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냉장 보관 필수인 식품 VS 냉장 필요 없는 식품

식품을 보다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냉장고지만 잘못된 보관법은 오히려 식품을 더 빨리 상하게 할 수도 있다. 냉장 보관이 필수인데 실온에 보관하게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 냉장 보관이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헷갈리기 쉬운 12가지 식품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다양한 숙박지 똑똑하게 골라보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숙박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다행히도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는 호텔, 랏지, 캐빈, 캠핑장 등 다양한 숙박옵션이 있습니다. 호텔로는 가장 고급인 아와니(The Ahwahnee)가 있습니다. 대통령이나 외국 원수가 요세미티를...

고기를 ‘품은’ 고품격 떡볶이

벅적거리던 마더스데이도 끝이 나고 고요합니다. 매 끼니마다 먹으면서 다음 먹거리를 고심해야 하는 식사 당번. 거기다가 크나 작으나 애들 간식도 챙겨야 하지요, 먹거리 해결하면서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관심도 가져야지요, 금기 음식도 살펴 보아야지요...머릿속이 바빠집니다. 사다 먹이는...

건강한 햄 건강한 채소로 가을 샌드위치

시기적으로는 분명히 가을인데 여긴 아직도 제법 덥네요. 제대로 된 가을의 모습을 언제 즐겨 보았는지 생각도 가물가물합니다. 길에 나뒹구는 은행잎, 단풍잎 따라 쌀쌀한 날씨를 즐기는 가을의 느낌이 그립습니다. 그 뒷면에는 그 거리를 청소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싸늘한 날씨에...

먹을까 말까, 설탕

설탕의 역사 : 설탕은 참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식재료입니다. 기원전 4세기경 인도에서 처음 제조되었다고 하지요. 그 이전에는 천연 식재료 자체가 지닌 단 맛과 꿀에서 단 맛을 얻었고,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시대 중국 송나라에서 후추와 함께 전해졌다고 합니다....

가구 손잡이로 만든 빈티지 쟁반

평소에는 쟁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접시째, 컵째 들고 나를 때가 많다. 하지만 손님이 왔을 때는 사정이 다르다. 차나 과일 등의 다과를 내어 갈 때면 어떤 그릇에 담느냐부터 어디에 내가느냐도 신경이 쓰인다. 아무리...

LA/OC 근처 조용한 힐링의 장소, 팔로마 마운틴

샌디에고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팔로마 마운틴은 200인치 망원경을 장착한 천문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고도 5,000피트의 팔로마산은 울창한 수목과 초장이 있고 파인, 시더, 퍼 종류의 나무들이 덮여 깊은 숲속에 들어온 기분을 줍니다. 그리고 여러 곳의...

패션 아이콘 된 아이키아의 99센트 토트백

Top photo from ainysstyle instagram #frakta #ikeabag 지난 4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신상품 'Arena Extra-Large Shopping Tote' 가방이 출시되었을 때 소셜 미디어는 99센트짜리 아이키아 쇼핑백 FRAKTA 가 2,145달러짜리 럭셔리 버전으로 재탄생했다고 들썩였다. 이후 한달 째, 사람들은...

‘첫 달은 무료’ 요즘 핫한 구독 배달 서비스 9

바쁜 일상에 쇼핑하러 갈 여유가 없을 때, 관심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구독 배달 서비스. 식품부터 생활용품, 화장품까지 그 분야도 다양할 뿐 아니라 매달 무슨 제품이 배송될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재미도...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지어 올린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신앙심이 깊었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i(1852-1926)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Temple de la Sagrada Familia(성가족 성당)를 지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그리스도 예수의 가족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탄생, 수난, 부활영광이 전체 주제가 되어 있다. 가운데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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