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 시다크릭 폭포

시다 크릭 폭포 Cedar Creek Falls 항상 물이 귀하게 여겨지는 남가주에도 제법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에 위치한 사과의 마을 줄리안(Julian) 인근의 시다 크릭 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푸른 초장에 예쁜 바윗돌이 덤성 덤성...

달걀말이 김밥과 채소의 웰빙 콜라보~

인스타 그램에 올라오는 음식 사진을 보면 가장 많은 사진이 떡볶이, 김밥인 듯 싶어요. 다들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유행하는 트랜드를 배우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달걀말이 김밥입니다. 달걀말이를 김밥 속으로 하여 김밥을 돌돌 마는게 요즘 유행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천섬의 사랑, 미완성의 완성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이리(Erie)호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나이아가라강을 이룬다. 이 강물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온타리오(Ontario)호를 지나, 천섬이 있는 지점에서 세인트 로렌스강을 통해 대서양으로 흘러간다. 1,800여 개의 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부자들이 지어놓은 여름별장들이 즐비하다. 캐나다의 킹스톤(Kingston)과 미국의 클레이턴(Clayton) 등에서 출발하는...

임팩트 있는 ‘소프트 스킬’을 찾아라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관련 전공과 직업의 수요가 나날이 늘어가는 요즘, 직장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STEM 관련 과목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하드 스킬 (hard skill)'을 강조하는 커리큘럼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경제와 경영 용어로 처음 쓰이게 된 하드 스킬이란 수학 공식 계산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과 같이 측정 가능한 능력을 뜻합니다. 하드 스킬은 책을 읽고 수강함으로서 능력을 배우고 키울 수 있으니 단기간 내에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기술이 됩니다. 하드 스킬에...

가뭄 끝! 요세미티에 폭포가 쏟아진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세계적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수려한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요세미티 폭포는 총 길이가 2,425 feet (739 m)나 되는 다단계 폭포로 봄철에는 압도적인 수량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의 터널 뷰(Tunnel View)에서...

살얼음 동동 초계국수로 거뜬한 여름나기

연일 폭염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차가운 냉면이 최고지요. 언제부터일까? 비빔 냉면은 말할 것도 없고 물냉면 조차 엄청 달달해져서 식당 냉면은 찾지 않게 되네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덥지만 식구들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해 보지요. 시원한 초계국수 소개합니다. 초계국수는 닭육수를 차갑게 만들어서...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마더스데이 요리, 스프링 롤

작년 마더스데이 무렵 남자분들이 하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올해도 엄마들을 위해 실력 발휘 해보시겠어요? 스프링 롤을 소개합니다. 이것 한 가지에 영양이 다 들어가 있고 채소도 다양한 색깔로 더더욱 건강하게 즐겨봅니다. 재료: 숙주 1봉지, 새우,불고기,빨간 파프리카 1개, 보라색...

힐링과 재충전의 애팔래치안 트레일 Appalachian Trail

미국 동부 애팔래치안 산맥 주위 도시의 산업화로 혹사당하는 주민들을 위해, 큰 트레일을 건설하자는 멕케이(Benton MacKaye)의 제안이, 1922년 팰리세이드 파크웨이 커미셔너 웰치(William Welch)에 의해 실행에 옮겨졌다. 뉴욕 이브닝 포스트지에 "A Great Trail from Maine to Georgia!"라는...

자동차로 둘러보는 ‘Roaring Fork Motor Nature Trail’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로어링 폭 오토 네이처 트레일 (Roaring Fork Motor Nature Trail)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테네시주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미국의 국립공원 가운데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년 1천1백만 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곳은 연중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지만...

아메리카 합중국의 태동과 시련 Yorktown & Richmond, VA

제임스타운 섬에서 23마일 거리의 콜로니얼 국립역사공원 요크타운 배틀필드에는, 1781년 독립전쟁시 미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영국군 7천 명을 포로로 잡은 승전 기념탑이 있다. 이곳에서 워싱턴 장군은 영국군의 보급을 끊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독립전쟁 사적지 요크타운은 초기...

If You Missed It

Most Read

Editor's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