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수퍼 히어로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영국식 영어를 쓰는 캡틴 '아메리카', 돌비 극장 뒷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이언맨, 크립톤 행성이 아닌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수퍼맨- 스크린 대신 할리우드 불러바드 보도에 상주하는 다양한 수퍼 히어로들이 마침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AP PHOTOS : Jae C. Hong
정체 드러낸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수퍼 히어로들
LA 할리우드 불러바드에는 특별한 ‘수퍼 히어로’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들은 영화 속 수퍼 히어로의 마스크 뒤에서 돈벌이에 고군분투하는 제2의 수퍼 히어로들이다.
스크린 속 망토...
[잇!뉴스] 미국 코리아타운의 원조 ‘파차파 캠프’
2017년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
113년 전, 한인 이민선조들이 공동체를 일구었던 ‘파차파 캠프’ 의 ‘문화 관심지 (City Point of Cultural Interest)’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
러스티 베일리 리버사이드 시장을 비롯, 인랜드 한인회 김동수 회장,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랠프 안, 이기철 LA총영사,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 영 김 전 가주 하원의원 등 각계 인사100여 명이 한인촌 사적지 지정을 축하했다.
파차파 캠프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1904년 리버사이드로...
[잇!뉴스] 연방하원에는 왜? 한인의원이 없나?
4.29 LA폭동 때 LAPD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경단을 세워야 했던 한인 커뮤니티, LA시 선거구 재조정 때 4개로 쪼개진 한인타운 통합에 실패했던 한인커뮤니티의 문제는 '정치력 부재' 였다. 130년 이민사의 한인들이 연방의원 한명조차 세우지 못한 현실, 오는 4월4일의 연방하원 예비선거를 통해 한인 후보를 반드시 세워야 하는 이유를 진단한다.
[잇!뉴스] 그녀는 86세, 오늘도 ‘훔친다’
60년 경력의 국제 보석 절도범, 도리스 페인은 올해로 86세 할머니다. 지난 13일 애틀란타의 한 보석점에서 2천달러 상당의 다이아 목걸이를 훔치며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임을 과시한 그녀는 17일,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다.
2016년 12월 13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던우디의 본 마우어 백화점
2천달러짜리 다이아 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붙잡혔다.
그는 놀랍게도 86세 할머니 도리스 페인 (Doris Payne)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60년 경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