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로 다가온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소속 여성회원들이 할리우드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지구를 의미하는 초록색와 파란색의 물감으로 바디페인팅을 하고 거리에 나선 이들은, 완전 채식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채소로만 이루어진 도시락 샘플을...
#VegasStrong
2017년 10월 1일 밤 10시,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3일 현재 최소 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고 500여명이 부상 치료 중이며 경과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애도의 촛불을...
삭막한 네바다의 사막 한가운데 색색의 형광빛이 눈부신 거대 조형물이 등장했다.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에서 남쪽 30분 거리 장 드라이 레이크와 인터스테이트 15번 인근에 세워진 이 특별한 조형물은 '세븐 매직 마운틴스 Seven Magic Mountains' 라는 이름의 대형 아트 프로젝트다.
스위스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
#NFLKneeling 의 시작
2016년 8월, 시즌 전 경기에서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던 순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돌연 무릎을 꿇은 채 경기장 바닥에 앉았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캐퍼닉의 행동이 크게 관심을 끌지 않았지만 이후 같은 행동이 두차례 거듭되자 그의 모습을 담은...
2018년 2월28일,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의 '세계평화통일안식처 (the World Peace and Unification Sanctuary)'에서는 특별한 합동결혼식이 치러졌다.
예식에 참가하는 부부들이 부케 대신 일명 '쇠막대(rod of iron)' 로 불리우는 AR-15 소총을 지참하고 예식을 치른 것이다. 생추어리 처치는 예식 참석자들에게 총기 휴대를 요구했고 600명의 참석자...
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래퍼 닙시 허슬이 지난31일 사우스LA에서 총격 살해됐다. 이날 오후 허슬은 자신이 소유한 옷가게 '마라톤' 앞에서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끝내 숨졌다. LA타임스는 "총격 사건은 미리 계획된 범죄이며 갱단이 연관된 것 같다"고...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17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그리고 한 달 뒤인 3월 14일, 스톤맨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고교생들의 대규모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 날, 50개 주 3000여...
미국의 갑작스런 문호 폐쇄로 최근 멕시코의 북서쪽 지역은 수천명 아이티인의 정착촌이 되어가고 있다.
브라질과 주변국들은 2010년 아이티 지진 후 인도적 차원에서 아이티인들을 받아들였다. 2016년 하계 올림픽을 치른 브라질이 정치적 혼란에 빠져들자 이들은 브라질을 떠나 비행기로, 보트로, 버스로 혹은 도보로 10개국을...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사이좋게 한데 뭉쳤다.
42, 43, 44대 전임 미국 대통령 삼인방은 2017 년 9 월 28 일 목요일, 뉴저지 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 컵 골프 대회에 나란히 참석하여 보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선수가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봤습니다. 경기 시작전 그리고 1회말까지 커버했습니다. 다저스 구장 이모저모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상진 기자

![[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