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반복되는 식품에 대한 흔한 오해들

1.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 색이 진한 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의 영양 성분은 크게 차이가 없다. 오히려 어떤 경우는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칼로리가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당신이 미처 몰랐던 스타벅스의 10가지 비밀

1.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 매장들이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매장 중 스타벅스 매장임이 알려지지 않거나 매장의 위치가 극비인 매장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시애틀에 있는 '로이 스트리트 (Roy Street Coffee & Tea)'. 이름으로는 스타벅스 매장임을...

차별화된 스펙을 갖고 싶다면 ‘청소년 창업’ 을 주목하라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좋은 학점 및 시험 점수 관리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남다른 스펙 쌓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수동적으로 공부만 잘하는 우등생을 입학시키는...

‘버리지 못한 미련’ 작품이 되다

할리우드에 문 연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공간에는 감정들이 홍수처럼 밀려왔다. 설렘, 풋풋함, 따뜻함, 열정, 행복, 질투, 체념, 배신, 그리고 분노…. 복잡한 경험이 담긴 '물건들'은 울거나 웃고, 고함치고 침묵했다. 물건은 과거에 속해있지만, 물건에 박제된...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매머드 케이브 국립공원’

매머드 케이브 국립공원(Mammoth Cave National Park)은 400마일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이다. 1941년 국립공원이 된 이곳은 연간 2백만 명이 찾는 켄터키주에 위치한 명소이다. 입장료는 없으나 레인저와 함께 하는 투어는 각각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짧은 시간에...

2020년 대입 에세이, 어떻게 쓰면 좋을까

2020년 대학교 원서 에세이 주제가 발표 되었습니다. UC 계열의 학교를 제외한 많은 대학들이 'common app'이라는 원서작성 및 접수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의 원서를 접수 받는데 학생들은 학교 성적, 시험 점수, 봉사활동 및 특별활동 뿐 아니라...

1박2일로 떠난 알찬 세쿼이아 국립공원 탐방기

시원하고 청량한 공기가 감도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은 여름철 최고의 휴식처입니다. 도심지는 뜨거운 열기로 허덕이지만 평균 고도 7,200피트(2,200미터)의 세쿼이아 숲속은 별세상입니다. LA에서 약 5시간 운전거리인 세쿼이아 킹스 캐년 국립공원은 며칠 여유를 가지고 이곳저곳 돌아봐야 좋습니다만 바쁜 생활...

내게 꼭 맞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운동량 측정에만 그치던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는 갔다. 심전도 측정으로 더욱 세밀한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고 데이터 기능의 활성화로 휴대폰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편리해졌다. 아직 웨어러블 기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면 어떤 기기가...

어린아이들과 함께 탐험하기 좋은 “피카부 & 스푸키 걸치”

유타의 에스칼란테 인근에 있는 홀인더록 로드에는 신기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캐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드라이 폭에는 피카부와 스푸키같은 요술 슬롯 캐년들이 있어 하루 종일 어드벤처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피카부 걸치는 처음 계곡 위로 올라서는 지점이 높아서 실망하고...

보랏빛 루핀의 황홀경,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남가주 야생화 투어 6

남가주 야생화 투어(6)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Malibu Creek State Park)   1976년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Malibu Creek State Park)은 오래전에 츄매쉬(Chumash)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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