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뉴스] 그녀는 86세, 오늘도 ‘훔친다’
60년 경력의 국제 보석 절도범, 도리스 페인은 올해로 86세 할머니다. 지난 13일 애틀란타의 한 보석점에서 2천달러 상당의 다이아 목걸이를 훔치며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임을 과시한 그녀는 17일,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다.
2016년 12월 13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던우디의 본 마우어 백화점
2천달러짜리 다이아 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붙잡혔다.
그는 놀랍게도 86세 할머니 도리스 페인 (Doris Payne)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60년 경력의...
조연에서 주연, 그리고 최초 아시안 사회자가 된 샌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여성 첫 사회자, 아시아계 여자배우로는 39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배우 샌드라 오의 히스토리를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