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농장’으로 멸망한 아즈텍, 템플로 마요르
멕시코 헌법의 탄생지로 불리는 소깔로 광장은 아즈텍 문명과 스페인 식민지 시절 유적이 산재해 있는 야외 박물관이다. 몬테수마 궁전 자리에 세워진 국립궁전은 대통령 집무실이 되어 수많은 시위 군중들의 외침을 듣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성당 옆 템플로...
파라오의 이름이 새겨진 ‘카르투슈’와 파피루스 문화
3천 년에 걸친 파라오의 이집트는 BC332년 알렉산더 대왕의 침범으로 종말을 고하고, 그 후 2천 년 동안 이방인들의 지배를 받게 되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로마의 기독교가 들어와 이집트 신전들을 폐쇄하고 기독교의 흔적을 남기고, 7세기에 들어온...
국립공원 100주년, NP 베스트 10은?
2016년은 국립공원국(National Park Service)이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정확히 8월25일이 100주년 기념일이다.
100년 전 자연을 보호하고 관리하겠다며 시작된 미국의 앞선 노력 덕분에 미국은 모두가 부러워마지 않는 국립공원이라는 보물을 갖게 됐다.
1916년, 당시 미국은 국립공원의 정체성을...
포슬포슬 여름 감자로 베이컨 치즈구이
한국은 이쯤 하지 감자가 참 좋지요.
막 쪄 놓으면 포슬포슬해서 참 맛있는데.
미국에 오니 아이다 감자가 또 참 좋더군요. 감자는 주 성분이 탄수화물이기는 하지만 비타민 C도 제법 많아요.
보통 비타민 C는 수분과 열에 약해서 조리 과정에서 많은...
2017년 꼭 가볼 미국 명소 톱10
여행전문지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 은 매년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각종 톱 10 여행지를 발표한다. 최근 여행 전문가들이 미국의 광활한 산맥과 열사의 사막, 동서 해안선과 최첨단 도시까지를 샅샅이 뒤져 '2017년 반드시 방문해야 할 미국 여행지...
모기는 이제 그만! 가정용 해충 박멸용품 베스트 9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뜨거운 여름 햇살만큼이나 짜증을 돋우는 것이 모기를 비롯한 해충이다. 물리면 가렵고 성가실 뿐 아니라 지카 바이러스 등 심각한 질병을 옮길 수도 있는 해충. 적어도 내 집에서만큼은 해충에서 자유롭게 해줄 해충...
커피 좀 마셔본 이들이 찾는 커피숍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산미에 밸런스도 좋다. 산뜻하게 맴도는 과일향은 풍미를 더한다."
요리나 와인에 대한 맛 평가가 아니다. 커피 맛에 대한 표현이다. 커피 맛은 이제 쓰거나 달거나 등 단순하게 표현되지 않는다. 다양한 맛을 담고 있는 와인처럼...
영양 가득담은 간편 도시락, 새우 볶음밥
결혼 37년 동안 30년 넘게 도시락을 매일 준비 했습니다. 그것도 여러개 씩.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도시락 만들기.
혹시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는 분들께 도움이될까 하고 준비해봅니다.
냄새도 고려, 영양과 맛도 그리고 지겹지 않아야 하고...
참 어려운 프로젝트 입니다.
새우 볶음밥 해보지요.
재료;...
먹을까 말까, 설탕
설탕의 역사 : 설탕은 참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식재료입니다.
기원전 4세기경 인도에서 처음 제조되었다고 하지요. 그 이전에는 천연 식재료 자체가 지닌 단 맛과 꿀에서 단 맛을 얻었고,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시대 중국 송나라에서 후추와 함께 전해졌다고 합니다....
더이상 실패하지 않는 운동 계획 전략 7가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돌아오는 신년 다짐 시간. 올해 목표에도 건강을 위한 운동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지. 매년 세워둔 운동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다면 올해는 더 전략적으로 움직여보자. 장기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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