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절정, 놓치면 너무 아까운 캘리포니아의 단풍

비숍 단풍 여행 (Bishop Fall Color) 중부 캘리포니아 매년 가을이 오면 동부 시에라 지역의 컬러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여름내 초록으로 있던 나무들이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395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서 동부 시에라 남단의 빅파인에서 비숍, 맘모스 레이크스,...

돈 아깝지 않은 가정용 스마트 기기 TOP 7

집안에서 사용하는 각종 가전 기기를 더 간편하게 쓸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방범까지 책임지는 가정용 스마트 기기. 안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니 집안도 이제 스마트해질 필요가 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스마트...

자연의 향기 가득, 냉이밥과 달래장

건강한 요리 - 냉이밥과 달래장 봄이 눈 깜짝 할 사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 되었네요. 요즘은 제철 음식이 따로 없지요? 사시사철 어떤 식 자재도 늘~ 우리 곁에 있어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먹거리에 대한 추억이나 감동이 훨씬 줄어듭니다. 언제나 마켓에...

집에서 외식 기분~ 난으로 만드는 미니 피자

전세계가 긴장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요즈음. 미니 피자로 하루쯤 집에서 외식 기분 내보는 아이디어는 어떠세요. 재료 : 난, 난 1개당 베이컨1-2줄씩 ,양송이 버섯 2개,달걀 1개, 아루굴라 1줌, 모짜렐라 치즈, 바질 pesto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을 잘게 잘라서 살짝만...

‘강식당’ 때문에 화제몰이 ‘삼겹살 김밥’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되어 쉼없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그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에 맞추며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고요. 숨가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잠깐 쉬었다가는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가끔은 저의 노력이 어느 분께...

부침개 생각나는 주말에 뚝딱 오꼬노미야끼

가까이 지내는 분들 초대하여 주말을 함께 지내는 것도 추억 거리가 되더라고요. 쉬운 전을 하나 소개합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 한국 전은 밀가루,달걀 입혀서 지지니까 일이 더 많더라고요. 훨씬 간편한 전으로 변형해서 즐거운 주말이 되도록 해봅니다. 재료; 양배추 반 통, 조갯살...

여름 휴가 최고 명소, 세코이야 국립공원

세코이야 킹스 캐년 국립공원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s 최고의 코스 LA에서 약 5시간 운전거리인 세코이야 킹스 캐년 국립공원은 여름철 휴가지로 참 좋습니다. 6월에서 9월까지 아래편 도심지는 뜨거운 열기에 허덕이지만 평균 고도 7,200 피트(2,200미터)의 세코이야 국립공원은...

죽음의 활화산 화이트섬 투어는 재개될 것인가?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화카타네(Whakatane)에서 48km 떨어진 화이트섬(White Island)은, 지구 내부의 격동하는 힘을 느껴볼 수 있는 해저 활화산이다. 뉴질랜드는 마그마가 40km의 지표를 뚫고 올라와 10여 km까지 접근해 있어,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함께 초대형 화산 폭발이 예상되는 위험한...

토스트의 품격을 레벨 업 해주는 스프레드 ‘리예뜨’

모 방송국에서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제목이 '독약을 먹고 사세요?'더라고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어 챙겨보았지요. 그 독약은 바로 설탕이었어요. 시판되고 있는 가공 먹거리에는 전부 설탕이 들어가 있어요. 흰 우유조차에도. 평상시에도 극도로 설탕을 피해 온 저는 얼마나 반갑든지. 매일...

동치미 무로 입맛 돋운 홈메이드 크림 스파게티

매 끼니 준비하는데 1-2시간 후딱, 먹는데는 15분, 설거지는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점점 꾀가 늘어 한 접시로 끝내는 메뉴만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양의 균형은 맞추어야지요? 준비물 : 햄과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미역 조금, 동치미나 깍두기,풋고추,아루굴라,스파게티 면, heavy cream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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