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유학 6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브로드웨이의 인기 뮤지컬 '왕과 나(the King & I)'가 LA를 찾았다. 뮤지컬 '왕과 나'는 브로드웨이의 유명 극단 '로저스& 해머스타인(Rodgers & Hammerstein)'이 20년 만에 리바이벌 해 호평을 받은 작품. 지금은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2년 일정으로 전국 투어 중이다. 이 무대에 한인 배우가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해 관심을 끈다. 뮤지컬...

대역에서 주연배우로 돌아온 뮤지컬 배우 임규진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왕과 나’가 1년 반 만에 다시 LA를 찾았다. 극중 버마공주 ‘텁팀’ 역를 맡고 있는 배우는 다름아닌 재작년에 언더스터디 겸 앙상블로 활동한 임규진씨다.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20살에 미국으로 넘어와 활동을 시작한 한국인 배우다. 그녀는 대역에서 주연 배우로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플러스피플로 소개한...

게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게임팬들에게 최고의 게임회사라고 인정받는 너티독. 영화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실감나는 너티독의 게임 제작과정에 한인 캐릭터 아티스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캐릭터 아티스트 이소아 씨는 게임업계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 ‘라스트 오브 어스’의 캐릭터들을 제작한 바 있다. 영어 한 마디도 못하던 이소아 씨가 실력 하나만으로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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