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단풍과 노천 온천, 아름다운 호수- “브리지포트 여행”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 경계선을 따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이어지는 395번 도로는 참으로 볼만한 게 많습니다. 395번 도로 선상의 론파인, 빅파인, 비숍, 리 바이닝, 그리고 브리지포트는 동부 시에라 산맥의 멋진 자연경관으로 연결되는 관문입니다. 브리지포트는 2010년 인구조사에서 600명이...

LA에서 멋진 휴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휴가철이다. 멀리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도 좋겠지만 굳이 이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특별히 여행을 떠나기 위해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도 이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하나씩 누리다 보면 아쉬울 게 없다....

육즙과 영양 꽉 붙잡은 쫄깃보쌈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돼지 고기 보쌈을 소개합니다. 보쌈을 해서 맛나게 먹는 일은 참 즐겁지만 맛은 보장 하는데 일반 보쌈보다 거쳐야 할 단계가 조금 더 있어요. 어차피 일을 벌린 김에 입의 행복으로 가볼게요.   재료 ; 보쌈용 통 삼겹살...

한끼 식사에 손님 맞이에 두루 좋은 또띠야 감자무스롤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 되었습니다. 그 날이 그 날이고 저 날이 저날인 시간의 흐름이 재미있고 활기찬 시간의 흐름이 되길 바라봅니다. 재료 : 또띠야, 감자 1개, 삶은 달걀 2개, 햄, 2조각, 살짝 데친 샐러리 2줄기, 우엉조림 약간,...

안자 보레고도 수퍼블룸에 뒤덮였다, 남가주 야생화 투어 4

남가주 야생화 투어(4)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   샌디에고 동편에 위치한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은 60만 에이커의 광활한 지형에 거친 돌산과 샌드스톤 계곡, 팜 오아시스 등 숨은 비경들이 많아 겨울철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스페인의 개척자 후안 바우티스타 데...

드르륵 만들어 후루룩 맛있는 ‘가스파쵸’

더위가 이젠 끝났다 합니다. 덥다가 춥다가...쉼없이 순환되고 있는 자연의 현상은 우리에게 싫증 안나는 삶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토마토는 여름 과일(채소)이었지요. 뭔가 입이 궁금할 때 설탕 솔솔 뿌려서 선풍기나 부채 들고 마루에 두다리 뻗고 앉아 먹던 간식거리. 요즘은 입이...

마켓 직원들이 알려주지 않는 신선 식품의 비밀

식탁의 건강을 책임지는 야채와 과일이 생각만큼 신선하거나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 상태나 화학 성분의 잔류 위험까지, 마켓 관계자가 숨기고 싶어하는 신선 식품의 비밀을 공개한다. 1. 당신이 먹는 사과는 일년 전에 수확된 것일...

여름, 비수기 팜스프링스 쿨한 가격에 핫하다

'꿩 대신 닭'이라고 여름시즌이면 라스베이거스 대신 팜스프링스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더운 여름 더 더운 팜스프링스로 왜 여행을 가나 싶지만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는 저비용에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로 이만한 곳이 없다. 특히 수영장...

버지니아주 애팔래치안 트레일과 각종 명소들

버지니아주 애팔래치안 트레일은 전체 구간의 4분의 1인 550마일로, 그중 105마일은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함께한다. 오버나잇 하이커들은 Front Royal의 Dickey Ridge 방문자 센터 등에서 조난사고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퍼밋을 받아야 한다. 애팔래치안 Thru...

커피 좀 마셔본 이들이 찾는 커피숍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산미에 밸런스도 좋다. 산뜻하게 맴도는 과일향은 풍미를 더한다." 요리나 와인에 대한 맛 평가가 아니다. 커피 맛에 대한 표현이다. 커피 맛은 이제 쓰거나 달거나 등 단순하게 표현되지 않는다. 다양한 맛을 담고 있는 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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