우스(Coyote Butts South), 화이트 포켓 (White Pocket)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곳 모두 유타와 애리조나를 잇는 비포장 도로인 하우스 록 밸리 로드(House Rock Valley Road)에서 시작합니다.  '더 웨이브 The Wave' 로 알려진...

세계 최대 항공사 아메리칸 에어라인 한국행 노선 기내 서비스 확대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2013년 US 에어웨이와의 합병을 통해 세계최대 항공사로 탄생했다. 특히 Oneworld 조인트 파트너를 구축하며 현재 세계 990개의 도시를 운항하며 2800개 노선에서 논스톱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조인트 파트너 항공사는 일본항공,영국항공,캐세이퍼시픽,콴타스항공, 카타르 항공등 총 13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1,789대의 항공기를 보유해 2위 델타와는 459대, 3위 유나이티드와는 560대의 격차를 보이며 빅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우뚝 세웠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근무하는 총 직원은...

If You Missed It

Most Read

Editor's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