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에 알록달록 비주얼도 그만인 오색 주먹밥

오늘은 또 무슨 반찬을 해서 먹이나? 도시락은 무엇으로 해주지? 냉장고를 열고 쫘~악 스캔을 해봤자 별게 없네요. 그냥 이것 저것 꺼내다가 주먹밥으로 메뉴를 결정. 메뉴가 결정 되었으니 달려봅니다. 재료 : 밥 1공기,색깔 채소 ( 깻잎, 줄기콩, 빨간 파프리카 1/4개 ),...

LA 인근 스키장 베스트 5

따뜻했던 캘리포니아도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다. 겨울 스포츠를 기다리고 있다면 비소식도 희소식이었을 것이다. LA에서 가장 가까운 마운틴 하이에도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으로 떠날 계획을 짜고 있다. LA 인근 스키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마운틴 하이...

미국에서 보내는 추석, 담백한 육전으로 명절 기분 내기

추석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Thanksgiving Day는 영~ 명절 기분이 제대로 안 나는 것은 나이 탓일까요? 그냥 지나치기에는 서운한 추석. 전이라도 하나 부쳐 봅시다. 육전 한 가지 부쳐서 명절 기분 내 볼까요?   재료: 스테이크로 사용하는 기름기 없는 소고기, 불고기 양념, 미나리,...

만만하게 쉽게 즐기는 만두피 컵피자

주중이건 주말이건 식구들이 모여있을 때 간단히 해먹을 간식이 아쉬울 때가 있죠. 쉽게 구할 수 있는 만두피에 냉장고 속 재료들로 칼로리 부담없는 컵 피자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 만두피, 소시지( 햄, 베이컨),브로콜리, 노랑,빨간 파프리카, 파인애플,가지, 모짜렐라 치즈...

부침개 생각나는 주말에 뚝딱 오꼬노미야끼

가까이 지내는 분들 초대하여 주말을 함께 지내는 것도 추억 거리가 되더라고요. 쉬운 전을 하나 소개합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 한국 전은 밀가루,달걀 입혀서 지지니까 일이 더 많더라고요. 훨씬 간편한 전으로 변형해서 즐거운 주말이 되도록 해봅니다. 재료; 양배추 반 통, 조갯살...

어제 식단, 근사한 나들이 김밥으로 변신

이제 밤에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 들었지만 한 낮에는 여전히 소매가 긴 옷이 덥네요. 싸늘한 기온이 내 피부에 닿는 것이 훅 들어오는 더위보다 훨씬 좋습니다. 간단한 도시락 들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서 잠시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제일...

휴식을 취하러 청정 지역 ‘젠스 레이크’로 떠나보자

젠스 호수 (Jenks Lake) 샌 버나디노 국유림 젠스 레이크는 남가주 샌버나디노 국유림 깊은 산 속에 있는 알파인 호수입니다. 고도 6,800 피트(2,073m)에 10에이커 크기로, 샌버나디노 산맥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구도를 보여줍니다. 이 호수는 1만 피트(3,000m)가...

호텔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크리스마스 메인 디쉬’ 레시피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의 만남은 불가능하겠지요? 코비드의 괴롭힘은 정말 오래 가고 갈수록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심해지니 참 힘드네요. 지인들과 만남은 내년으로 미루고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디너를 준비하며 기분전환을 해 볼까요? 오늘은 생선 요리를 소개합니다.   재료: 가시 제거된 흰 살 생선...

조기 예약으로 알뜰하게 남극 여행을 하는 방법

남극 탐험은 남반구의 여름인 11월에서 2월까지 이루어진다. 스키를 이용한 남극점 도보여행과 비행기를 이용한 남극점 방문은 3만 불 이상이 들고 강한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경제적으로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 남미 땅끝 Ushuaia에서 Drake 해협을 건너, King George...

귀찮을 땐? 냉장고 털이 ‘유부 밥’

맨날 해 대는 끼니. 가끔은 꾀가 납니다. 옷은 계속 사는데 옷 장을 열 때마다 “아, 뭘 입나? 입을게 없어” 하면서 손만 바삐 뒤적뒤적. 마찬가지로 마켓은 열심히 갔다 오는데 냉장고 열 때마다 “아, 먹을 게 없어. 뭘...

If You Missed It

Most Read

Editor's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