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스키드 로 (Skid Row) 는 대규모 노숙자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다운타운의 메인과 알라메다 스트릿 사이 3가와 7가 구간을 중심으로 하는 스키드 로 지역에는 수천명의 만성적인 노숙자들이 상주한다.
그들은 마약이 지배하는 이 비참한 빈곤의 거리 한복판에까지 내몰리게 된 저마다의 스토리를 갖고...
내일(22일)로 다가온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소속 여성회원들이 할리우드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지구를 의미하는 초록색와 파란색의 물감으로 바디페인팅을 하고 거리에 나선 이들은, 완전 채식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채소로만 이루어진 도시락 샘플을...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졸업식을 합니다.
졸업시즌의 ‘Prom Party’는 미국 고등학생들의 큰 추억이 됩니다.
청소년 교육전문 비영리 기관인 A PLACE CALLED HOME’S 는 5일 사우스LA의 사무실에서 제 17회 ‘'Cinderella & Prince Charming Project’를 개최했습니다.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프롬 파티용 드레스와 수트...
지난 9일 USC캠퍼스 인근에서 강도들의 총격을 받고 숨진 음대학생 빅터 메켈헤이니(21)의 가족들과 LAPD 및 학교 관계자들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은 히스패닉계 3,4명으로 추정되며 숨진 학생으로 부터 금품을 강탈하려다가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북가주 오클랜드시의...
#VegasStrong
2017년 10월 1일 밤 10시,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3일 현재 최소 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고 500여명이 부상 치료 중이며 경과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애도의 촛불을...
깎아지른 듯한 절벽 틈에 집을 짓고 산다면?
이런 황당한 생각이 곧 현실화될 전망이다.
네덜란드의 건축설계업체인 OPA사는 지난해 '절벽 집'의 설계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수천피트 높이 절벽의 갈라진 틈을 공간으로 활용해 집을 짓는 것. 채광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맨 윗층에 수영장을 만든...
미국의 갑작스런 문호 폐쇄로 최근 멕시코의 북서쪽 지역은 수천명 아이티인의 정착촌이 되어가고 있다.
브라질과 주변국들은 2010년 아이티 지진 후 인도적 차원에서 아이티인들을 받아들였다. 2016년 하계 올림픽을 치른 브라질이 정치적 혼란에 빠져들자 이들은 브라질을 떠나 비행기로, 보트로, 버스로 혹은 도보로 10개국을...
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래퍼 닙시 허슬이 지난31일 사우스LA에서 총격 살해됐다. 이날 오후 허슬은 자신이 소유한 옷가게 '마라톤' 앞에서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끝내 숨졌다. LA타임스는 "총격 사건은 미리 계획된 범죄이며 갱단이 연관된 것 같다"고...
제69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레드카펫이 공개되었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16 칸 영화제는 세계적인 명성만큼 각국의 스타들이 등장하여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레드카펫을 맨발로 걸어 나와 화제를 모았다. 칸 영화제는 배우는 물론 관객들에게까지도 드레스 코드 규정을 두는...
웨스트 할리우드에 거주하며 그동안 마네킹을 이용한 설치 작업을 해온 체드마이클 모리셋(ChadMichael Morrisette)이 자신의 집 지붕에 마네킹 50개를 설치했다.
이 작업의 제목은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No One Is Safe’)
마네킹 50개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이다.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총기사용 규제를 강화하라는 의미라고...

![[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만평] 집이 없어요](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17/10/Untitled-1-copy-1-696x300.jpg)


![[만평] 확 다른 리액션](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17/10/Untitled-1-copy-1-80x6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