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절정, 놓치면 너무 아까운 캘리포니아의 단풍
비숍 단풍 여행 (Bishop Fall Color) 중부 캘리포니아
매년 가을이 오면 동부 시에라 지역의 컬러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여름내 초록으로 있던 나무들이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395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서 동부 시에라 남단의 빅파인에서 비숍, 맘모스 레이크스,...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지어 올린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신앙심이 깊었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i(1852-1926)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Temple de la Sagrada Familia(성가족 성당)를 지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그리스도 예수의 가족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탄생, 수난, 부활영광이 전체 주제가 되어 있다.
가운데 예수님을...
에어 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TOP 10
큰맘 먹고 에어 프라이어를 장만했지만 막상 무엇을 만들어 먹어야 할지 몰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아이들 간식부터 손님 대접용 요리와 안주 등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음식들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에어 프라이어...
셰프들이 코스트코 가면 꼭 사오는 식품 10가지
주머니 사정이 빠듯할 때 코스트코만큼 믿음직한 존재가 있을까? 아이들 도시락에 넣을 개별 포장 간식부터 두고두고 사용할 각종 식료품들까지, 알뜰하게 쇼핑해서 선반을 채워두면 마음마저 든든해진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믿을만 하지만 특히 식재료에 통달한 유명 셰프들이...
안자 보레고도 수퍼블룸에 뒤덮였다, 남가주 야생화 투어 4
남가주 야생화 투어(4)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
샌디에고 동편에 위치한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은 60만 에이커의 광활한 지형에 거친 돌산과 샌드스톤 계곡, 팜 오아시스 등 숨은 비경들이 많아 겨울철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스페인의 개척자 후안 바우티스타 데...
가구 손잡이로 만든 빈티지 쟁반
평소에는 쟁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접시째, 컵째 들고 나를 때가 많다. 하지만 손님이 왔을 때는 사정이 다르다. 차나 과일 등의 다과를 내어 갈 때면 어떤 그릇에 담느냐부터 어디에 내가느냐도 신경이 쓰인다. 아무리...
LA에서 선셋이 가장 아름다운 명소 7곳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잦아드는 시간, 다채로운 붉은 빛에 물든 하늘이 지친 하루를 위로한다. LA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1. 반스달 파크 Barnsdall Art Park
로스 펠리스 (Los Feliz) 인근의 반스달 파크는 엘에이의...
남가주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줄기, 시다크릭 폭포
시다 크릭 폭포 Cedar Creek Falls
항상 물이 귀하게 여겨지는 남가주에도 제법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에 위치한 사과의 마을 줄리안(Julian) 인근의 시다 크릭 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푸른 초장에 예쁜 바윗돌이 덤성 덤성...
봄나들이는 김밥? 이젠 게살롤로 업그레이드~
주말 나들이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도시락이죠.
단골 메뉴 김밥은 속재료 준비가 만만찮은데다 부재료보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단점.
만만한 게 샌드위치지만 정제된 밀가루 식빵에 탄수화물 섭취가 또 부담이구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
2021년 설날, 민족대명절 ‘설날’에 대해 알아보자!
1. 설날의 유래
설날은 삼국시대(3세기)부터 시작된 명절.
2. 단어의 뜻
몇 개의 설이 있다.
* '새해 첫 날'을 의미
* '낯설다'의 의미 ( 다가오는 새로운 시간에 익숙하지 않음에서 유래)
* 나이, 해 (나이를 하나 더 먹는 날, ~살)
3. 신정과 구정
우리...

![[알림]바이든 대통령에게 한인 민심 전합니다](https://plusnews.koreadaily.com/wp-content/uploads/2021/01/AKR20210121003000071_02_i-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