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황금 도넛’ 누가 만드나?
한인이 운영하는 LA식당에서 개당 100달러짜리 '황금 도넛'을 출시해 화제다.
다운타운 '버디스(Birdies) LA'의 셰프 제이슨 할리씨는 최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현재 판매중인 '황금 도넛(사진)'을 올렸다. 할리씨는 "크림치즈 도넛의 겉에 식용 24K 금박 옷을 입혔다"며 "(금박 때문에)수량이 한정되어있어...
캘리포니아의 개성있는 에어비앤비 숙소 베스트 10
과거에는 호텔의 저렴한 대체재로 인기를 끌던 에어비앤비 숙소는 호스트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하며 단순한 숙소가 아닌 그 자체로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다호주 황량한 들판 한복판에 거대한 감자 모양을 한 숙소가 나타났는가...
커피 좀 마셔본 이들이 찾는 커피숍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산미에 밸런스도 좋다. 산뜻하게 맴도는 과일향은 풍미를 더한다."
요리나 와인에 대한 맛 평가가 아니다. 커피 맛에 대한 표현이다. 커피 맛은 이제 쓰거나 달거나 등 단순하게 표현되지 않는다. 다양한 맛을 담고 있는 와인처럼...
추수감사절 연휴, 쇼핑몰 언제 여나?
추수감사절 휴일에는 모든 쇼핑몰들이 문을 닫고 이튿날 일제히 파격 할인 상품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전통은 이제 거의 허물어졌다. 온라인을 통한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이 흔해진데다 이제는 추수감사절에도 문을 여는 소매점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소매점의...
인테리어 종결자, 조명기구
조명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하지만 마음처럼 조명 한번 바꾸기가 쉽지만은 않다. 리빙룸이나 다이닝룸 샹들리에나 마음에 드는 조명 하나 구입하려면 몇백 달러 혹은 몇천 달러까지 든다. 또 바꿔 달기 위해 기술자를 부르는...
봄나들이는 김밥? 이젠 게살롤로 업그레이드~
주말 나들이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도시락이죠.
단골 메뉴 김밥은 속재료 준비가 만만찮은데다 부재료보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단점.
만만한 게 샌드위치지만 정제된 밀가루 식빵에 탄수화물 섭취가 또 부담이구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기운이 감도는 계곡, ‘와윕 후두스’
와윕 후두스 Wahweap Hoodoos
아리조나와 유타가 만나는 경계에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미스터리 계곡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하얀색의 거대한 기둥들이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후두라고도 불리고 흔들바위라고도 불리는 기둥들입니다. 오래전 이곳에 살았던 파이우티 원주민들은 후두 기둥들은 돌로 변한 영혼들이라고...
황홀한 계곡 틈새로 빨려드는 신비, 지브라 슬롯 캐년
지브라 슬롯 캐년 (Zebra Slot Canyon) Grand Staircase-Escalante NM, Utah
유타 캐년 컨트리에서 신비한 곳을 꼽으라면 에스칼란테(Escalante)에서 인접한 홀인더록(Hole-in-the-Rock Road) 도로를 꼽지 않을 수 없다. 이 도로를 따라 약 10마일 정도 들어가면 해리스 워시(Harris Wash)...
어린아이들과 함께 탐험하기 좋은 “피카부 & 스푸키 걸치”
유타의 에스칼란테 인근에 있는 홀인더록 로드에는 신기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캐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드라이 폭에는 피카부와 스푸키같은 요술 슬롯 캐년들이 있어 하루 종일 어드벤처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피카부 걸치는 처음 계곡 위로 올라서는 지점이 높아서 실망하고...
LA서 즐기는 휴식 같은 커피 한 잔
맛있는 커피 한잔은 때론 힐링이고 휴식이다. 그래서 커피 매니아들은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을 두고 멀리까지 운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서다. 그런 의미에서 LA주민들은 행복한 이들이다. LA에는 맛은 물론 분위기까지 갖춘 유명 커피숍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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