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다가오는 명절 기분 팍 살려주는 돼지갈비 구이

아직 낮에는 더운 기온인데도 큰 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을 했네요. 예전에는 Thanksgiving Day가 끝나야지 등장했는데. 또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기가 온 거지요. 명절에, 연말 분위기에 상차림이 좀 있겠지요? 누워 떡먹기만큼 쉬운 돼지 갈비 한번 구워...

뚝딱 만들었는데, 맛 좋네~

아침 식사로는 뭘 해야 하나? 애들 도시락은 뭘 준비 해주지? 아침 먹으면서 점심 메뉴 고민, 점심 먹으면서 저녁 메뉴 고민... 냄새 때문에 한식으로는 안되고 맨날 샌드위치. 먹는 사람도 해 주는 사람도 지겨워라. 뭔가를 결정하고 나면 아휴...손이 넘 많이...

태평양 해안의 낭만과 여유, 오리건 코스트

오리건 해안가 여행 (Oregon Coast Road Trip)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특별한 무엇이있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거닐수도 있고, 폭풍이 몰아칠 듯한 검고 차가운 바닷가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느껴 볼수도있다. 부서지는 파도의 낭만과 지평선의 일몰,...

포슬포슬 여름 감자로 베이컨 치즈구이

한국은 이쯤 하지 감자가 참 좋지요. 막 쪄 놓으면 포슬포슬해서 참 맛있는데. 미국에 오니 아이다 감자가 또 참 좋더군요. 감자는 주 성분이 탄수화물이기는 하지만 비타민 C도 제법 많아요. 보통 비타민 C는 수분과 열에 약해서 조리 과정에서 많은...

북유럽과 러시아를 크루즈로 여행해야 할 네가지 이유

도움말 / 세계 여행 사진가 빌리 장 (엘리트투어 대표)  한국에서 호텔학을 전공하고 하이엇호텔과 신라호텔에서 경험을 쌓은 뒤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크류로 승선, 초고속 승진의 신화를 썼다. 이후 LA와 팜스프링스에서 호텔 매니저와 마케팅 팀장으로 활동 중...

미서부 명품 드라이브 코스 8

운전을 하며 즐기는 비경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국 국립공원 내에 있는 도로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인  크리스토퍼 레이놀즈가 뽑은 '미 서부지역 국립공원 드라이브 명소 8곳'을 소개한다. 여기서 서부는...

미슐랭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근사한 Mother’s Day 레시피

이번 주 일요일이 Mother’s Day입니다. 엄마! 하고 부를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저는 그 부름을 듣기만 하지, 불러 본 지 10년이 넘었어요. 그저 불러만 보아도 가슴 시리는 분. 계실 때 잘 합시다. 올해는 어떤 계획이에요? 식당은 못 가고 배달 음식으로 접시에...

노란 단풍과 노천 온천, 아름다운 호수- “브리지포트 여행”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 경계선을 따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이어지는 395번 도로는 참으로 볼만한 게 많습니다. 395번 도로 선상의 론파인, 빅파인, 비숍, 리 바이닝, 그리고 브리지포트는 동부 시에라 산맥의 멋진 자연경관으로 연결되는 관문입니다. 브리지포트는 2010년 인구조사에서 600명이...

빅서 절경의 하이라이트, 맥웨이 폭포

맥웨이 폭포 (McWay Fall)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물줄기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맥웨이 폭포는 빅서(Big Sur)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 폭포는 1870년대 이곳에 살았던 크리스토퍼 맥웨이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맥웨이 폭포는 줄리아 파이퍼 번즈(Julia Pfeiffer...

물결치는 신비의 땅, 더 웨이브

더 웨이브 (The Wave) Utah 어떤 사람들은 웨이브를 마술과 같은 곳이며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도 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하는 목록에 단골로 등장하는 웨이브는 애리조나와 유타주 경계에 위치한 나바호 샌드스톤 지형이다. 미국 정부에서는 부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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