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반복되는 식품에 대한 흔한 오해들

1.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 색이 진한 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의 영양 성분은 크게 차이가 없다. 오히려 어떤 경우는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칼로리가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손님상에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 아보카도 토스트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무렵입니다. 옛날엔 달력의 마지막 한 장을 남겨 놓았을 텐데... 요즘엔 달력이 우리네 공간에서 사라졌네요. 요즘 한창 연말 모임으로 달리고 계시나요? 그래도 우리네 젊은 시절 보다는 훨씬 덜 부어라, 마셔라 하는 듯합니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무수비’ 로 변신하면 스팸도 무죄

우리 입에 맛있다고 느끼는 먹거리 중에 우리 건강에 해로운게 참 많지요? 싱거운 것 보다는 짠맛이,담백한 것 보다는 기름이 넉넉히 있거나 버터에 볶은 것,달달한 것이,매콤한 것이... 그중 대표적인 것이 햄. 그 중에서도 스팸! 에이 모르겠다. 가끔 한번 먹는다고...

자연 보며 힐링하는 LA 인근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LA 인근에도 복잡한 도심지의 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LA 북서쪽에 있는 말리부 크릭 주립 공원(Malibu Creek State Park)은 높은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야생화 가득한 언덕이 있고, 오크나무...

오색 채소로 만드는 샌드위치

딸아! 시간에 쫒기다 보면 먹는것에 소홀 해지기 쉽지? 살아보니 옛말 틀린게 없더라.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건강만 하면 다 살아진다 " 던 엄마의 말씀에 요즘엔 유난히 고개가 끄덕여진다. 딸아! 엄마도 구태의연하지만 진리인 한마디, 건강이 최고다. 그 최고인 건강은...

고등학생 여름 캠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새해 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봄학기의 시작과 동시에 초중고 학생들이 분주히 여름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여름캠프일 경우 등록 마감이 1월 - 3월 사이다 보니 여름 캠프를 서둘러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의 여름 캠프는 즐겁고...

자이언 캐년의 감춰진 보물, 서브웨이

추천 트래킹 코스 - 더 서브웨이 (The Subway, Zion National Park) 유타주의 자연 명소 가운데는 일일 방문객의 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곳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더 서브웨이(The Subway)다. 지도상에서 Left Fork of North Creek 으로 표기된 서브웨이는...

꼴깍 여름 입맛, 주꾸미 볶음 쟁반 국수

여름이 되었나 봅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때가 되어 우리에게 찾아오는 걸 보니 자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네요. 매일 매 끼니도 우리에게 어김없이 찾아 오는데 우리는 지치지요. 하기 싫다~이런 마음이 더 많을 듯 싶어요. 이번에도 그 마음 헤아려 한...

아침식사로 차돌박이 샐러드, 어때요?

지난번에 이어서 차돌 박이로 하나 더 음식을 만들어 볼까요? 역시 고기를 포스팅 해야 인기가 좋군요. 이번에는 간단한 아침 식사로 차돌박이 샐러드로 갑니다. 물론 영양도,건강도 다 잡을게요. 재료: 2식구 기준 작은 감자 2알,송이버섯 2개,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 4알, 베이비 치커리 한 주먹과...

간단한 재료로 대충 만들어도 맛은 최고! ‘아귀찜’ 요리 비법

또 식당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키울 때 감기 끝자락에 잠시 방심하면 다시 열이 올라 더 오래 고생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합니다. 제발 시키는 대로 긴장하여 가이드라인을 잘 지켰으면 해요. 다니다 보면 마스크를 왜 착용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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