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뉴스] 미국 코리아타운의 원조 ‘파차파 캠프’

2017년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 113년 전,  한인 이민선조들이 공동체를 일구었던  ‘파차파 캠프’ 의 ‘문화 관심지 (City Point of Cultural Interest)’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 러스티 베일리 리버사이드 시장을 비롯, 인랜드 한인회 김동수 회장,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랠프 안, 이기철 LA총영사,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 영 김 전 가주 하원의원 등 각계 인사100여 명이 한인촌 사적지 지정을 축하했다. 파차파 캠프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1904년 리버사이드로...

[잇!뉴스]오스카, 흑백 문제 뒤 소수계 차별

주요 시상 부문에 백인 배우들만 후보로 선정하여 흑백 차별 논란이 일었던 2016 아카데미는 막상 뚜껑을 열자, 시상식 무대에서의 아시안 비하 문제가 더 크게 불거졌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짚어봤습니다.

[잇!뉴스] “우리도 있어요” MLB ‘한국계’ 선수들

최근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영입되어 한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이저리그에는 사실 숨은 보석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한국계' 선수들인데요, 미국 시민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있는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을 잇!뉴스가 소개합니다.

조연에서 주연, 그리고 최초 아시안 사회자가 된 샌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여성 첫 사회자, 아시아계 여자배우로는 39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배우 샌드라 오의 히스토리를 조명했다.

[잇!뉴스] 연방하원에는 왜? 한인의원이 없나?

4.29 LA폭동 때 LAPD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경단을 세워야 했던 한인 커뮤니티, LA시 선거구 재조정 때 4개로 쪼개진 한인타운 통합에 실패했던 한인커뮤니티의 문제는 '정치력 부재' 였다. 130년 이민사의 한인들이 연방의원 한명조차 세우지 못한 현실, 오는 4월4일의 연방하원 예비선거를 통해 한인 후보를 반드시 세워야 하는 이유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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