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부터 아득하게 전해오는 침묵의 향연, 알스트롬 포인트

알스트롬 포인트 (Alstrom Point) 알스트롬 포인트는 애리조나 주 페이지(Page)시 북쪽으로 약 18마일 거리인 빅  워터(Big Water)에서 비포장 도로를 23마일 운전해 들어가서 만나게 됩니다. 비포장 도로도 대부분 잘 닦여져 있고 안내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글 지도에...

$20 이하 드럭스토어 스킨케어 제품 추천 10가지

메이크업 제품 보다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스킨케어 제품. 피부 관리에 신경쓰고 싶지만 값비싼 백화점 화장품이 부담스럽다면 이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올해 새로 출시된 $20 이하의 스킨케어 제품 가운데 가성비 좋은 베스트 상품을 모았다. 1. 아비노 -...

케네디 메도우에서 이사벨라 온천장 당일치기 여행

LA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운전거리인 케네디 메도우스는 약 6,200피트(1,890m)의 고도로 선선하면서 맑은 공기가 흐르는 곳입니다. 5Fwy -14Fwy - 395Hwy - 9Mile Canyon Road로 연결되는 이 지역은 메마른 남가주와 하이 시에라 산맥을 구분하는 경계점이라고 할 수...

내게 맞는 다이어트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7가지 다이어트법

지구상의 수많은 다이어트법 중,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덴마크 다이어트부터 키토식 다이어트까지 해 볼 만한 다이어트는 다 해봤다면 여기 주목해보자. 미국의 수많은 다이어트 경험자들이 효과를 봤다는 7가지 다이어트법을 공개한다. 1. 팔레오 다이어트 (Paleo Diet) 수렵,...

데스밸리의 재발견 퍼니스 크릭 Furnace Creek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답지않게 평온하고도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에는 흰구름 떠 있는 청명한 하늘을 보며 맑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데스밸리는 여행 명소지만 숙박지와 식당...

찬밥으로 뚝딱 근사한 요리 한접시, 밥 전

갓 지은 밥이 최고로 맛있어요. 별 반찬 없어도 막 지은 뜨끈뜨끈한 밥은 입맛을 돋구지요. 그래서 끼니마다 밥을 새로 하는데 양을 딱 맞게 해서 찬밥이 안 남도록 하지만 어쩌다보면 또 찬밥이 남네요. 찬밥 활용을 해봅니다. 밥 전을...

빵 없이도 근사한 웰빙 샌드위치

나이 들어가니 뱃살은 피할 수 없네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한국밥이 맛있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갓 지은 냄비 밥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더라고요. 탄수화물을 줄이자 해도 실천하기 참 힘들어요. 맛난 반찬과 국도 밥이 함께 해야하고 여러가지 국수는 또 어떻고요.여기에...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의 보석, 캠브리아

캠브리아(Cambria) -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  포브스(Forbes) 지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운 중 하나로 선정된 캠브리아(Cambria)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중간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6천명 정도이며 건물은 현대식이지만 흔히 보는 체인점들이 없어 신선한 이미지를 줍니다.  캠브리아 해안가로 나가면...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매머드 케이브 국립공원’

매머드 케이브 국립공원(Mammoth Cave National Park)은 400마일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이다. 1941년 국립공원이 된 이곳은 연간 2백만 명이 찾는 켄터키주에 위치한 명소이다. 입장료는 없으나 레인저와 함께 하는 투어는 각각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짧은 시간에...

천섬의 사랑, 미완성의 완성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이리(Erie)호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나이아가라강을 이룬다. 이 강물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온타리오(Ontario)호를 지나, 천섬이 있는 지점에서 세인트 로렌스강을 통해 대서양으로 흘러간다. 1,800여 개의 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부자들이 지어놓은 여름별장들이 즐비하다. 캐나다의 킹스톤(Kingston)과 미국의 클레이턴(Clayton) 등에서 출발하는...

If You Missed It

Most Read

Editor's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