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수퍼 히어로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영국식 영어를 쓰는 캡틴 '아메리카', 돌비 극장 뒷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이언맨, 크립톤 행성이 아닌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수퍼맨- 스크린 대신 할리우드 불러바드 보도에 상주하는 다양한 수퍼 히어로들이 마침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AP PHOTOS : Jae C. Hong
정체 드러낸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수퍼 히어로들
LA 할리우드 불러바드에는 특별한 ‘수퍼 히어로’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들은 영화 속 수퍼 히어로의 마스크 뒤에서 돈벌이에 고군분투하는 제2의 수퍼 히어로들이다.
스크린 속 망토...
[잇!뉴스]영화 ‘동주’ 속 시 열세 편
인생영화 '동주' 에는 윤동주의 주옥같은 시 열세편이 등장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투명하고 서정적인 시어로 풀어낸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편들을 잇!뉴스가 원문 그대로 가지런히 담았습니다.
조연에서 주연, 그리고 최초 아시안 사회자가 된 샌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여성 첫 사회자, 아시아계 여자배우로는 39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배우 샌드라 오의 히스토리를 조명했다.
[잇!뉴스] 그녀는 86세, 오늘도 ‘훔친다’
60년 경력의 국제 보석 절도범, 도리스 페인은 올해로 86세 할머니다. 지난 13일 애틀란타의 한 보석점에서 2천달러 상당의 다이아 목걸이를 훔치며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임을 과시한 그녀는 17일,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다.
2016년 12월 13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던우디의 본 마우어 백화점
2천달러짜리 다이아 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붙잡혔다.
그는 놀랍게도 86세 할머니 도리스 페인 (Doris Payne)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60년 경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