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단풍의 간판스타, 비숍에서의 꿈같은 캠핑
비숍 캠핑장 (Campgrounds in Bishop)
비숍 시는 캘리포니아의 동부 시에라 지역에 있습니다. 동부 시에라는 네바다주와 가깝고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중간쯤 됩니다.
비숍은 고도 4,100피트(1,250m) 이며 주변에 13,000 피트(4,0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둘러서 있습니다.
비숍은 사계절 내내...
살얼음 동동 초계국수로 거뜬한 여름나기
연일 폭염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차가운 냉면이 최고지요.
언제부터일까? 비빔 냉면은 말할 것도 없고 물냉면 조차 엄청 달달해져서 식당 냉면은 찾지 않게 되네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덥지만 식구들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해 보지요.
시원한 초계국수 소개합니다.
초계국수는 닭육수를 차갑게 만들어서...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오늘의 주제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정상혈압이라는 개념은 없다.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혈압은 그만큼의 혈압이 필요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정상혈압에서 벗어났다고 약을 먹어 낮추면 비정상 혈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혈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혈류를 느리게 하면 뇌경색의...
LA다운타운 핫플레이스 ‘코퍼레이션 푸드홀’
이탈리안 파스타, 부리토, 감자튀김에 타이푸드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홀이 LA다운타운 중심에 생겼다. 사우스 스프링스 스트리트와 7가에 있는 코퍼레이션 푸드홀은 8가지 식당이 모인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음식들이지만 색다른...
외국인들이 반한 한국 ‘시장 물건’ 7가지
한국에서는 다소 촌스럽다고 여겨지는데 해외에서 쓰임을 재조명 받는 상품들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활용도로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7가지 제품을 공개한다.
1. 포대기
한국의 아기 엄마들이 해외 육아용품을 직구하는 것과 상반되게 해외에서는 한국의 포대기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멋스러운 핸드 드립 커피 스탠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와인처럼 다양한 맛과 풍미를 이제 커피에서도 찾는다.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홈카페족'도 증가했다. 가정용 커피머신이나 커피추출기를 집에 구비해 놓고 원하는 커피를 집에서 직접 내려먹겠다는 이들이다.
특히 요즘 홈카페족 사이에서는 핸드드립(hand drip·기계가...
먹을까 말까, 설탕
설탕의 역사 : 설탕은 참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식재료입니다.
기원전 4세기경 인도에서 처음 제조되었다고 하지요. 그 이전에는 천연 식재료 자체가 지닌 단 맛과 꿀에서 단 맛을 얻었고,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시대 중국 송나라에서 후추와 함께 전해졌다고 합니다....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펌킨 스파이스 제품 10가지
미국에 있는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이는 ‘가을의 신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스타벅스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 (Pumpkin Spice Latte). 2003년 첫 출시 이후로 스타벅스의 가장 사랑받는 계절 한정 음료로 자리 잡은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추수 감사절...
미국 최초의 ‘도그 카페’ 생겼다
4월 7일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 지역에 미국 최초의 '도그 카페(The Dog Café)'가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애견인들이 강아지와 함께 찾아가 노는 곳이 아니라 유기견들을 만나는 색다른 카페다.
강아지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하여,커피나 티를 마시면서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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