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파고 드는 드라마

11월이 되면 다시 연말시즌이 시작된다. 마블의 토르가 11월 첫째 주에 개봉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10월 넷째 주는 작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마지막 시기다. 한 때 호러영화계를 휩쓸었던 쏘우 시리즈의 최신작과 ‘감독’ 조지 클루니의...

X맨에 맞서는 킹콩

3월 둘째주에 전국적으로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편. 전설적인 블록버스터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만들어낸 '콩: 스컬 아일랜드'다.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로건을 피하기 위해 다들 물러섰다. 하지만 킹콩은 이에 당당하게 맞대결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 X맨과...

[잇!뉴스]코리안 메이저리거 7인의 프로필

  2016시즌 한국 선수들끼리의 예상 맞대결 최대 32경기 이대호 MLB 승격시 추신수와의 화력 대결도 볼거리

쓰라린 스피딩 티켓의 추억

스피딩 티켓은 이민자들의 세금 고지서 같은 것? 미국 사는 한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이야기- 이번 화는 스피팅 티켓입니다.   글/그림 미묘미 스튜디오 만나면 유쾌하고 읽으면 공감되고 고개 끄덕이다보면 어느새 쫀쫀한 실전 정보까지 한아름 남는 사상 최초(?) 미국생활 공감...

역대급 블록버스터 로건이 온다

3월 첫째 주 개봉영화는 압도적인 강자의 등장으로 설명된다. 평론가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는 로건이 절대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울버린이라는 캐릭터에 마침표를 찍는 로건과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들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감성드라마다.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와 드라마의...

호러,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삼파전

블록버스터 시즌이 지난 9월과 10월은 비교적 소규모 영화들이 개봉하는 시기고 그렇다보니 항상 다채로운 장르가 개봉한다. 이번 주도 다르지 않다. 코미디, 호러, 애니메이션이라는 전혀 다른 세 가지의 장르다. 모두에게 사랑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경쟁 치열한 가을극장가

그것과 킹스맨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로운 영화 두 편이 참전한다. 톰 크루즈 주연의 아메리칸 메이드와 SF와 호러를 적절히 섞은 플랫라이너다. 두 영화 모두 콘셉트가 매우 뚜렷하다. 대다수 관객의 지지보다는 일부 관객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을만한...

악마 수녀가 온다

여름 날씨가 조금은 가신 선선한 날이 시작됐다. 인디언서머가 찾아올 것이지만 그래도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은 완연하게 느껴진다. 미국 극장가에서 가을은 공포영화의 계절이다. 마치 신호탄을 쏘아 올리듯이 ‘더 넌’이 극장가에 찾아왔다. 최근 연속적으로 흥행했던 공포영화 시리즈...

칸예 웨스트, 마이클 조던을 뛰어넘다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템은 스니커다. 구찌나 발렌시아가 같은 명품 브랜드까지 앞다투어 스니커를 발매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커져 가고 있는 스니커 시장에 놀랄만한 뉴스가 하나 나왔다. 지금까지 스니커 매출순위에서 줄곧 3위에 머물렀던 아디다스가 2위로 뛰어올랐다는...

잘 나가는 브래들리 쿠퍼 VS 톰 하디의 격돌

작은 영화들이 주로 개봉하던 시기를 지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다시 돌아왔다. 콜럼버스 데이를 겨냥해서 대형영화 두 편이 개봉한다. 두 영화 모두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를 대동하고 개봉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혀 다른 장르다. 톰 하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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